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 내가 누려야할 것[민6:13-27] 본문
늘 기도하고 사는 자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께서 모본을 보이셨듯
매사 항상 틈날 때마다
기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이유이든
모든 것이 다
주님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며
그를 통하여 기도하길 바라시는
주님과의 교류의 통로로 허락되어진
기도를 말입니다
이제
제 마음은 뒤죽박죽이라서
마음대로 되지 않으나
하나둘 떼어내고 정리하며
모여진 제 안의 방향이
매사 기도 항상 기도이며
그 중에서도
오늘은 특별히
영적 이스라엘 백성, 믿는 분들 만을 위하여서라도
중보하는 자 되는 연습을 위하여
허락되어진 것 같습니다.
주께서 제게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주하인아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중보기도해보거라
복을 '
평강을
지키시고
은혜를.... 말이다.
곧.....네 심사가
네 인생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기뻐하며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대로
그리 하나된 영혼,
성화된 영혼이 되리라
그러다가 부르시면
모든 것 다 내려 놓고
홀연히 주 앞에서 누릴 영생의 때가
곧... 기쁘게 다가오리라.. 하시는 것 같이 느껴진다.
할렐루야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날씨가 너무 추워서 벌써 한달 가까이를 캠핑을 가지 못했다.
웬만하면 '얼죽캠'인데..ㅎ.. 너무도 차가워진 기온으로 인해서..
그런데 요번 주 금요일 부터 '비 소식'이 있다.
뭐 .. 비와도 갈 수는 있지만
텐트를 걷고 말리고 하는 작업이 조금 번거로와서
망설여 진다.
왜 갑자기 '캠핑?.' .. ^^;
취미가 버거운 삶에 점점 더 영향을 크게 가지기 시작하는 것..
거의 매일을 '하나님 말씀'을 묵상함으로 시작하고
그 은혜로 매일을 살아가는 것
그래서 점차로
있고 없고 가지고 못가진 것.. .
속절없이 나이들어가며 무력해지고 외로워지는 것...
이제는 예전처럼 별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는게
다행이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은헤'로 인하여
내 마음이 편해지고 고요해지고 평강 가운데 거하는 시간들이
늘어남이 맞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서 커질 수록
'행복'하고 덜흔들리고 덜 좌절하는게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살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도 또한 사실이구.. ^^*.
솔직히... 늙어가는 시간을
별 자극 없이 죽여가는 것..
그렇다고 따르지 않는 성향으로 인하여
이리저리 사람 속으로 뛰어들어가 이벤트를 만들어서 행하는 것..
취향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내게 허락하신 '좁은 길'의 방향에 맞지도 않는 것 같아
나름의 그틈을 메우는 몸부림..
허락되어진 하나님의 인정하에서
가끔씩의 일탈로
내 이후의 삶,
은퇴 이후의 현실과 하나님 말씀의 놓치지 않고 사는
현실적 조율로서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던 중이다.
그 중의 하나가 캠핑이고 (이전에는 여러 가지 해봤다... 자캠, 사진, 부부동반 해외 자유여행.. .........이 블로그에 많이도 올렸다.ㅎ )덜 힘이 들고 덜 경제적 부담과 더불어 조금더 지속적이며
자연 안에서 기도하는 적용과정도 꽤 좋다.
후련함.. 재미.. 고요함..
그리고 무엇보다 격 2주 마다 당직이 아닐 시 나가서 누리는
그 시간들을 목표로
나머지의 변화없는 일상을 보내는데는 꽤 일조를 한다.^^;
코로나 이전에 '해외여행' 목표로 근 일년을 참아내며
일상에서 하나님 말씀에 조금 더 집중하며 보내던
수학여행 전 기다림의 기대처럼 말이다.
그런데.. '비소식'.. 청천벽력이다. ㅎ
뭐... 그럴 거 까지 있는가?
사실.. 하지만 갑자기 '무료 '해지려 하며
목표 상실의 혼란 상태의 흔들림을 잠시 겪었다고나 할까?
괜찮다
그래도 오늘 하루만 바라보고 살 다른 재미가 있다.
나에겐...ㅎ
말씀을 통한 레마다.
무엇을 할까요?
어떻게 할까요?
여전히 집중하기 쉽지는 않다.
특히 며칠 만 참으면
개운히도 여행하는 마음으로 캠핑 갈 계획이 흔들려 버렸다는
약간의 실망감으로 그랬다. ^^;
하지만 다시 목표를 주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놀라운 가슴 떨림들로 날 채우는 경험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가짜 행복' .. ㅎ.. 오직 이 물질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잠시 허락되어진 대치 행복인 취미, 캠핑 등의 기대도
실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그로 인한 행복감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 사실이 다행이도 점점 더 실제로 가슴에 와 닿는다.
그래서 '덜 실망'한다.
각설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보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내 행복의 근원이신 '로고스 '하나님께서
성령의 은혜를 어찌 누리라 하시는가?
"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하는 삶을 살아라" 가
그 내용이신 듯하다.
뜬금없으시다.
하지만.. 늘 그러하여 오셨다.
집중되게 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가만히 있다보면 행복으로 차오르는 '레마의 기쁨'.. 말이다.
겨우 '캠핑'의 기대 따위가.ㅎ.. 채우지 못하는 진실한 기쁨과 행복의 실체..
아직은 영적 수준이 낮아서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아주 커져서 '그 기쁨 '만으로 살아갈 만큼
천국백성의 상태, 성화된 자의 영적 성장을 이루지 못하여
일희 일비 하고는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다행이도 '실망'을 '기쁨으로 눈치채일' 만큼은 허락되어진 듯하다
나..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는 게 옳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출근하여 ,
오늘 일상을 마주 하라 심이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란..
당연히도 믿는 자에 해당하는 것 아니겠는가?
정말 불신자 중에 '미운 자'들이 있다.
도저히 이전, 우리시대의 가치 (라떼라 몰아부칠까 두렵다... 이 가치의 혼돈 시대.. 단어 하나로도 이리 시대의 기조를 바꾸어 버릴 수도 있다니 원....^^;;)로 적응하기 힘들만큼
'어.. 싸이코 패스 아닌가' 할 만큼
도덕적으로 뭉게 버리고 대적하는 ....
그런 자들까지는 도저히 아니고.....ㅠ.ㅠ;;
그러나,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믿는 자'들의 범주에 있지만
세상적으로 보아
내 살아온 가치관에 걸리는 소위 사랑하기 힘든 자들 마져
'사랑하라' 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슴 떨리는 은혜와 평강과 복'으로
인도하실 것이라시는 느낌이다.
그리고 그들..
믿는 자라 생각되어지는
일상에서 오늘 마주하는 분들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도
그들에게 하나님이 지키시고 ,
복을 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기원하면(그게.. 실제 그들을 소리내서 축복하는게 아니더라도)
그게 오늘 내게 '기쁨'으로 오고
'행복'으로 오며
이러한 순종으로 이어지는 실제의 행복들이
점점 크고 커지면
겨우 '캠핑'이나 다른 대체로 대신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을 느끼게 하신다 .
오늘 말씀으로..ㅎ
이 육신을 쇠퇴해져가며
내나머지의 여명.. 십수년 이상을 지겹게 ^^;; 살아가는 것을 대치할
다른 대체재가 아니어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진실한 행복을 알수 있게 하실 것 만 가지고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옳은 방향...
그것을 훈련하게 하시는 듯한 느낌이시다.
다윗이 늙어 힘이 없어도
야곱이 '고센'으로 늙어 이민을 가기 전 부터
그들의 인생이 더 이상의 자극이 없는 고요한 시간이었고
세상의 눈으로 보아
어쩌면 '뒷방 늙은이'의 인생일 지 몰라도
그들을 과연
하나님께서 방치 하셨다고 보는 게 옳을까?
아니지 않는가?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들. .그 나이의 그들에게는 다른 기회가 있지 않을까?
'성숙'.. 숙성.. 성화... 고요한 기쁨..천국의 삶 연습.. 준비.....?...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당연하게
선한 축복으로 누려질.. ?
비록 손발은 차고 육신의 소망은 남아 있지 않더라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
오직 성령 하나님의 은혜..
오직 지키시고 복을 주시며
오직 은혜와 평강으로 인하여
남들이 알지 못하는 크고 놀라운 비밀 가운데 있지 않게 되지 않을까?
그게 오늘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이시고
그를 위하여 오늘 당장 내가 하여야 할 일은
'이스라엘 백성들이라 생각되는 자들'을 위하여
축복하는 눈으로 바라보고 사는 것...
타인을 중보하는 삶의 태도,
하나님의 말씀이 있으시니 남을 위한 시선을 내 안에 키우는 연습의 시작..
그를 순종하는 것 아닐까?
감사하다.
주님.
알람이 울려서 출근해야할 듯합니다.
주여.
이 지루한 삶..
그래서 어느 정도 이후의 시간부터는
주님 불러가시길 기도하고 있는 저 올시다.
그러한 제가 이땅을 살면서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버텨가는 이땅의 생의 유지법으로
나름의 허락되어진 '취미'의 이것 저것 시도와 더불어
그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씩 제 안에 받아들여
삶의 행태를 변화됨을 목도하는그런 태도로 살아 왓습니다.
하지만.. 그것..
언젠가 결국 다 내려 놓고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 살아야 하는 시간이 옴이 당연함을 알고 있습니다.
연습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연습의 명제로
'다른 생각하지말고 허락되어진 단계의 중보를 하라.
그들이 비록 네게 어떠한 감흥을 주지 못하고
실제로 못마땅하기도 할지 모르지만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중보하는 하루가 되어보거라.
그 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복을 주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를 주시길 빌고
하나님이 평강을 주시길 ..
아무 생각하지 말고 비는 하루가 되어 보거라..
네게 생각하지도 못한 큰 깨달음이 있으리라.."하시는 것 처럼 들립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
감사합니다.
겨우.. 재미.. 캠핑.. 기대.. 흥분... 이 대체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한
진정한 기쁨의 깨달음..
은혜로 완전 대체 시켜가 보겠습니다.
잊지 않게 하소서.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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