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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기억되어야할 것은 돌이킬 결심이다[암8: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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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늘 기억되어야할 것은 돌이킬 결심이다[암8:1-14]

주하인 2024. 12. 14. 00:12

부제) 여름과일 한 광주리 & 야곱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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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여름과일 한 광주리'

 

 고대 근동, 지금의 중동 지방에도 동일하게

4계절이 존재하였음,

그리고 성경에 가끔 나오는 바,

겨울도 ,눈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름과일'이란 

건기인 수확의 계절이 끝나가고 있음을 말한다고

아래에 정리해 놓은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2 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 여름 과일 한 광주리'

탐스럽고 좋아보이지만

'추수가 끝나고 곧 다가올 ' 겨울,

'끝'을 말한다고 한다. 

 

 그것도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라 표현하셨다.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

 

 오늘 말씀은 '영적 이스라엘 백성'.. 우리에 대하여

우리가 갖는 '소출' , 풍성함의 상징인

'과일 한광주리'를 가지고

너무 심취해 있지 말거라 심이시다. 

'여름'이 곧 끝나고 

겨울이 올거란 말씀이고

그 마지막 영광에 도취해 하기 보다 

곧 다가올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의 공의에 대하여 신경써야지 않겠는가 하시는 말씀인듯하다. 

 

7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보라

'야곱의 영광'이라 하셨다. 

 

 하나님과의 '간증거리'..

그 분의 함께 하심으로 체험되어진

놀라운 기억들을 곱씹고 곱씹어

주님의 살아계심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보다는

그 감정적 기쁨,

'여름과일 한 -겨우 남은 하나 ㅜ.ㅜ;- 광주리' ,

즉 축복으로 기억되는 물질적 현상 만 가지고 

마치 죽은자식 불알 만지듯... 

되뇌이고 되니이다

정말 중요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잊는 상황을 

이야기 하시는 거 아닌가 싶다. 

 

야곱의 영광.

야곱..

보라.. 하나님이 정말 그렇게 사랑하시던 

선민, 주하인 들, 주하인.. 보고 말씀하시는 거 아니신가?

 

 그만 과거의 영광 만을 보고 자랑스러워고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하며

허송세월 하지말고

이제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을 직시하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 보다

하나님이 주신 영광, 소출에만 관심이 있던

죽은 믿음을 회개하라 심이다. 

 

오늘 

나에게 

무엇을 

어찌하라심이시던가?

 

나의 여름광주리 한바구니와

나의 '요셉의 영광'은 무엇인가?

돌이켜 보자.

 

 나..

또 내 안에서 

내 과거의 것에만 과거의 영광 만 아쉬워하는 

그 어떤 것은 없는가?
혹시 '하나님의 함께하시던 기억'을 

내 소싯적 이야기로 딱딱하게 구조화시킨 

자신의 자존감을 세우기 위한 노년들의 옛이야기는 아니던가?

 

 '여름과일 한광주리' 남은 것으로

앞으로 살아갈 

남은 세월들의 에너지원으로 턱없지만

혹시 그 모든 것을 과감히 눈 감은 채

'여기가 좋사오니'..

억지로 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던가?
 혹시 '마주할 현실'이 너무 두려워

'회피'하는 것은 아니던가.. 라는 말씀인 듯하다. 

 

그렇다. 

여름과일, 요셉의 영광 모두.. 

과거의 영광,

과거에 열렬하던 하나님을 사모함의 기억만을 의미하고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지금의 내 모습.. 은 아니던가?
돌아보고 회개하라신다. 

 

이제 '시대'를 보면

누구도 '마지막' .. 현상들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

그러나, 누구도 이 공공연한 비밀에 대하여

드러내놓고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한다 .

무서운 것 깊이 눌러 놓고 생각하지 않으려는 것.. 

인간 본연의 미련한 심사 아니던가?

그러다가 어떠한 이벤트,

ㅇㅅㄹ ㄱ엄..........등이 생기면

모든 에너지를 그쪽으로 몰아

마치 '여의도 광장'이나 '광화문'으로 모이지 않으면

시대의 미련함이고 

그러함이 옳은 것인양 

모두 한곳으로 에너지를 쏟아 부으며

차가운 칼바람인 '국제정세'...

엉망이고 위험한 국내 정세

머리 위에서 금방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듯한 '북ㅎ' 문제등,

기후와

AI...

곧 몇년이내에 실체화될 그 모든 어려움들을

다 잊어 버리려 몸부림치는

광풍이 또 불기 시작하고 있다. ㅠ.ㅠ

 

 

 그것을 보고

주님은 

'여름 과일 한 광주리'

'야곱의 영광'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잊지 말거라.

저런 현실적 어려움 모두

하나님의 진노와 주님 공의의 결과물임을 잊지말고

회개하고 

나 만이라도

오늘 만이라도

말씀을 근거함으로라도 

기억하고 회개하고 돌이킬 결심을 하라.. 시는 듯하다 

 

 주님.

정말 그렇습니다 

앞을 생각하면 '정말로 절망' 입니다. 

하나님의 '그날을 감해주신다'는 약속,

그러함을 보중하시는 증거로 '성령'님을 기억하게 하심이 아니면

그 어디에도 

두렵고 무서워 ,

이 절망의 상황에 대하여 빠져나갈 길이 없어

극단의 선택이라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함.. 

그러한 절망으로 세상의 어떠한 자들은

'극단의 선택'으로 자신을 파괴하거나

상상하지도 못한 미련한 일들,

미친짓,

영적인 이유가 아니면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들을

바야흐로 도처에서 벌이고 있습니다. 

 

주여.

12.03일 한밤 중 전격적으로 우리나라를 충격으로 몰고간

가장 파워를 많이 가진 ㅇㅅㄹ이란 

불신 영혼의 폭거를 보면서

위의 생각들이 이제 본격적으로 벌어지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그러하심이 매일 이땅에 수도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벌어지는 '뉴노말'의 시대가

'계시록적 시대'.. 

주님 심판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주여.

오늘 말씀으로 

요셉의 영광

여름 과일 한광주리 의 표현은

아직 완전히 오지 않아

먹을 것이 남아 있고

영광을 찾을 '힘'과 나태를 꾀할 수 있음이지 

바야흐로 주님의 시간이 시작되는

이스라엘의 끝이 오면

얼마나 무서울 지 

눈을 뜨고 진실을 마주하라 십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내가 마땅히 해야할 것은 

회개 입니다. 

 

당연하고 당연하지만... 

그러함이 제게는 너무도 부족하였습니다. 

매일 주님 말씀을 근거로

더 열심히 주님을 사모하지 못했습니다. 

 

그 허락되어진 수없이 많은 시간을 

제 튀어나오는 뱃살이 증명하듯

터질듯이 탐닉하는 음식량이 그렇습니다. 

주여.

영혼의 갈급함을 기도하고 회개함으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마주 하기보다는

그 허겁함을 육신의 그러한 허겁함으로 대치하려 했습니다. 

그리고 되풀이 되풀이 

'망각'하고 '자위'하려 했으며

대치물, 안목의 정욕....으로 시간을 때우고 때우다가

마침내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끝이 

바야흐로 목전에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라도 

돌이키길 원하나이다. 

그래도 아주 조금이나마

하나님을 인식함으로 

너무 오랫동안 되풀이 해오던 행동을 

조금이라도 바꾸게 하셨던

작은 승리의기억을 최근에 가지게 하셨사오니

기억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떠나갈 '야곱의 영광'과

소실되어질 '여름과일 한광주리'의 

반드시의 운명을 기억하여

회개하는 자 되게 하소서.

반드시의 돌이킴을 제게 허락하소서.

주여.

 

허락하시면

더 기도하게 하시고

허락하시면

절제하는 식욕

절제되는 육신의 끌림들을 허락하소서.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주님,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고대 근동의 계절

 

아모스와 여로보암 시대의 근동 지역, 즉 고대 이스라엘과 그 주변 지역의 기후와 계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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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근동의 계절: 아모스 시대

고대 근동 지역은 오늘날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시리아 등의 지역을 포함하며, 지중해성 기후와 사막 기후가 혼합된 환경이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4계절이 존재했지만, 현재 우리가 익숙한 뚜렷한 사계절보다는 두드러진 두 계절로 구분되었습니다.

우기 (겨울):
대략 11월에서 3월까지가 우기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비가 내리고, 농업과 목축을 위한 물이 공급되었습니다.

겨울이 이스라엘에서 생명의 계절로 여겨진 이유는 비 덕분에 곡식이 자라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건기 (여름):
대략 4월에서 10월까지는 건기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매우 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기는 수확의 계절로, 특히 밀과 보리의 추수가 이루어졌습니다.


봄과 가을도 존재했지만, 우기와 건기 사이의 짧은 과도기적 계절로 간주되었습니다. 이 시기는 주로 "초목이 돋아나는 시기" 또는 "추수를 준비하는 시기"로 언급됩니다.


아모스가 "여름 과일"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스라엘의 건기 끝 무렵, 즉 곧 수확 후 모든 것이 끝나는 시기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워졌음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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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날의 근동 지역: 기후와 계절

오늘날 근동 지역의 기후는 고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전히 지중해성 기후와 사막 기후가 지배적이며, 다음과 같은 계절 구분이 있습니다:

봄 (3월-5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스라엘의 봄은 짧고, 이른 수확(보리, 밀)이 이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여름 (6월-9월): 매우 더운 건기입니다. 낮 기온은 30~40도까지 올라가며, 거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가을 (10월-11월):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첫 비가 내리는 시기입니다. 농부들은 가을에 씨를 뿌립니다.

겨울 (12월-2월):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계절로, 기온이 낮아지고 일부 산악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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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때와 지금의 차이

기후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인간 활동에 의해 미세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고대에는 농경과 목축이 자연 환경에 더 의존적이었지만, 오늘날은 관개 기술과 기후 조절 기술로 농업이 지속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날의 건기는 점점 더 길어지고 있으며, 강우량의 불규칙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고대에는 이스라엘의 비가 하나님의 축복과 심판의 표시로 이해되었으나, 현대에는 자연 과학적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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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적 적용

아모스 시대의 "여름 과일" 환상은 곧 끝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는 시대는 심판과 구원의 마지막 때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고대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그분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시대를 초월한 메시지입니다.

“너희가 천기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도, 시대의 징조는 분별할 줄 모르느냐”(마태복음 16:3)

 

 

------------- (야곱의 영광)


아모스 8장 7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야곱의 영광을 영원히 잊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야곱의 영광"이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번영과 축복
"야곱의 영광"은 이스라엘 백성(야곱의 후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과 영광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풍요와 권세, 그리고 특별한 언약 관계를 나타냅니다.


2. 하나님 자신
어떤 학자들은 "야곱의 영광"이 하나님 자신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진정한 영광이시며, 그들이 자랑할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영광을 망각하고 물질과 우상 숭배에 빠져들었습니다.


3. 반어적 의미
여기서는 이스라엘이 스스로 자랑하던 물질적 풍요나 권력을 "영광"으로 삼았으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곧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을 경고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적용과 묵상:
"야곱의 영광"은 우리가 무엇을 영광으로 삼고 사는지 질문하게 합니다. 우리의 자랑과 기쁨은 하나님께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물질적 풍요와 성공에 있는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참된 영광은 하나님께 있으며, 그분과의 관계 안에서만 우리가 참된 복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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