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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란 시대를 위한 특별한 결심[민6: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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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란 시대를 위한 특별한 결심[민6:1-12]

주하인 2023. 1. 10. 06:38

(펌)

나실인이라면

꼭 이런 자격을 가져야 하는 줄 알았다

대단한.. 

범접하기 힘든...

특별한

아.. 특이한...

평생의....

 

하지만 

구별하여 드릴 몸의 결심만 하면

누구나 가능한

한시적 나실인도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특별한 서원과 함께 시작하는 

그 나실인으로 결심한 모든 날동안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로 보신다 심도 깨달았다

 

나실인의 결심.

그 사실 만 가지고도

많은 힘이 된다

 

이 마지막 시대의

대 혼란과 고통을 감해주실 

성령 하나님을

어쩌면 더 뚜렷이 붙들

그러한 귀중한 방법... 통로.. 기회... 말이다^^*

 

귀하고 감사한 깨달음이다

.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특별한 서원'이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내가 오해하는 것이 몇가지가 있었다.

 

 '나실인'이라는 것은 아주 특별한 자들..

'삼손'이나 수도자 같은 분들 처럼

태생 부터 절대로 벗어날 수없는 굴레 같은

그런 것인 줄 알았고

또 하나님의 좁은 길 가는 중에도 더욱 어려운 길을 가는...

그런 자들인 줄 알았다 .

그런데 오늘 보니 '일시적' 이고

30일을 최소한의 기한으로 '선택'하여 잠시 그럴 수 있으며

신분에 제한 없다하니 놀랍다.

 

 그런 시선으로 다시 오늘의 말씀을 보니

가슴을 두근거리게(진짜... 정말.. ㅎ... 가슴이 두근 거리게 하는 레마를 자주 경험하니 얼마나 기쁜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기대하게 하는 일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자의 행복, 심령천국의 흔적..^^*...  그로 인하여 이 잠많고 게으른 자가 아침 마다 이리 일찍 일어나 말씀 묵상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던가?.. 서원하지도 않고 강요도 않하셨는데..ㅎ) 하는 몇가지 부분이 있다.

 

 '특별한 서원'이 그것이다.

일단..

이전에는 나실인은 '특별하게 독특한 삶을 살게 선택된 '..

일종의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일생을 희생당하던

몇몇 (아.. 이 얼마나 놀라운 오해였던가? 하나님은 당신을 위하여 우리의 아주 소수이지만 희생시키신 .. 잔인한.. 이라는 오해.. 죄송합니다. 주여. 회개합니다. ) 특별한 존재일 거라는 생각이

그것이었다.

 

 아니었다.

서원이었고

신분에 제약이 없었으며

평생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러한 '나실인의 서약'을

주님은 진정 특별하게 바라보신단 이야기시다.

 꼭.. 30일일까?   

계속 적어내려 오시는 '삭도'.. '시체'.. 에 국한 되신 일일까?

서원의 의미

자신을 절제하는 의미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

 조금은 더 절제하고 인내하는 시간의

하나님 앞에 온전히 관심의 촛점이 집중된 그 시간의 결심.

 

현재 시간에서 실제 '나실인의 서언'이 어떤 것인지는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겠지만

그것을 '특별히 '보신다시는 말씀에 가슴이 두근 거린다.

 

 이 땅을 살면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관심 하에서 살아갈 수 있는

정말 귀한 찬스... 그거 아니던가?

 

 정말.. 세상은 정신없이 돌아가고 

물질 문명이 마구마구 발전하여 

드디어는 계시록의 현상들.. 지식이 고도로.. 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부분까지 발전하기 시작한다. 

AI, 로봇, 슈퍼컴.. 을 넘어서 

'양자 컴퓨터'

양자, 미시의 세계의 거시 화......까지 되면

드디어는 어디까지가 '물질'이고 어디까지가 '영적' 현상인지 

구분이 모호해지는 단계까지 온다 .

그게 '양자 얽힘'... 등의 내용이며

그때쯤이면 슈퍼컴이 1000년에 풀 것을 4분 만에 푼다는데.. 

그 조차 지금 현재 개발된 원시적 형태의 양자 컴이 하는 기능이라며

곧 10여년 내에 '스마트폰 '이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이들도 쓰는 것 같이

지금의 현실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양자 컴퓨터'로 인하여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진단다.^^;;

 그 얘기를 들어가며 드는 생각 중 

가장 무서운게.. 

계시록의 적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이적'처럼 보이면서 (양자라는게 그렇다.. 이해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일...영적인 눈으로 보면 이해될 것이 현존하게 되는 것... 물질과 파동, 영혼과 육신... ) 그 앞에 줄서서 표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계시록적 대환란의 마지막 시기의 현상들이

어쩌면 이러한 현상들이 아닐까 싶긴 하다. 

 너무도 발전하여

'하나님의 이적'과 그런 현상들을 구분하기 어렵고 

결국 어디가 어디며 

어떻게 구해야 응답인지 

양자 컴의 해결인지..

하나님이 하신 일인지 알수 없을... 혼돈.........................

 

 잠시 삼천포로 빠졌지만

이때.. 특별한 서언.. 특별한 결심... 

나실인의 결심에 대한 부분이 필요치 않을까 싶다. 

 

 오늘 '나실인'이 조금은 더 가까이 느껴짐은 

'자기 몸을 드린다'는 사실에 그렇다 .

 

 나.

위의 오해와 더불어

완전히 모든 것 다 희생하여 인생을 바치는 게 '나실인'인 줄 알았다. 

그리고 그러하기에 난.. 마음이 자주 흔들리고 안정되지 못한

아직은 들쑥 날쑥한 성품으로 

나실인의 자격이 없는 자인 줄 알았다. 

그래서 '나실인'이라면 

다른 행성에서 온 우주인 같은 

재미있는 존재.. .. 아니면 수도자 같은 경외의 존재처럼 생각하고 

스쳐 지나갔던 부분이다. 

 

 그런데 '몸 만 '드려서 한시적 나실인도 될 수 있음을

오늘 깨달았다. 

 마음은 하나님이 따라 오게 하신다. 

내 믿음의 인생을 돌아보아도 그랬다. 

나... 

절대로 '하나님 앞에 서 있을 자격'이 있는 자가 아니었다. 

아.. 

날 아는 모든 자들은 

예수님 믿게 되었다하면 다 미쳤다고 했다. ^^;

오랫동안 .. 잊으려 할만하면 친구 중 한놈은 밤에라도 전화해서

술먹어 가득취한 목소리로

장난처럼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달라고 하기도할 정도로.ㅎ.

 그렇기에 

'몸'만드려도 마음은 따라오게 됨을

이제는 확실히 안다 .

아.. .하나님이 내 몸과 마음 온전히 되어서 '나실인'으로 뽑기에는

도저히 불가하심을 아셔서

당연히도 '몸'먼져 드리기라도 하면 '마음'은 자연스레이.. 

즉 영육혼의 완전함은

'하나님의 권고'와 '길'을 보이심에서 시작하고 

그를 결심하고

몸이라도 먼저 드리기라도 결심하면(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그 몸을 구별하는 동안 (아.. 그 때만이라도 .. 얼마나 감사한가? ^^*) 

모든 날 동안  

여호와께 거룩한 자로 일컬어 주신다신다. 

 

 이 혼돈의 시대.

이제 곧 닥쳐올 대 환란의 시대

주님 재림하시고 .. 

주님 앞에 바로 서게 될 그 날까지 있을 

이 혼돈의 시간에 

정말 '나실인'이 

우리의 삶에 '의미'가 되는 순간이다. 

 

 

주님.

정말 새삼 깨달았습니다. 

한시적 '나실인'에 대하여

그 나실인을 얼마나 기뻐하시는 지

그 나실인에 대한 오해에 대하여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리함을 위하여 

'몸만 드릴 결심'만으로도 

하나님 께서 얼마나 기뻐하실 지도요..

감사합니다.

 

나실인의 결심을 하지는 못하지만

나실인의 위안을 봅니다. 

때되어 주님이 원하시고 인도하시면

제 아침과 저녁의 습관을 만드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거처럼

또 다시 제게 '나실인의 기회'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한 것은

'걱정하던 마지막 시대의 대 혼돈'에 대한 돌파구가 

어쩌면 '영적 나실인'으로서의 결심이고

그게 제게도 가능한 것임을 알려 주심입니다. 

주여.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들어

감사하오며 기도합니다. 아멘 

 

 

---------------------------(나실인에 대하여  /펌)

 

‘구분(구별)된 자’란 뜻.  일평생 혹은 특별한 헌신을 위해 한시적으로 세상과 단절하고 스스로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자신을 봉헌한 자를 말한다. 평생 나실인으로는 사사 삼손(삿 13:5), 사사요 선지자인 사무엘(삼상 1:28), 레갑 자손(렘 35:6), 세례 요한(눅 1:15) 등이 있다. 한시적 나실인의 경우는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적용된다. 나실인은 특별히 세 가지를 금해야 했다. ① 포도나무에서 나는 소산물은 어떤 것도 먹을 수 없었고 ② 시체를 가까이할 수 없었으며 ③ 서원 기간 동안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아야 했다(민 6:1-21).

한편, 유대인들의 구전 율법인 미쉬나에 의하면, ① 이방인을 제외한 모든 이스라엘 남녀는 심지어 종까지도 나실인 서원을 할 수 있었다. 삼손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사무엘은 어머니가 서원하여 나실인이 되었다(삿 13:5; 삼상 1:28). ② 나실인 서원을 한 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야 했다. ③ 서원 기간이 만료하면 그때까지 자란 머리털을 깎아 제물과 함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했다. 사도 바울이 제2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귀향하던 중 겐그레아에서 머리털을 깎은 것도 이 규례에 따른 것이다(행 18:18). ④ 서원을 지키지 못한 자 역시 율법의 규례를 좇아 그에 상응하는 제사를 드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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