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밟으라시니 본문
17. 막게다의 굴에 그 다섯 왕의 숨은 것을 발견하였나이다
18. 굴 어귀에 큰 돌을 굴려 막고 사람을 그 곁에 두어 그들을 지키게 하고
죄의 원천이 되는 것들은 끝까지 찾아 들어가야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음이 편안해 지며
서서히 게을러지고 일상의 매너리즘에 빠지려 한다.
그러니
주님의 기쁨이 점차로 약해지고
자꾸만 옛버릇이 또 나오려 한다.
이 끈질긴 죄악성은
마치 오늘 막게다 굴에 숨어 버린 5 왕과 어찌나 비슷한가?
그냥 두면
언젠가 또 튀어나와
조직을 이루어 대 반격이 이루어질 텐데..
우리의 여호수아 , 믿음의 거장께서는 나에게 또 한번 모범을 보이신다.
복잡한 심사는 일단은 막아두고 지켜서 기다리게 하신다.
잊지 않고 있으면서 봉인시켜 두는 것이다.
22. 때에 여호수아가 가로되 굴 어귀를 열고 그 굴에서 그 다섯 왕을 내게로 끌어내라
전쟁을 마치고
차분히 사단의 거점을 끌어낸다.
24. 가까이 와서 이 왕들의 목을 발로 밟으라 가까이 와서 그들의 목을 밟으매
(아이들 책 밟듯이 나도 저처럼 쉽게 순종할 수 있다면 ..)
그리고 직면하도록 한다.
목을 밟는 다는 것은 사단의 세력을 발아래 둔다는 의미다.
그것은 그토록 두렵게 해왔던 그 세력들이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아닌 엉터리같은 존재였을 뿐임을
보여 주고 계시는 것이다.
성령님이...
그러시면서 목을 밟기를 가만히 권하신다.
그토록 힘들게 되풀이 되는 죄를 범하게 했던 악심들의 정체를 밝히고
이것들의 정체가 별것이 아님을 보이시는 것이시다.
손잡아 이끌어 하나하나 가르치신다.
25.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분명코
그것들은 여호수아님의 발에 밟혀 있는
힘없는 존재임을 알고는 있지만
알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두려움을 주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는 것이시다.
그래서 다시 권면하신다.
'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하게 하라. '
그리고 한마디 도장을 더 찍으신다.
너희가 더불어 싸우는 모든 대적에게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우리는 싸움을 해야 있다.
사단과의 싸움
그것을 그 분은 절묘히도 아신다.
더불어 싸우고 있지...
그러나
그것들이 무엇이든 (모든 대적) 간에..
여호와께서 다 이와 같이 하시리라
하나님이 당연히 하실 것이다.
목을 밟을 것이다.
두려워 할 이유는 없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내 발은 마귀에게 저렇게 느껴지리라 압니다..ㅎ )
' 상황이 무엇이든
걱정이 무엇이든
아무것도 두려워할 일이 아니다.
그냥 목을 밟아 버려라.
넌 그럴 자격있다.
넌 안되어도 주님 하나님은 하신다.
그냥 밟아라.
단지 그들은 허깨비일 뿐이다.
밟혀야 될 목일 뿐이다. '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기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깊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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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큐티)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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