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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더욱 성령[마12:38-50] 본문

신약 QT

오직 예수 더욱 성령[마12:38-50]

주하인 2023. 2. 21. 06:29

(펌)

주님의 예정된 시간이

이 땅에 도래하신 것이 분명해져 간다

바야흐로...

 

그 현상들이 도처에 다양한 분야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가운데서

그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이

믿음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사실 임이

두려움으로 진득히 다가오고 있다

 

하루 하루 더욱 더 

주님을 놓치지 않기 위한 결심과 노력

성령 임재의 기억들과

그 마지막의 시대에도 더욱 뚜렷해지실

성령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수 밖에 없는 

 

그리하여 말씀대로

그날을 감해주시길 기대할 수밖에 없는 

그 처절하고 힘든 시대가

마침내

우리 목전에 다가왔음이다 ㅜ.ㅜ;

 

 

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아직도 '표적'을 구하는 믿음이던가?

주하인.. 정말 그런가?

아니라면 왜 흔들리는가?

왜 살살 흔들리기 시작하는 미세한 지진 느끼듯 

그리 흔들림을 느끼고 있는가?

 

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혹시 그 믿음이 

'예수님의 친족' 인 괜찮은 듯 믿고 살던

그러한 막연한 믿음은 아니던가?

 

그러면서 다행인지 불행인지 

'밖에서 서성이고 '있는 

그러한 막연한 '믿음' 말이다.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주께서는 다시한번 강하게 확인 시켜 주신다.

" 주하인아 흔들리지 마라

흔들릴 필요없다.

정리하거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라 하시지 않는가?

 

 괜히

아니 솔직히 괜히는 아니다.

이제는 시대의 증상, 계시록적 현상들이 너무 뚜렷이 보인다. 

 

세상이 경험할 수 없던 지구적 환란이 도처에서 빈번히 일어난다. 

세계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가 식량 공급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지 일년이 넘어간다. 

기후의 변화, 천재지변, 홍수 , 가뭄, 심지어는 백두산 화산까지......

결국 그 모든 것 돌고 돌아 

코로나로 드디어 수면위로 떠오른 인플레를 

더 실제화 시킨 물가의 폭등이

이제는 잠시 후 잡힐,

이전으로 돌아올 그러한 문제는 아닐 듯하다. 

 그러함을 떠나

세상은 '뉴노말'이란 이름으로  완전히 바뀌어간다. 

 

 가장 가깝고 절실한 새로운 시대 현상(뉴노말) 문제가

이전의 '예배'라는 개념,

이전에 그처럼 당연히 여겨왔던 교회출석하여 드리는 예배 내지

헌신 봉사 축복 은혜...........의 개념들이 

이제 다수의 몇몇에게는 '의미없는 '... 개념조차 불분명해지는 시대가 

너무도 당연히 다가왔다는 이야기다 .

'믿음'을 유지하기 힘든 .....................&^%$.......ㅠ.ㅠ

 문제는 그게... 배불러 타락해가는 과거 선진국들의 탄식할 만한 쇠락이 아니고

전 지구적으로 단 몇년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그리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전의 삼각산 기도, 기도원 부흥.......은 아주 오래전 전설처럼 느껴지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 마져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남아 있지 않아간다는것이 

당연화되어가는게 무섭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마이크로스프트'에서 개발 출시한 

'GPT '챗봇의  이슈가 '전 지구적' 쇽크로 다가오고 있는 게 작금이다. 

이 AI의 무서움은 당장 '교육계'에 난리다 .

숙제를 낼 수 없고 논문 .. 뭐 이런게 쉬이 말 몇마디로 작성되니 원...*&^%$..

전화 상담가 들이 필요없게 될 일이 눈앞에 다가왔고

조만간 거의 모든 전문 영역의 일을 대치할 것이 분명하여

비교적 안전 지대라 생각하고 있던 의사들의 영역마져 쉬이 침범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을 펼쳐보면

모든 '상담' 이나

'영적인 위로' 부분도 그들이 담당하게 되지 않을까?

아예.. 생각을 하지 않아도 

우리 생각을 수백만배 (이 표현은 과장이 아니다.. AI의 속도가 그렇다고 강의하는 과학자들이 그랬다... 특이점 .. 얘기.. 소름끼친다...이런 효율과 능력이 신적 능력 아닐까?   어떻게 구분할 수 있게 될까?  진위를 .. ?  믿음은 어찌 유지될까?   필요하지도 믿으려는 노력조차 할 수 없는 입이 떡벌어지는 논리로 우리의 영혼을 지배하려 할텐데... 물질의 극한인 그들이... ^%$#@....) 넘어서는 '지적'인 다가옴으로 

우리의 영혼이 온전하게 유지되게 놓아 둘까? ㅠ.ㅠ;

 

 sF의 상상이 드디어 현실로 되어가는.. 

거기에 난... 오래전 부터 기대반 두려움 반이 

'앙자 컴'퓨터, 양자 역학의 '양자 얽힘'.............등이 

이제 10년 내 이땅에 '스마트 폰'보다 자유로이 쓰이는 날이 되면,

AI가 양자 컴의 도움을 얻게 되면

'신적' 영역의 일이라 생각되어지는 일마져 

일 상에서 다분히 일어나게 될 것을

'과학자'들은 비록 직접 거론하지는 않지만

과학으로 가능한 그 얽힘에 대하여 확정하고 있다. 

아.. 세바시 강의하는 과학자 분께서 그러셨다. 

산자와 죽은자의 동시...뭐.. 이런 얘기들... 

지금도 원시적 양자 컴으로 이루어지는.....뭐.. 이런.. 얘기들... 

들으면서 가장 두려운 것이 '신앙유지'가 쉽지 않겠고

그게 마지막 시대의 현상(적그리스도의 이적으로 후 삼년 반에 666 표받지 않으면 살수 없게 되는.. )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게 무섭다. 

내 믿음의 혼란.

어디까지 기도하여 

어디까지 응답받는 게 

진실이고 거짓임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을 

그 물질계의 극치들...은 뛰어넘어

거짓 그리스도가 나와

내 앞에서 '난.. 그리스도의 현신'이라 주장해도 

절대로 아님을 확신할 능력이 없게 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그 기준 중의 하나였던

영적 영역에까지 쉬이 혼돈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계시록에는 분명코 

일곱인 , 일곱나팔, 일곱대접재앙... 이

시대의 발달이 극에 달하여 ...정보가 사통팔달.. 땅의 1/3... 바다의 1/3... 

적그리스도가 이적을... 하는 내용들이 어디엔가 있다. ㅠ.ㅠ

이제.......

기도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은혜와

하나님........을 

막연히 머리속과 홀로의 신념으로 가지는 

얕은 믿음 가지고는 

눈뜨고도 그들의 혼돈을 믿지 않고 견디기 힘든 시대가

곧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다는 사실이 겁난다. 

 

 그래서 인지.. 

불안정하다. 

아침에 일어나며 내 가슴을 짖치는 깊은 생각이 그런 거 같다. 

어쩌지..

내가 어찌 이 모진 세월을 견뎌오며

이제 자리잡고 어쨰도 흔들리지 않을 고요함을 유지하게 되었는데...

그 겨우 잡은 진리에 대한 '확신'이

저처럼 아직은 원시적인 AI...들의 등장에 이리 흔들거리는가....

그게 혹 내 잘못된 착각으로 살아온 탓은 아니던가?...

곧 세상의 마지막 현상들,7년 대환란이 몰아치면

난.. 아직도 배고픔을 못참고

분과 노에 쉬이 흔들리고

그 후에 그리 지축이 흔들리듯 불안정한데

어찌 ... 그 혼돈의 원흉들에 의하여 

내 지금을 유지할 수있을까......하는 두려움이 내 속에서 올라오며

날 힘들게 하던 차

갑작스레이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인사이트.

Insight !

 

'걱정은 네가 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 맡기라.

네가 유일한 걱정은 주님을 더 믿지 못하는 것 뿐이지 않던가?

기도하라.'다.

 

그랬다. 

늘 오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걱정해왔다. 

비록 '계시록적 상황'들이 현시대에 눈 앞에 현실로 다가올 개연성들이

너무 뚜렷하게 나타나 있고

한편으로 성경의 무오성,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맞아들어가는

'표적'들이 난무하지만

그 표적이 '믿음'을 확신하게 하게 하기 보다 

또 내 습관적 '불안'이 

또 내 속으로 집중되게 하려 한다. ㅠ.ㅠ

 

 이제

내가 

지금 할 일은

'주님 '앞에 가져가는 일 뿐이다. 

그날을 감해주실 '성령'님을 더 사모하는 일뿐이다. 

저... 예상되어지는 대 혼란의 시대에 

더 이상 구원의 문이 닫혀 듣지도 못할 '성령 하나님의 음성'이 되지 않도록

시대의 마지막 전까지 

더 주님 앞에 다가서고

더 믿음을 깊이 하려 노력해야할 것이 맞음이 

불현듯 깨달아 졌다. 

 

 이제 세상이 정말 급하다. 

그게 눈 앞에 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을 보고 성령님의 은혜로 인한 강한 임팩트를 받을 만한 영적 능력이 없다. 

난... 

그러나 말씀을 통해 

오늘도 깨닫게 하신다. 

시대의 진실을 보게 하신다. 

 

오늘은 

내가 나도 모르게 구하며 흔들거리던 '표적'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것......'예수님 ' 앞.. 오직 성령님을 힘입어...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에 이땅에 베풀어지고야 말

저 마지막 현상들이 마구 잡이로 

우리네 신앙과 믿음 마져 흔들려 들때

마치 '하나님의 친족'였던 기억만 가지고

밖에서 서성이던 저 식구들 과 달리

온전히 '예수님 십자가와 부활' .. 오직 성령님을 힘입어

온전한 구원의 백성으로 

당당히 흔들리지 않아야 하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이제 곧 눈앞에 다가올 계시록적 시대상황에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전의 너무도 익숙하던 불안 메카니즘이 절 사로 잡아 흔들려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전과는 다르게 

'예수님의 사랑'과 예수님과의 관계의 기억을 떠올려서라도

주님 앞에 서성이고는 있던 사실이 다행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더 필요한 일... 

오직 예수 십자가 

오직 성령님을 간구하는 

매일 매일의 결심이 

이제 곧 닫혀 더 이상 의 구원의 길이 없어질 듯한 

이 마지막 시대에 살아남아

주님을 더 깊이 사모할 

내 유일한 삶의 이유를 

제 영혼 깊숙이 갈무리 할 수 있음입니다. 

 

그게 다행입니다. 

안심이 됩니다. 

주여.... 

제게 응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또

예수 십자가 

성령님.. 

하나님의 사랑... 

더 깊이 깊이 

제 마음에 갈무리하는 하루가 되길 선택합니다. 

도우소서.

어서 더 .. 성령님의 은혜로 깊이 채우소서

이 부족한 믿음 .. 서성이는 믿음.... 제하시고

깊고 뚜렷한 믿음으로 바꾸소서.

제 인생이 더 힘있게 방향 잡히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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