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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여[눅23:26-43] 본문

신약 QT

예수여[눅23:26-43]

주하인 2016. 3. 25. 09:11

 



26.그들이 예수를 끌고 갈 때에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이 시골에서 오는 것을 붙들어 그에게 십자가를

     지워 예수를 따르게 하더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십자가를 지게 되어버릴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을 원망으로 받아드리면 거부할 수 없는

악으로 되어 버리지만

예수님을 전제로하면 의미가 다르고 인생이 달라진다.


구레네 사람 루포는

아마 이때 아버지 시몬이 십자가를 지게 되며

받으들인 예수님을 이유로 성경에 이름을 올리게 된것이리라 .

 

오직 예수만이 답이다.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

    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예수님도 힘드셨다.

그러니 십자가 위에서 소리를내셨지..

그러나 원망보다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었다.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희롱.

질책

비아냥


십자가의 고통, 육신의 찢어지는아픔도 고통이지만

저들 무지한 자들의 조롱은 더 견디기 힘들게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여..저들을사하여 주욥소서...하셨다.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이제 내가 할 일이다.


모든 버거움,

모든비아냥

다 하나님의 뜻가운데 있음을알아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 십자가 고난에 참여하는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당연히도 아픔이다..

당연히도 비아냥의 괴로움이다.

당연히도 쓸 수 있는 권한이 있음을 참아 내야할 제약이다.


이 모든 것.

에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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