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믿어지니 기쁘다[히9:11-22] 본문
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장래 좋은 일'
눈에 크고 두껍게 들어온다.
늘.. 부정적이고
매사 불안하게 살던 나.
그 흔적은 빈도는 아주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여전하여 한번씩 옴츠린다.
다행이도 이제는 그러할 때마다
더 '십자가 예수', 말씀이신 로고스 예수님을 찾게 되고
그로 인하여 쉽게 .. (쉽지만.. 아직도 그 쉬운 길을 못하게 막는, 기도를 막는 저항들이 느껴진다. ㅠ.ㅠ;)
난 다시 회복이 되곤 하며
이제는 그 일상의 버거움(불안..고통.. ) 들이
장애라기 보다는
주님을 찾는 '버튼' 같은 것으로 이해되기 시작했다.
'약한 것'이다. 그건..
'힘들고 곤란'한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예수님'을 어쩔 수 없이 ^^; 더 찾게 하는 도구고 계기니
내 온전한 강함의 원인이 아니던가?
그 분이 '대 제사장'이시다.
대제사장인 예수께서
오늘은 이리 내게 말씀하신다.
"'십자가'다.
그 십자가에서 같이 고난을 경험했으니
경험하고 있으니
이제는 곧 좋은 일 (일상의 부활, 진정한 부활, 주님 뜻가운데서의 형통함 )' 이 있으리라".. 라고 ..
'장래 좋은 일'
그렇다 .
내 그렇게나 불안하기만 하던 불신의 시절,
암흑과 고통 뿐이라고 보이는 장래에 대한 부정적 바라봄.
모든게 '의미'가 없어 의욕이 나지 않던 지나온 내 시절들.
그리고..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은 후
내 세계관과 인생관 모두가 바뀌고
새로운 정체의 나로 만들어져 가기 위하여
수도 없이 많이 다가 오던 '도전'.. 그리고 새로운 일어섬.
곧 있으실 예수님의 '부활'을 자주 난.. 경험하면서
이제는
'장래 좋은 일'에 대하여
점차로 기대가 더 커지게 되고
오늘 '장래 좋은 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으로 눈에 들어오게 하시니
예수 께서 대 제사장으로
내 안의 도전해오는 사단의 이제는 희미해지는 저항들이
더 크게 무너지고
늘 평안하고
항상 고요해도
더 이상 주님의 뜻과 말씀에서 떠나지 않고
매사 동행하시는 '예수'와 코람데오하는
그런 내가 될 수 있을 것을 '예언'하고 계시는 느낌이시다.
할렐루야다 .
대 제사장 .. 예수께서
다 끊어 내시니..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
'하물며' 라심으로
내 부정적 습관을 걷어 내신다.
'설마.. 나는 안되.. '라 아무리 수십년간 내 머리 속에서 습관되어 왓던
판단의 부정적 근거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없으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당신의 그 고귀한 몸을
하나님께 드리셨는데..
그리하시면서 동시에
나를 위한 대 제사장으로 죄사하고 깨끗게 하셨는데.. '
하물며
어찌 내게
장래의 좋은일을 기대하지 못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
대제사장 예수님.
그 분의 곧 있으실 '부활'로 인하여
난..
당연히 삼중 사중 '장래의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감사하다.
주여.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대제사장 예수.
몸바쳐 뿌리고 가신 십자가 보혈.
성령으로 충만하심..
그로 인하여
당연히도 내게 임하실
장래의 좋은 일... 말입니다.
감사하나이다.
주여.
습관처럼..
내 성격으로 깊이 자리 잡아 또아리를 틀었던
부정적이고
쉬이 불안하던 내 정서들이
이제는
더..
더 멀리 떠나가야 할 시간이 왔음을 압니다.
말씀으로 그러셧습니다.
하물며. ..
예수께서
성령으로 충만하시어서
죄없으신 그 몸을
오직 순종으로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셨고
곧다시 부활하셨는데..
어찌 내게
'장래의 좋은일' 이 없을까... 하시는 듯했습니다.
주여.
언어의 유희가 아닌
그 장래의 좋은 일에
내 결국, 내 궁극의 삶, 영생까지 믿어라시는 듯했습니다.
이땅의 것은 도피해서
이후만을 의미하지 않는..
오직 예수님.,,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 시점에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좋은 방법으로 누리다가
영생의 좋은 곳으로 갈 ..
그거... 말입니다.
그게 ..
조금 더 깊이
제 가슴에 내려오는 아침입니다.
내주여..
이 땅..
내 주변.. 돌아봅니다.
환우는 떨어지고
나라는 경제의 주저앉음이 예상이되고
나라간 경쟁이 치열하며
지구는 온통 고갈되어가며
장래에는 점점 더 심해질 것이 아주 쉽게 예견이 되며
우리 주님이 그리도 경고하시던
'계시록적' 시대가 예상이 되어
어디하나 '불안'치 않을 이유는 없지만
'장래의 좋은 일'에 대하여
주님이 말씀하시니
또 기대가 됩니다.
고요해집니다.ㅣ
감사하여지고
소망이 차오릅니다.
그 결국. .. 내 눈앞에 어떤일 이 일어나도
주님이 내게 약속하신 것은
'장래의 좋은 일'이며
그것은
지금까지 주님 동행하시어서 인도하셨던
내 변화를 돌아보아도
확실히 믿어지는 현상일 것을 압니다.
내 주여.
그래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 기도 가운데
'영생'의 시간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장래의 좋은 일..
주님..
기대합니다.
인도하시는 대로 살다가
주님 부르시는 그날..
손들고 가길 소망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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