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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직 기도하고 다만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시109:1-15] 본문

구약 QT

나는 오직 기도하고 다만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시109:1-15]

주하인 2024. 12. 20. 00:08

부제)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Copilot으로 그림)

내 영혼에

온 우주를 감싸시는 진실

오직 하나님의 긍휼

예수님의 사랑으로

넘치게 하소서

 

누가 있어

나를 대적하며 누를 지라도

나는 오직 기도할 뿐이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직도 내 안에 남아 있는

자그마한 악의 흔적이라도

모두 떨구어져 나가게 하소서

 

그 모든것

오직

다만

나는

기도할 뿐이어서

그리되어지게 하소서

 

내 온 영혼

내 전신

내 마음이 

주님의 긍휼로

예수님 십자가 사랑으로만 

채워지게 하소서

 

그런 오늘이 되게하소서

오늘부터라도

더욱 더 그리되게 하소서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

당연히 그렇다. 

하나님을 찬양한다. 

 

난...

찬양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너무도 뜨거웠던 첫 구원 이후 부터 지금까지 

'찬양으로 난

견디기 힘든 시절을 지나오게 하신

내 신앙 생활의

중요 도구로^^* ' 씌여지게 하셨었으며

그때 '직장'과 '교회'의 찬양리더와

Silkroad라는 '의사 남성중창단'으로 

꽤 이곳 저곳 불려다니기도 많이 했었다. 

 

 찬양할 때..

한번도 생각해지도 못했던

놀라운 감성의 영역이 펼쳐지고 

놀라운 은혜의 감동이 

정말 폭포수처럼 밀려올 때 

아주 많은 분들이

내 찬양을 이유로

'감동하고 눈물을 흘리'셨었다. ^^*

 

 찬양리더로서

'전인치유' 인도하던 때 

기적이 일어났다는 -폐암환자의 완치 소식, 다음날 이혼소식을 전하려는 부인의 회심과 가정회복 소식... - 고백도 들었었다. 

 그만큼 나는 '찬양'하는 자였다 .

 

찬양은 지금도 내 부족하고 게으르려던 

신앙의 습관화를 막아주는 

아주 기가막힌 ^^; 귀한 신앙매개체이기도 하다 .

죄송한 표현이지만... ㅎ.. 주님은 아시리라 안다. 

 아침마다 , 저녁에 자기전.. 

점차로 게을러지고 흐트러지려 할 때

'불현듯' 내가 '찬양'을 먼저 하지 않고

말씀만 추구하면 모든게 이해되고 용서 받는 다는

묘한 논리로 게을러지고 있음을 깨닫고

다시 아침 저녁 '성무일과'의 틀을 세우게 하시는데 

기본이 되는게

먼저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보는 

틀, 흐름, 프레임을 정리하게 하심이다.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소서'

어찌 그냥 미사여구처럼 흘려 보낼 수 있는가?

 

시편이 

 

시작부터 가슴을 친다. 

내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내 찬양하는 습관을 통하여 믿음을 또 세우시는 살아계신...

그래서라도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하고 외침이다. 

그게.. 옳은 것이고

그러하게 조금더 집중하여

늘 찬양하고 살아가는 습관을 더 제대로 유지하라... 하심이시다 .

 

그 하나님, 

그 살아계신 하나님께 

'잠잠하지 마시라'고 

기도하라고 하신다. 

 

 무엇인가?
잠잠하지 말라...

내가 할수 있을 거 같은

그래서 지금까지는 내가 앞장서서 하려던 거 접고

하나님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먼저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였으니

"그래.. 주하인아.. 그거 잘하는 일이다. 

네가 그리하기로 결심하였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더 바라 보거라

하나님 잠잠하지 마소서... 하고 

더 매달려 보거라

나는 네가 찬양하는 하나님 아니냐"...하시는 거 처럼 들린다. 

 


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리고 

그 기도의 방향,

그러하게 되기 위한 지금까지 변화되어온 

더 나가야할 나의 마음의 방향에 대햐여

읽어주시고 제언하여 주시며

그리하라.. 라 강하게 권면하시는 느낌이다. 

 

 보라.

"나는 사랑하나"... 라 한다 .

사랑이 많은 편이다. 

나..

쉽게 감동하고

쉽게 상처입는다. 

그게... 내 찬양과 사진  찍음과 나름의 기도시, 성시를 쓰고

지금까지 글을 쓰게 하시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주 아주 오래된 '이유'와 

내 그러한 가운데 사랑 만큼이나 큰 아픔에 대한 두려움으로

눌리고 눌러와서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고 

스스로 '사랑이 많은 자'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분'과 '사랑에 반비례하여 커지는 아픔' 으로

퇴화되어가던 그 사랑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 긍휼'하심 안에서 

이제 회복되어가며

고백할 수 있는 자가 되어감을

이렇게 표현해주시는 거다. 

(Chat GPT로 그림)

이런 사랑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오직 주님앞에서

오직 주님으로 인한

오직 주님 닮은 사랑을요

주님..

 

 "나는 사랑하나"

 

 그런데 ...사랑하나.. 라 하심이 

더 ..내 먀음을 읽어주시는 거 같다. 

아직 부족한 사랑.

예수님 십자가, 

그 놀라웁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닮기에는

아직은 너무 부족하여 자주 '한계'에 봉착한다는 의미.. 뉘앙스 말이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이 나를

'대적하니'.. 

어찌한단 말입니까...하는 듯한 뉘앙스...

그 내 내면을 

그대로

모조리

읽어내주시니

오늘도 또 하나님께서는

내 속의 찌거기들을

한번더 들여다 보고 드러내게 하심이시다 .

 

그리고 거기에 

대안을 제시하여주시는 느낌으로 

대신 기도해주신다. 

"나는 기도할 뿐이다"

 이리 하라시는 거다. 

 

 ''나는 주님 안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이 질기고 긴 인생의 굴곡을 건너오며

내 안에 허락되어진 

그보다 훨씬 큰 차원의 사랑으로

회복시켜주시고 계시기에

'사랑'으로

이웃을 대할 수 있게 되어감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 맞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의 대적,

대적하는 그들이 점점 늘어나고 ,

혹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내 마음이 잘못 오작동해 ㅠ.ㅠ

안절 부절 못하고 있으며

주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기도할 뿐' 임을 깨달아서 그리하고는 있으나... 

주님.. 잘 안됩니다."... 하는 

그런 구절이다. 

 

"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나를 도리어 대적하고 ,

또 대적하는 거 같이 느껴지니

나는 기도하여 아뢸 당연함을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아는 것과 달리

그리 되지 못하고 이리 방황하고 안절부절..

또 감정의 롤로코스터로 어질어질 하려 하고 있음입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내 안에 계신 이 풍랑 밤바다 같은 흔들림 안에 

같이 계신 내 주 예수그리스도의 힘으로

난... 다시 주님 면전에서 

기도하는 자로서의 태도를 취하려

몸부림치고 있어야 하는 당위성을

이젠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내게는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 "라는 

그런 

내 대신의 하소연 내지 기도 같이 다가온다는 말이다 .

 

 그렇다. 

사랑하나.. 

사랑을 더 하게 하소서... 

그들이 도리어 대적하니.. 

그들, 내 안의 문제... 세상의 그들 .. 이 도리 어 대적하는 것은

내 문제 뿐이 아니라

하나님이 다 아시는 본연의 문제 이기도 하니 실망할 것도 아니라 시는 말씀이시다. 

 그러니... 

'나는 (다만.. 이 들어가면 더 뚜렷해지겠다. ) 기도할 뿐이다" 라 시며

더 기도하고

기도로 먼저 하고

내 할 일은 '기도' 뿐이라신다. 

 

 그 사랑의 회복,

그러함을 도전하는 것이 당연함

그리고 그리함으로 다가오는

아픔, 죄송함, 자책, 믿음의 방해...좌절, 힘빠짐..  

그 모든 가능성을

'오직 기도로 차단'하라시는 말씀이시다. 

당부다. 

명령이시다. 

예언이시다. 

그리하면 '더 강력한 사랑의 회복'

더 커지시는 하나님의 임재,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오늘 더 뵈올 것,

 

 

12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그리고 '하루 하루, 이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어떠함을

말씀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가르치심이시다. 

 

 나.. 

기도로 이렇게 외치고 싶다. 

" 그들...

나를 질투하고 내 부족함을 대적하는 그들...

비아냥하고 손가락질 하는 듯한 내 속의 그들...

그들의 입을 꿰메주시고 다리를 부러뜨려 주시고*&^%....."라  

기도하고 나면 속도 시원해진다. 

 

 또 이렇게 기도한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하는 자들

남자 며느리 얻게 하시고 

여자 사위 얻게 하시어 그 가정 뜨거운 맛을 보게하시고

그 안에 동참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자들

그들을 리더하는 자들

제명에 못죽게 하시되 ㅠ.ㅠ;;;   ㄱ추가 썩어 문드러지게 하시고... 

AIxx  걸리게 하시며

입을 떼는 순간 교통 사고..*&^%$... ^^;;; .. "하고 

아주 가끔 기도할 때가 있다. 

 

그러고나서는 내 포악함에 치를 떨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손들어 싸우기보다 

대신 기도하라 신다. 

 

 솔직히 'ㅇㅅㄹ' 정말 밉다. 

그의 잔인함과 미련한 교만.. 은 

처음부터 익히 알아 정말 반대했었다 .

그러다가 의료대란 .. 

요번의 ㄱㅇ으로 '화룡점정'이다. ㅠ.ㅠ;;;

 최소한 기독교인인 나만이라도 

뛰쳐나가 외치고 앞장서기 보다

그냥 '기도'하라시는 말씀같다. 

그래서 기도한다. 

'얼른 순종하여 나라를 조금이라도 도움되게 하소서.

아니면 꺽어져 손댈수 없게 하소서

얼른 우리나라 회복시키소서

주님의 도구임이 제 영혼으로 깨닫게 하소서.

그마져 가장 선함을 위하여 예비된 자인 증거 되게 하소서''라고 

더 기도해야 한다 .

 

 

오직 기도

다만 기도 뿐이게 하소서.

 

그래서 내 '사랑'이 

왜곡으로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내가 사랑하나.. 에서

내가 '더욱 사랑하니'.. 이제는... 이게 하소서.

주여.

오직 기도로 주님 께 먼저 아뢰는 자 되게 하시며

주님의 말씀이 있으시고 

강력한 성령의 인도가 있으실 때 

그제야 앞서는 자 되게 하소서.

 

제게 미움을 가라앉히시되

도저히 그렇지 못하면... 

이렇게라도 기도하라.. 

그리하면 네 안의 미움과 증오와 갈증과 갈등을 

내가 대신 회복시키고 만져주리라.. .하시는 듯한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그리하오니

'온 우주를 감싸는 

하나님의 사랑을 

제 안에 

일푼이라도 담게 하소서.'

담아지게 하여 주소서.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께서 

"내가 사랑하나 그들이 도리어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라는

그 말씀이 

오늘 저를 사로잡는 말씀이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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