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전투의 오늘 고지를 사수하라 ( 잠4:10- 27 )

제 4 장 ( Chapter 4, Proverbs )

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듣는 데에도 귀가 필요하다.

좋은 것을 사모하는 마음이 열려 있어야 들을 수 있다.

그 말을 들을 당위성을 알아야 들을 수 있다.

 난 주님의 이유로 해서

좋은 말을 들을 이유와 당위성에 대하여 잘 알고 있다.

그러기에 들을 수 있다.

 

 받으라신다.

들어서 마음에 받아서

마음판에 기록하라는 이야기시다.

마음에 받기 위해서는

의지가 필요하다.

오랜 불신의 시간을 거쳐서 인지

주님의 보혈로 이전의 죄 사함을 받아서

첫사랑시 그리도 기뻣건만

습관이란게 무서운지

자꾸만 옛 마음의 원리가 지배하려 한다.

 게으른 본성은 자꾸만 날 Tv에 매달리게 하려 하기도 하고

급한 성격적 본성은 여유롭고 온유하길 원하시는 그 분의 원리에 반발하려 한다.

그러기에

말씀을 마음에 받으려면 의지가 필요하다.

의지는 주님의 말씀을 받겠다는 '선택'의 의지다.

나머지는  그분이 알아서 하신다.

물론 더 성화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의지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 남 녀 간의 그 눈빛과 입술 모양 새를 넘어서는 마음 지킴이 필요합니다 ㅎㅎ ! )

 

 

 보라 .

주님은 네 마음을 지키라는 말로

마음의 정도를 유지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마음을 지킨다.

 

 이 마음은 사단과의 전쟁터이다.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오랜 불신의 시간을 거친 사람들은 그 전쟁의 강도가 심하겠지만

누구나 그 전쟁의 예외자가 될 수 없다.

오직 죄악성이 없으셨던 예수님을 제외하곤..

 그러기에 마음을 항상 정결케 유지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오직 주님이 도우시는 예수님 보혈과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이겨 낼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역할은

그 분의 도우심을 받아 전쟁을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는 다짐과 순종의 의지와 도우심을 간구하는 기도 뿐이다.

 

 마음을 지키자.

주님이 도우신다.

그러면 쉬워진다.

 

 전쟁에서 이기는 결과가 아니고

전쟁에서 마음을 지키려는 상기한 의도 만 가지고 주님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되신다.

결과는 물론 필승이시다.

 2000년 전에 이겨 놓으셨다고 하셨다.

 

 

 

 

 

24.  궤휼을 네 입에서 버리며 사곡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 마음 속의 늑대를 비워 내야 겠습니다. )

 

 그러기 위해

주님은 나에게 간단한 작전 명령을 하달하셨다.

 

 '입 조심해라'

 "눈 빛을 가능하면 맑게 해라.'

 

'예써. 

 캡틴 !

 

 목숨 걸고

 오늘이란 고지를 사수하겠나이다.

 질 거 같으면 주님이 도우소서.'

 

 

  적용

 
 1. 말을 주의 하겠다.

 . 온유한 말 투쓰겠다.

 .  대상은 환자, 아들, 아내, 내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

 . 가능하면 들어 주겠다.

 . 공감해 주는 말을 하겠다.

 . 겸손한 말을 하겠다.

 . 긍정적인 말을 하겠다.

 

2. 눈 빛을 최대한 부드럽게 하겠다.

 . 오늘은 주님의 명령이다.

 눈빛을 옳게 하는 명령을 준행하여

 결과로 주님이 마음의 고지를 점령해주시도록 따르기만 하겠다

 충성 !

 

3. 말씀을 다섯 장 읽겠다

 

4. 아버지 학교 참여하겠다.

 

5. 마음을 위로하겠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겠다.

 

 

 

 

기도

  주님.

말씀대로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과 작전대로 살 수 있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평강의 마음으로 늘 사단을 제압하고 살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그러기 위해 오늘 주시는 작전 명령을 제대로 수행해 나갈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말을 착하게 하라.

악한 일에 관심도 두지  말라.

눈빛을 온유하게 하라.

 

기왕에

제 마음은 소음이 큰 전쟁터 같사오니

그 결과에 신경쓰지 않기를 원합니다.

포화가 울리고 가끔 소음이 들리는 듯하지만

그냥 두겠습니다.

어쨋든 결과는 이길 것이니까요.

주님 명령 준행하겠습니다.

아니

준행할 수 잇도록 도우소서.

눈을 이쁘게 뜨고

입술을 정갈하게 모으고

부드러운 빛을 발하고

아름다운 소리만 할 수 있도록 하게 해주소서.

주님.

마음의 포화가 멈추고

평화가 찾아 올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 평화는 주님의 결과물이고

결과물은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네 마음을 지키라는 오늘 말씀에

주님

당신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전 명령 하달 만을 준행 할 뿐입니다.

오늘 하루 도우소서.

평화가 내 속에 잔잔히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우소서.

늘 주님의 승리가 내 맘 속을 주장하도록 도우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