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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기쁩니다. (왕상8:31-40)

주하인 2006. 4. 30. 09:25

(열왕기상8:31-8:40)    

 

 

37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어떤 일이든지

어떤 고통이든지

어떤 슬픔이던지

어떤 좌절이던지

어떤 암담함이던지

 

무론하고  

개의치 말고

혼자 생각지 말고

설마..라며 의심치 말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

   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한사람이라도 좋다. 

온 백성 모두라면 더더욱 좋다.

 

문제는 이 전에 오는 자들 모두는 각각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

시편어디엔가 대적에게 얼굴을 보이지 마시라는 저주의 말씀이 나온 것 처럼

이 땅의 부와 영화가 반드시 축복 만이 아님을 깨닫고

주님의 얼굴이 기도해도 보이지 않고

항상 마음 한 구석이 불안하고 메마른 듯한

그래서 어딘가 공허한 구석이 있으면

그것이 마음에 재앙임을 깨닫고

얼른 주님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 예수님을 향하여

처절히

어떠한 기도든지

어떠한 간구든지

행하면...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

   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비록 나는 상처를 인하여

내속을 모르지만

우리 주님은 높은 곳 하늘에 계셔도

모든 것을 다 사유하시고 아시는 분이시니...

우리의 모든 마음을 다 아시고

우리의 사정에 따라 행하게 된...

우리 자신의 판단이나

옆 사람의 판단대로가 아닌...

오직 주님 뜻대로

우리의 행위를 판단하시어서 갚으실 줄 압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선'인 줄압니다.

 

주님.

오직 당신 만을 믿습니다.

오직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그것은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라는 고백이 제 고백이기에 입니다.

 

힘들고 어렵고 가슴이 미어져도

주님을 바라면

언제나

한구석 마음이 따사로와 짐은

우리 주님께서

홀로

제 어린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실 것임을 느끼기에 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이런 주님을 알게 해주신 저는

이 세상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끊임없이

죽을 때까지

우리

주님 예수님을

우리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외하며 살겠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헌당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헌신시키는 것이다.

- 워렌 위어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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