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어찌 온 우주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만 머무시겠는가?[말1:1-14] 본문
부제) 오늘 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
하나님과의 교통,주님 안에서의 누림의 회복
사랑에 대하여 사랑하심에 대하여 사랑 받음에 대하여
행복을 누리고 있는 손녀들 임은
표정과 자세만 보아도 알수 있지 않을까
아니
바라보는 내 입꼬리가
한없이 하늘로 향해 있음만 느껴도
쉬이 알수 있다
아내의 오랜 기도
내게 나름 허락되어진 매일 주님 말씀앞 서기
그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축복
베풀어지시는 아들 가족의 회복....
그 안에서 누리는
아이들의 행복이
지금 그대로 가슴으로 느껴지는,
현상으로 나타나 보이는 증거다
하나님 안에서의 누림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의 풍성함 안에서의 흐름
축복
평안
평강
......
그 무엇이 있어
이 온전하고 완전함을
부정할 수 있을까?
잠시나마 깨닫게 하시는
이 당연하고 놀라운
진리의 진실들이
주님 뵈올 그날까지
쭉 이어지기 위해서라도
다시 힘내어
주님 앞
주님 안
주님 동행의 끈을 놓치면 안되리라
할렐루야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라기서'
구약 마지막 장.
곧 올 400년의 침묵을 앞두고 경고하시며 당부하시는
마지막 말씀.
신신당부 ㅠ.ㅠ;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사랑'에 대하여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직시, 직면 시키신다.
'에서말고 야곱을 사랑'하심은
그 사랑에 '이유'와 '원리' 가 있음보다는
철저히 '하나님의 선택'이심이며
그 선택의 결과가 '나'.. 우리이라 심이시다.
그러기에
전적으로 선택받은 사랑받을 가치 있는
나 .. 임을 잊지 말라심이시다.
시간이 급하니 더더욱 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사랑'에 대하여 ...말이다.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보라.
하나님은
이 모든 우리의 '어지러운, 더러운, 어이없는, 부족한, ..*&^%... 자격' - 온 우주의 창조주, 그를 넘어서시는 조물주, 그러함에도 이 먼지보다 작은 지구에 , 그 덥고 메마른 땅 이스라엘에 오셔서 이 부족한 우리들을 선민으로 삼아 주시니 , 그 눈높이까지 낮추어주신 하나님을 겨우 '이스라엘' 만의 하나님으로 국한 시켰다니.. 그리고 그러한 어이없는 인식 조차 계속 존중하고 돌이키길 바라셨음에도 아직까지 이렇게 밖에 자격이 안되는게 우리다 ..ㅠ.ㅠ;;-에도 불구하고
그 눈높이에 맞춰
말라기 시대까지 인내하고 참아주시며
그냥 기다려주고 깨닫기를 바라오셨었는데
아직도 '이스라엘 만'의 하나님이시기를 바라는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타까우신 거다.
사랑하는 자.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또다시 달래시는 하나님이시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창세기 부터 말라기서 때까지
주님은 우주의 중심에서
이 작은 곳에 내려와
끝없이 '사랑'을 베푸시며
그 소꿉놀이하는 자녀의 눈높이까지 맞추어
그들의 '작은 떡'이라도 '제단'에 받치며
같이 즐거운 놀이를 하기를 바라시는
아버지 같은 설레임으로
그 사랑을 지속하셨건만
'말라기서' 쓰일 때까지도
끝없이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고 있는
아니.. '지진아' .. 발달하지 못하는 미성숙아..
그보다 거기에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라 항변하며
끝없이 그 사랑을 배반하고 있음이다 .
이것.
부족한 자녀를 넘어
병있는 자녀의 수준 - 병있는 자녀는 아프고 불쌍하고 바라보기 안타까울게다..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에 대한 지금껏 인내하시는 이유 아니겠는가? ㅠ.ㅠ- 을 지나
더 이상은 그냥 두고 보면 안될 지경의 상태 아닌가?
느껴지는바.
패악이 지나치고
세상에 악을 끼치게 될 지경이며
교화를 해야하지 않겠는가?
교도소, 감옥, ..ㅠ.ㅠ
그래서라도 돌이킬 기회라도 있으면 다행이련만..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
악한 거 아니냐..라신다.
이 말라기 서 이후 400년을 침묵하셨다.
악한 자들에게는 '방탕과 타락'의 마음대로의 시간이 맞지만
하나님의 얼굴이 뵈이지 않는게
가장 고통인
주님 백성,
주님의 자녀들은 어찌한단 말인가?
휴거와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님의 약속이 있으시니
고난은 고통스럽지만
피할 길은 있으시다.
다행이...
오늘 말씀은 무엇이신가?
'사랑'에 대하여시다.
그 끝없으신 사랑
우리의 눈높이까지 낮추고 낮추고 낮추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묵상하고 배우라 하심이다 .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고 그 사랑을 위해서
오늘 내가 하여야 할 일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더
인식하고 인정하고
그 사랑에 대하여 배우려 노력하라 하심이다.
사랑하는 법
사랑 받는 자의 어떠함
사랑이란..
사랑이 유지되기 위하여서 마땅히 하여야 할 일..
사랑 안에서의 자유...말이다.
나.
오늘.
또 노년의 월요일을 또 맞이하려 한다.
변함없는 일상.
눈을 뜨고 세상을 바라보면
시시각각 두려워져 만 가는 현상들...
내 안의 아직도 번연히 남아 시시때때로 일어나 불어오려는
내면의 광풍의 씨앗들.
그토록 많은 시간을 참아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의 기대하심에 대한
내 부족한 이러한 현상들...
아직도 완전하게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누리지 못하는
내 부족한 자유.. ㅠ.ㅠ..
그러함을 빌미로
내 영혼으로 파고들어오려는 '자괴'.......감.
자유, 행복, 평강. 평안.. 보다는
불안과 힘듦과 좌절로
날 끌고 가며
'말라기서' 이후의 삶을 크게 하려는
그 모든 꿈틀거림에 대하여
주께서 '말씀'으로 말씀하신다.
"내
주하인 너를
네 손녀들을 바라보는
네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바라보았건만
아직도 사랑을 의심하는 것인가?
아직도 사랑이 부족하다 생각하는가?
족하지 않는가?
그냥 그들이 그렇게 아름답고 이쁘고
그들이 움직이는 몸사위가 너의 심장을 놀라움으로 두근거리게 하고
그들의 웃음이 네 가슴을 방망이 치듯하게 하며
주여.. 감사합니다.. 하고
너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기쁨'의 감탄이
바로 너의 지금까지의 모습을 바라보는
내 시선과 비슷한 것을
왜 잊었든가?
그렇다.
사랑이란 그런거다
모든 것 불문하고
내가 '야곱'을 선택하여 사랑한 거 처럼
너를 선택하여 사랑하였으며
네 모든 몸사위와 행동과 결정을 기쁘게 바라보고 있음이다.
바야흐로 세상이 그렇고
또 네 내면이 그리 요동을 치려 한다해도
난.. 널 끝까지 사랑한다.
흔들리지 말거라.
나와 말씀을 통하여 교제함을 놓치지 말거라.
네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난.. 널 사랑한다."라 하시는 거 같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모든 것을 제 시선대로 제 편한대로 생각하려 하고
말씀조차 그리 이용하는 거 아니냐...
제 안의 오래된 '비아냥'의 소리,
무의식을 가장한 '사단의 소리'가 그리 외치려 합니다 .
너무 오래
주님 영접하기 전 36년을
그리 훈련시키어오던 '불신의 가정'에서
불신의 생각과 시선으로
그리 밖에 생각하여올수 없었던
훈련된 '어둠의 습관'들이
제 품성인양.. 성품인양..
제 속에서 그리 외치는게 들리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압니다.
매일 말씀을 통하여 '되돌리고 정리되게 하시며'
은혜를 통하여
레마로 정리하게 하시며
점차로 제 안에 그 흐름을 차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움직이게 되면서
알게 되어갑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그 모든 어둠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랑,
아이 눈높이까지 낮추어
그들의 최선을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모본으로 삼아
또 오늘도
행복해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절 그토록 사랑하시는 주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제 작은 ,코묻은 돈같은 것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주님께 올리면
그것을 우리의 수준에 맞추셔서
같이 기뻐하여주실 것..
그리함으로
제 영혼도 또 기쁨으로 두근 거리게 되며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다가
마침내 주님 뵈올 그날,,
온전한 영혼을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을 요.
그때까지
그 어떠한 흔들림이있을 지라도
주님 말씀만 바라보고
기도함으로 돌이키고
조금씩 다시 성장해가겠습니다.
주여.
홀로 하나이신 내 주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따라
'또 이길 영적 싸움'의 리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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