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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나비처럼 주님 꽃에(왕상8:54-6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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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처럼 나비처럼 주님 꽃에(왕상8:54-66)

주하인 2006. 5. 2. 09:07

59 여호와의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당하는 대로 돌아보사

61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

66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 꽃 앞을 맴도는 나비 같이 늘 주님 앞을 맴도는 기도가 되고파라 )

 

 

 나는 매일 주님 앞에서만 서고 싶습니다.

어떤 소음과 소란 속에서도 '주님~~'하고 휘파람 불듯이 가볍게라도 외치면

그 순간

모든 음이 정지되고

내 귀에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고

우리 주님과 단 둘이 만 서게 되는 그런 신앙생활을 향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속의 모든 말들을 간절히 주님 앞에 토해 놓고 간구하고 싶나이다.

제 속에서 나온  모든 고하는 말들이

주님의 보좌 곁에서

언제나 향기로운 꽃주위를  빙빙 도는 나비의 춤사위 처럼

우리 주님 돌아보시고

한번 씩~ 웃으시며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시고

갈무리 하실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그처럼 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이처럼 특별한 우리 주님의 사랑으로

날마다

저희가 겪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앞에 상달되어

그때마다

특별한 주님의 돌아보심 아래 있기를 원하나이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마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 우리도 주님과 이렇게 화합하여지기를 원합니다. )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그대로 순종하여지길 원합니다. 

또 그리하여 완전케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이 마음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늘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주님이 베푸신 은혜로

내 마음이 은혜로 가득찰 때는

솔로몬의 이 기쁨이 약간이나마 느껴집니다.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주님이 베푸신 그 은혜.

그 은혜는 제 마음에 충만한 기쁨을 허락합니다.

아...

이 기쁨으로 주님 저희는 주님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아니

그 기쁨이 너무 그리워 충성을 하려고 맹세 맹세를 하게 됩니다.

 

 

감사하신 예수님께 솔로몬을 대신하여  공감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지상에서 가장 기쁜 일은 참된 하나님을 소유하는 일이다.

- R. A. 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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