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말씀으로 영광으로 임하실 때[대하5:2-14] 본문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의 눈이 열릴 때 느껴지는
하나님 임재하심의 감동은
겨우
이 정도가 아니다
어두움에
밝은 빛이 비추임이고
사라진 무거움으로
날아갈 듯 가벼워짐이며
슬픔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소망으로 가득차게 됨이다
그때
꽃이 춤을 추고
새들이 노래하며
나무가 말을 거는 듯하다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처럼
내 영혼에 임하실 때 말이다
10.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언약궤 안에 '두 돌판' 만 있다.
두 돌판은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외에 그 어떤 것이 필요한가?
감정도 말씀으로 인하여 평정된다.
세상의 것도 말씀으로 부터 시작된다.
있으라니 있어졌다.
우리가 사모하고 모실 것은 '궤 ' 자체가 아니다.
단순히 말씀을 묵상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다.
궤 안에 계신 하나님을 사모해야 한다.
말씀을 더욱 깊이 사모해야 한다.
13.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말씀이 하나님이 되시면
감동이 동반된다.
말씀이 감동과 동반되면 그때는 하나님을 대면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 중에 찬송과 감사가 동반되 니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했다 신다.
구름이 단지 수증기의 모임이나 하얀연기의 모임으로 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영광으로 임하셔도
사도 바울이 예수님 만나는 다메섹 도상에서 천둥소리만 들은 일행과 같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대면하는 순간에 두려워 하지도 못하는 베드로 이외의 다른 자 같은 것이다.
14.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구름은 신비다.
하나님은 구름처럼 뭉게 뭉게 감동으로 우리 영혼에 임하신다.
그 막연한 감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것으로 느껴질 때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말씀.
말씀 묵상을 통해 오늘도 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출근하려는데 아내가 새벽예배에서 설교하신 구절 중에서
은혜 받은 구절이 있다고
에베소1:18~19절을 같이 묵상해보자 한다.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마음의 눈을 밝히사..
마음의 눈이 밝혀져야 되지 않는가?
그래야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그래야 그의 영광이 내 거주하는 온 공간에 구름처럼 임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제야 '내 부름의 소망' , 나를 불러 주신 이유, 내 살아갈 이유에 대하여
다시한번 확신을 하게 되고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
내 아들들과 그 자녀들까지 영광을 누리게 됨을 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전능하신 almighty power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
언약궤 , 하나님의 임재로 상징되는 그 안에
두 돌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으로 확신이 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보이시고 계시다.
그럴 때 우리의 '심안 ' 이 떠지고
심안이 떠지면
우리의 살아갈 이유에 대하여 확신하에 되고
내 자녀들의 풍성한 영광이 이루어지게 되고
내 주변을 요동하는 우주의 에너지 , 하나님의 전능하신 power가 작동하고 있음을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처럼 임하고 계심을 알게 될 것이다.
사뭇.. 위기의 시기다.
병원이 그렇다.
어쩌면 내 .. 이 변화없는 삶의 패턴이 그렇다.
하나님 앞에 다시 서야 할 때다.
어떻게 서야 할까?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하나님은 말씀이시다.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하나님은 나의 심안(心眼 , eyes of heart)이 열리길 말씀하신다.
그래서 구름처럼 내 안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길 원하신다.
쉐키나.
구름처럼 임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체험이
또.. 되면
막힌 것 풀릴 것이다.
하나님의 그 강력한 전능의 힘이 운행하심을 내가 보게 될 것이다.
그게 말씀이시다.
에베소서에서 말씀하시었다.
그렇다고 오늘 큐티 말씀으로 확증하셨다.
기대하고 기다려 보자 .
하나님이 운행하시면 나의 방향을 , 우리 병원의 방향을 결정하실 것이되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이끄실 것이시다.
나의 나아갈 바를 알려 주실 것이고
내 자식들의 풍성함을 이끄실 것이시다.
말씀안에서 거하자.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붙듦니다.
붙들려 노력합니다.
습관적이 아닌 '감동'으로 그리되길 원합니다.
제 심안을 열어 주소서.
내 영혼의 성전에 구름처럼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쉐키나를 체험하길 원합니다.
정말 사실이면서도 신비로 거부하고
빛의 사자인양 오도시키는 사단의 위험 때문에 조심하며 거부할 수 밖에 없던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할 수 있길 원합니다 .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말씀대로 사모합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오늘 이토록 사모합니다.
주님이 말슴하시니 그렇습니다 .
주여.
힘을 주소서.
이 병원에 힘을 주시고
저에게 그리하시고
제 아들들에게 그리하소서.
그들이 말씀을 더 사모하게 하소서.
그래서 말씀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영광, 그 쉐키나에 전율하게 하소서.
구름 같은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달콤하고 유혹적이고 모든 것을 다 바쳐도 아낌없는
그런 기쁨인지
하나님..
제 아들들과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이 느끼게 하소서.
저도 그리하시고
제 아내도 그리하소서.
심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을 뵙게 하소서.
주님.
그래서 모두 인생의 목적이 확고하게 하시고
이 삶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힘이 역사하게 됨으로 힘이 있게 됨을 체험하게 하소서.
주님.
하나님이 선이심을 즉시 이해하게 하소서
인생의 어려움.. 어서 거두시고
혹여 그게 우리의 선을 위해 필요타 하시면
그것을 기쁨으로 받아 들이는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감사함으로 인정할수 있는
모두 되게 하소서.
특별히 제 영혼이 어서어서 겸허하게 하시사
하나님의 준비된 영혼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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