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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죄탓이지만 주여[스9:9-15] 본문

구약 QT

모두 내 죄탓이지만 주여[스9:9-15]

주하인 2018. 4. 15. 09:41


9.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우리가 비록'

지금은 우리가 비록....


'노예.'.. 죄의 노예...


'되었사오나'

 되었지만...

그러나.. 다.


고백이다.

하지만 돌아갈 집이 있는 자의 '안심'이 어린 죄의 고백이다


지금 확실히 우리는 죄를 지은 자고

(예수로 인하여 이전 죄는 용서 받았을 지라도

 아리석게도 매일 또 죄의 때를 묻히면서

 십자가 앞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매일 매일 털어버리지 못하다가

 또 다시 이전.. 처럼 허덕이는 습관을 하려하고 잇는... )

그런 죄를 인식하고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으나''...

오늘 눈에 들어온 구절이다.

고백하자.


그리고 '노예'로 부터 탈출하자

그것이 당연한 것임을

또 한번 경험하자..


노예는 부끄럽고

죄는 벗어버려야할 허물이긴 하지만

그것..

주님이 아시고

내가 회개의 자리에 앉을 수 있음을 스스로 확신하니

나도 모르게 비록 그리 되어

죄에 졌지만

다시 회개하고 돌이켜

주의 기뻐하시는 은혜의 누림을 누릴 수 있고

그러기에

소망의 삶의 또 기대가 된다는 이야기다.

이 말씀이

오늘 내게 그리 느껴진다.




 10.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이제 무슨 말씀을 하리오까'


내 죄가 너무도 뚜렷하니

무엇.. 변명할께 남았을까... 다.

온전한 회개는

죄에 깊이 직면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도

죄에 대하여 직면하여야 한다.


주여.

내가

죄가 많고

그 죄가 나를

주의 앞에 가게 하지 못하오니

주여 나를 용서하소서.


그 죄.. 깊이 인식하고 있사오니

내가 죄를 지은 죄인이었고

그를 어찌 부인하겠습니까?


나를 위해 몸바쳐 돌아가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한번 더 못박게 하지 않기위하여

내 죄를 주 앞에 다시 가져오니

십자가의 은헤로

성령의 강력한 도우심으로

저의 그러함을 풀어 주소서.


믿사옵니다.

우리 그리스도 예수니므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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