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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나의 밭 & 아름다운 나의 땅을 위하여[말2:17-3:12] 본문

구약 QT

풍성한 나의 밭 & 아름다운 나의 땅을 위하여[말2:17-3:12]

주하인 2024. 12. 18. 00:04

 

부제) 온전한 십일조의 복은 내 속의 변화로 부터 시작된다

온전한 십일조로 시작되는 완전한 복은 내 영혼의 아름다운 변화로 부터 시작된다(copilot )
마침내 이루어질 풍성한 내 마음의 밭& 아름다운 내 영혼의 땅 (Copilot그림)

진정한 복이란

하나님께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시작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복을

외부의 것으로 투척하시기 보다

먼저 우리 마음의 밭을 풍성하게 하시고

영혼의 땅을 아름답게 하시며

소출들이 소실되는 것을 막아주심으로

내 모든 것이

풍성해지게 하시는게

원리라 하신

 

주여

알지만 깨닫지 못했고

깨달았지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여 왔음을

고백합니다

 

 빼먹지 않고 드려왔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하세월

지금까지 허송하며 보내고 있는

완전하고 온전하지 못했던

십일조에 대하여

다시한번 묵상합니다

 

또한

그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온전하신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했던

 

아직 거친 땅과

아직도 덜 아름다운 밭같은

제 영혼과 마음을 

더 깊이 돌아보아

 

이미 주시고자 허락되어진

그 깊고 온전하신 축복을 

이제라도 더욱 더 깊고 풍성히 누리게 하소서 

내 주여.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구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라기 3장]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복'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지는 '복'.

특히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복.

 

 그런데 그 '복'은

'십일조'..

그것도 '온전한 십일조'에서 시작이 된다 하신다 .

 

 조건 처럼 들리지만

조건이 아니다. 

 의무다. 

깨달은 자들은 다 알듯, 

하나님의 의무는 '예언'이다 .

'축복을 위한 예언'

'우리의 모든 좋은 것을위한 '예언' 말이다. 

 '' 하라'' 심은 ''받으라''심이다. 

" 십일조 해서 축복 받으라'' 기도 하지만

그거에 머무는게 아닌

''십일조하는 자 되어라

그리고 예비된 축복을 기대하라''다.    

 

'온전한 십일조'를 꼭 해야만 될 당위성이지

'복'을 받기 위한 치졸한 십일조,

복을 빌미로 ^^; 하나님의 창고를 채울 이유로 거래하는 십일조의 개념이 아니다. 

 

그것.. 

조건처럼 보였다면

'복'을 받게 하시기 위한.. ..

더 정확히는 '복'이란 무엇인지 알게 하셔서

그 복을 위하여서라도 '십일조'를 하게 하시는 '훈련'의 과정일 뿐이며

'온전한 십일조'가 의미하시는

'하나님을 위하여 온전하게 드려지는 십일조를 올리는 자들의 

어떠함'

그 놀라운 행복, 

하나님 안에서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평강과 생명 -어제 나왔듯, 내 평생의 깨달음과 추구이듯... -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일종의 보상일 뿐이다. 

 

 교육을 위한 '당근과 채찍' 중 당근.

 

그러하심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통'을 통한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일맥상통한 과정이며 

훈련이 아니신가?

 자식을 기르는 사람들은 다 안다. 

아주 작은 것이지만

자식이 가져다 주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한 선물이 

얼마나 그 부모의 마음을 기쁨으로 채우는지... 

하나님의 '온전한 십일조'와 '복'은

그러함을 위한

우리의 조건이자

우리의 '의무'이며

우리의 온전함을 위한 '본질'의 과정이란 이야기시다. 

 

'심령천국'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는 자'의 어떠함의 필요불가결한 조건 !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런데 그 '복'의 형태가 어떠한가...

 

소위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복'에 대한 기대는

'만사형통'.. 쏟아지는 재물... 잘나가는 자녀.. 뭐 이런 거 아닌가?

고민하나 없고 늘 하는 일마다 잘 풀리는 거...

한마디로 '외부'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

 

 하지만 오늘 말씀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지가 않다. 

 

'너희 밭'의 포도 나무 열매라 하셨다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 라 하셨다. 

 내면이다. 

 밭과 땅을 갈고 다뤄야하는 '땀'흘림이 동반되어야 함이다. 

 그게 전제가 되어 '포도 열매'가 자라고

땅이 아름다워지는 거다 .

시간이 없어 무농약 자연농법이 될 수밖에 없었다 ㅎ

그런데... 

올해 '농사'를 시작해 보았지만

'농사'의 고단함은 이루 말할 데가 없다. 

비록 주말 농사, 부업농사였지만 새삼 '농업인'들의 고난이 고맙기 그지 없음을 느꼈다. 

 

 그러기에 '진정한 복'은 

우리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이야기다. 

거기에 '하나님'께서

소출의 소실을 막아 주신다는 거다. 

 

이런거다. 

요번 농사. 

정말 초짜 농사라 너무 힘들었지만

그리고 소출은 당연히도 들기름 몇병으로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 거 같았지만

그 안에 깨달음, 소출의 퀄리티, 그 안에서 다른 방향의 축복-간증거리로 홀로만 간직할 ㅎㅎ -.....등 

다른 방향의 놀라운 일들이 속출하였다. 

 거기에 '들기름'의 향은 

정말 놀라웠다. 

농약 한톨, 중국산 하나 오염되지 않은 

어디에서 구하지 못하는 놀라운 ... - 천국의 소출이 있으면 이런 종류의 최상의 것들이 넘치고 증폭되어야 할 것임을 , 한번도 예상치 못했던 증거로 보여주심... 그 것을 깨달은 아내와 나의 경이로움.. 그야말로 천국 미리체험이라면 ...너무 과장일까?  아니다. 실제로 그리 느껴지게 하심이 그야말로 축복의 또다른 내면의 변화 아닐까?   누가 일이런 체험을 할수 있단 말인가? ㅎ - 그것이었다. 

 놀라운일...!

 

 그리고 또,

아내와 나... 우리는 안다 .

우리 가정에 '따로 나가는 빠져나가는 loss'가 정말로 많이 없다는 거..^^* ...

예를 들어 '치과'에 들이는 돈 .. 아주 아주 적다. 

아들들.. 드세고 힘좋지만 크면서 사고 쳐서 물어주는 돈 없었다. 

착한 아들들..

 손녀들.. 

어찌나 그리 특별하고 특이하게 자라는 지... 

넘.. 넘... 넘.. 그렇다. 

생각만 함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힘이나게 하심은 

또 다른 축복의 현상이 아닌가?

주님은 아시고 나는 안다. 

내 안의 이러한 변화는 '주님의 터치'가 아니시고는 불가한 변화임을... 

... 

이러한 고백.

쏟아지는 '외적'인 퍼부으심도 있지만

위의 '땅과 밭'의 예처럼

내면의 노력과 결심을 

말씀을 통하여 '씨'를 던지듯 던지신 후

순종하고 안하는 지 보시며 -아 ... 정말 내 삶의 가장 큰 은혜 중 하나는 '십일조를 넘어서는 헌금'을 단 한번도 빼먹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첫구원 내 진짜 삶이 시작된 시점부터.. .^^*       어쩌면  불가피하게 잊었을지 모르는 그 어떠한 실 수 이외 단 한번도 십일조를 빠드리지 않았고 그 때마다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단 한번도... 하나님 혹시 아니라 하실 지도 모르지만 최소한 내 기억은 그렇다. .  그러한 마음이 .. 이 들쑥날쑥 롤러코스터같이 안정감없던 내면의 악 밭 ㅠ.ㅠ 을 지닌 '죄하인였던 주하인' 홀로는 불가능한 주님의 놀라운 은총의 결과, 복이다. 할렐루야 - 점차로 '온전한 복'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하고 인도하시는 결과로 나온것임을

이제는 확실히 알고 고백할 수 있다. 

 

 그렇다함을 넘어

그러함을 인정하고 깨닫게 되며

그 깨달음이 

진정 '감사와 평강과 행복', 

그리고 그로인한 삶의 에너지, 

즉 '생명'이 되게 하시는 원리임을 

이 땅에서 

매일 매일 살아가면서 깨닫게 되고

더 커져 가니

이제는 고민은 별 고민이 되지 못하고

슬픔은 덜 슬퍼지며

기쁨도 이전처럼 그리 롤러코스터의 그것처럼

짜릿하고 사라지기보다

잔잔하고 점점더 번져가는 '파동'의 그것과 같이

커져가는 기쁨으로

내 영혼이 채워지는 느낌이다. 

하나님의 풍성함이 흐르는 일상, 초연

그래서 '초연'이라는 단어가 

점차 내 영혼의 기본 기조로 차지하는 비율이 커가지고

'말씀보고 은혜받아'

그 은혜를 허락하시는 성령과 동행하는 시간이

하루에서 점점 늘어나며

그 늘어남이 

진정으로 내가 '복'에 가까워지는 구나...하고 

마음 깊이 고백해질 수 있는 시간들이 

또 늘어나게 되는 것을 보면

이게 '진정한 복'의 원리에 가까운 것이며

나.. 

내 이 특별한 삶의 행태를 

주님이 기뻐하시는 구나... 

나를 향하여 허락하신 '온전한 복의 또다른 시나리오 중 하나 구나' 느껴지고 있다. 

 

그렇다. 

진정한 복은

진정한 '십일조'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진정한 십일조는

어떤 삶의 행태이던

주어진 자리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최선'... 

주님이 명령하시는 바대로 그냥 망설임하나 없이

그냥 순종할 수 있게 되어

마침내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늘... 

단 한시 ,일초라도 떠나지 못하고 

주님과의 동행,

주님과의 교류 -내가 과연 그런 자격이 있는 자인가?.. 이 일개 , 지구의 , 평ㅌ의 .. 나이든 결점덩어리 3차원의 존재가 ?.. ㅠ.ㅠ... 그런데 그렇게까지 '예수님 성육신'을 통하여 스스로 찾아오시고 '성령'으로 인하여 내 안에 , 나로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격을 주시고, 교류... 하신다는 동등한 자격까지를 말씀하시니 .. .이 얼마나 놀라운 복인가.. 아닌가? 정말....? .. 가슴이 뜨겁고 두근 거린다.. 그게 복이다.  와우.. -하는 상황이 된다면

그거야 말로 진정한 복이다. 

 

 진정한 복은

진정한 십일조를 통해서 허락되어진다. 

그 복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형통한 흐름이고

그를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땅과 우리의 밭'이 

아름답고 풍성하게 되도록

더욱 힘써 하루를 살아내야 한다. 

 

 주님.

원리를 알겠습니다. 

죄송하고 거만한지 모르지만 주님의 말씀을 알아 듣겠습니다. 

 

주여.

내 마음의 밭,

내 영혼의 땅을 

기경하고 다지고 물을 주겠습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은혜'로 채워주소서.

 

온전한 십일조,

지금까지의 십일조를넘어서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온전함을 위하여

내 모든 것을 투자하고 라도 드릴 값어치가 있는

그 온전한 십일조를

또 하루, 

오늘 하루에서 드리게 하소서.

 

주여

아시오매

제가 그토록 힘들어하는 일.. 

세상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고 , 심지어는 기대하고 기다리기도 하는 

그 일이 

오늘 있습니다. 

 

며칠 전 부터 마음이 뒤숭숭했고

그러한 내 평이치 않은 반응에 대하여

아주 아주 오래전 부터 내 속에서 자라나온 가시덩쿨 같은

사단의 소리들이 지껄이는 소리가 

제 내면의 밭을 엉망으로 만들려 하고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씀 만으로 깨닫고 해결 받아가는 

원리를 알아낸지 오래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셔서 이루어진 '복'의 근거 입니다. 

 

그 안에서

'나'.. '내 '.. '내 것'.. '자아'를 확인 받고 싶어하고 

그렇지 않으면 실망하고 심지어는 절망까지 하려던

그 어이없는 실체,

그런지 눈치 채고 있으면서도 

여지없이 넘어지고 흔들리던

이 '악밭'의 실체를 요..

말씀으로 깨닫습니다. 

'생명과 평강'은 

내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십일조'를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며

그러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밭'.. 

나를 내려 놓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채워지는 

온통 하나님이 내 안에 운행하시게 하는

내 결심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요.

 

주여.

그렇게 깨달았으니

홀로 안되는 부분..

주님께서 

주님의 놀라운 손을 만지소서.

깨닫고 갈구하오니

기다리신 하나님의 약속,

오늘 말씀대로 '밭'을 갈고 '땅'을 기경하며

로스되는 소출의 헛된 것들이 없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주님.

그 놀라운 복의 시작이 

오늘 또 다른 경지로 진행이 되어

제 육신은 속절없이 늙어가나

제 영혼은 날로 성장해가고

제 마음의 흐름은 그야말로 '아름답고 풍성하게 '되어

제 일상조차

다 주님이 허락하신 온전함으로 흐르게 하소서.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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