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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 기름 바르다[민7:1-11] 본문

구약 QT

성령으로 기름 바르다[민7:1-11]

주하인 2023. 1. 12. 06:36

(펌)

이리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 할 때마다 퍼부어지는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

 

성령 하나님의

늘 임재하심으로

내 영혼의 성전이

주님의 은혜로만 가득하고

내 주변이 예수의 향기로 충만하며

보는 모든 자들이 날 향해

거룩이란 저런 것이다 감탄하는

그런 자 되었으면 좋겠다

 

아..

하나님이 예언하신다.

그리 기대하고 기다려도 될 것만 같다

그게.. 감사하다

.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임은 부인할 수가 없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하나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그렇다.

그 사실을 '과학'이

'양자'와 '원자'와'원자핵과 전자사이의 빈공간'과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와 

'양자얽힘'과 

그 양자를 '영혼'과 육신인 '파동과 입자'로 이해되게 하시니 그렇다. 

 굳이 이해하려 애써도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하지 않으려 해도 반드시 있는 것이 그렇다시니 

그렇게 깨달아 졌다. 

 나..

육신으로 만들어졌고 눈에 보이고 이해되지만

과학자들이 밝힌 '입자, 물질, 육신'의 기본 단위가 '원자'고 

원자를 들여다 보면 95%는 빈공간이란다. 

 이 ...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의 진실...

살아 움직이는 우리 눈에 보이는 거시 세계의 육신이

실은  그 속이 95%의 크기가 비었음이 실제고 

그 안에 '성전'이 차려질 수 있음,

영혼이 들어차고 

그 영혼이 '성령'으로 들어찰 개연성을 

과학으로 증명해주신다. 

헐~~

 그리고 온 우주의 끝에 계신 '하나님'과 파동으로 이해되는

'성령'으로 순간 순간 연결되고

'하나님의 관측'과 '의지'에 따라

내 모든 게 결정될 수 있음을 

이제는 부인할 수 없는 지경에 와 있음이 그렇다. 

 

 나.

자꾸 '양자'를 믿음에 이어 붙히려 한다. 

그것.. 

내 불가지의 세계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땅에 까지 낮추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이해시키시고(당연히 그런게 없어도 믿어진다. .. 그런데 과학으로 설명되어지게 하심은 때가 급하신 것 같다. ..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시는...믿음의 확고화....  그래서 마지막 추수를 위한 느낌... 이다. .  거기에 양자역학의 개념중 중요한게 관측자의 의지다.  그것 하나님의 뜻..으로도 해석되지 않을까?.. 양자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반드시 있는 것이란다...^^*

그럴 수 없음을 그렇게.. 

오직 '예수 십자가'를 '버튼'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이 내 안에 자리잡게 하신 것을 이해시키신 것이야 말로

이제 시대가 너무 급하시니

이런 과학을 빌어서라도 부족한 믿음에 형태를 이루어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라도 나름의 확고 부동한 신앙을 이루게 하심 아니신가?

 

 '성전을 세우기를 끝내고'라 나온다. 

 나.

도저히 그럴 개연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개판 불신자'^^;; 의 특성으로 덕지덕지 입혀졌던 자다. 

 들쑥날쑥, 일정한 시간이 없고 자유분방(아.. 개판..ㅎ)이 특질이던 자가

어느새 '성무일과'처럼 아침 저녁의 기도시간을 가지고

20여년이 가깝게 되도록

매일 말씀 묵상의 습관이

거의 자리잡힌 형태로 되어가고 있다.  

 그처럼 중독적 성향이 강하던 자가

그러한 끌림은 이제 내게 거의 남아 있지를 않다. 

 

 나...이 육신의 성향은

절제되어 점차로 clean해져가고

그 안 미시의 세계의 터전에 ^^* '하나님의 성전'을 점차 완성해가고 있다. 

 틀.

믿음의 틀.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름 올바른 형태.

우주의 궁극에 계신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 땅에서 어느새 이루어지게 될 개연성이 많은'양자얽힘'의 현상이

자연스레이 되어

이제 '거짓 영'들, '잡음의 영파'들인 왜곡된 세상의 권세잡은 자들의 영혼이 

 점차 더 이상 내 영혼의 성전을 이그러지지 못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말이다. ^^*

 

 이제

'기름을 바르고' 라 한다.

기름.

성령으로 이해되고

잘 이루어진 형태에 부드러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발라지는 윤활제... 같은

그러한 상황을

내가 '선택'하고 결심하라신다.

 

 어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

제 3위 하나님이신 성령을

내 마음대로 움직 거리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 

그런데 그러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가운데

우리가 인정하고 선택하면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는

그러한 '합력'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니시던가?

 

 이제 '좁은 길' 가면서

서서히 완성되어져가는 우리네 안의 '성전'의 모습이

점차 뚜렷이 완성되어져 가면

'기도'와 '간구'로

매사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분을 내 앞에 모시는 '코람데오'의 하나님을 사모하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주 끝에 계시지만 내 안에도 함께 계셔

자연스레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현상...

그것을 '기름을 바르고' 라심이시고

당연히도 그때쯤이 되면

'거룩'해지는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거룩하다는 것이 꽂꽂이 머리세운 딱딱하고 차가운 모습으로 이해되고

비아냥대는 그러한 모습이 아니다.

 

 어떠한 일을 해도

주님의 성결함이 드러나는,

예수님의 향기가 나타내어지는 

온전한 품격을 말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거룩..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네 영혼의 품격.

그것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또 '성령'의 기름칠을 결심하고

더 기도하는 하루를 보내야 한다. 

그게 삶이 되어야 한다. 

 

눈뜨고 살지만

하나님의 뜻을 인식하여 살아가는 삶.

더러운 것은 시선도 돌리지 않게 되고

그러함이 자극을 하여 올때

나도 모르게 더 기도하게 되어

미리 방어가 되는... 

관심도 가지지 못하는 자.. 

 나의 자아가 드러나려는 그 어떠한 상황도

추악하게 느껴져 관심조차 가지 않게 되는 현상... 

 그 어떤 인생의 버거움 조차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결국은 '선'으로 바뀌게 되는 것.

그 안의 고통과 고난이 

결국 있게 될 승리를 위한 '감사'로 자연스레이 바뀌는 현상.

그게 '온전히 내 안에 성전이 이루어진' 현상이 아닐까?

 

그리고 그를 위하여 

더 '성령의 임재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는 자.. 

그러한 하루를 염두에 두고 살아가는 것..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감사하다.

 

주여.

오늘도 역시 말씀 묵상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두고 아침의 묵상 시간을 드리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주께서 일견 위로 하시는 듯 했습니다 .

 이 부족한 자.

이 들쑥날쑥하고 안절 부절 못하고 집중하기 어렵고

수없이 많은 안된다는 자기 비하와 자존감 0였던 자에게

어느새 '성전'이 내 안에 조용히 , 그러나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확신하고 선언할 수 있는 시간까지 

살아오게 하여 주심이 그랬습니다. 

 

아... 

솔직히 아직도 '온전히 성전을 이루었는지'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그게 예언으로도 칭찬으로도, 수고했다심으로도 느껴져

감사하고 기쁩니다. 

 

주여.

이제 ... 그러한 성전의 날 내음 가득한 공간에 

'성령 하나님'이 부드럽게 자리 잡으셔서

기름칠하시듯 

더 기도하고

더 세상의 모든 것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적용시킬 수 있는

윤활제로서의 성령 하나님을 간구하라 시는 것 처럼 들립니다. 

 

아.. 

주여.

아직도 버거운 미움들 남아 있고

아직도 비아냥대고 싶은 이 교만을 가장한 강한 질시의 흔적들은 남아 있지만

그때마다 

이제는 점점 더 짧은 간격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고

그리함으로 저도 모르게 순간 화살기도하는 일이 늘어나게 하시며

그럴 때마다 '팍팍 터져나가는' 사단의 어두운 존재들이 느껴져

이전......그토록 내 안의 특질처럼

변화시킬 수 없는 '성격'처럼 느껴지던

그 어이없었던 일들이 

이제는 쉬이 바뀌어져 감을 느낍니다. 

그때마다 '살아계신 하나님'..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감동을가지고 제 가슴을 터치하시면서

당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리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 같아

오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기름 부으심'을 사모하고

기를 부어  완전해져가는 과정이 

또 일상에서 어떻게 이해되는 지를 요..

 

아.. .그렇습니다. 

그러니 별로 겁이 나는게 없어지고 

그러하시니 점차로 재미가 생깁니다. 

아무... 의미없을 것 같다는 

그 어두운 무료를 뚫고 

점차로 소망과 행복의 눈으로 세상이 바라봐지고

하루가 별 지루하지 않으며

굳이 재미를 찾아 헤매지 않더라도 

홀로도 여유로운 시간들이 늘어 납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시간들... 

기름쳐져 가는 성전 안의 인테리어 ^^* 들이 어떠함이 깨달아져 갑니다. 

 

오늘 

완전히 이루어진 성전 안에

'기름을 쳐'

'거룩히 구별'하라 십니다.

 

예.. 

말씀하시니 방향이 깨달아지고 

그러함을 향하여 오늘 도 발길을 돌리겠습니다. 

그리 살아 보려 하겠습니다 

 

오늘 보니

어느새 이 어이없던 자의 행태가 '성무일과 '하는 삶이 되어진 것 처럼

어느새 언제인가 주님 기름치심을 간구하는 자의 행태로 바뀌어 있게 됨을

또 감동의 기쁨으로 확연히 깨달아 살고 있는 자가 되어 있을 것이 기대 됩니다. 

주여.

기대합니다.

 

그리되길 사모합니다. 

기름 쳐주소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저도 그러시고 

제 가족들도 그러시고

좁은 길 가는 모든 올바른 믿음을 가진 자들 그리 하소서.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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