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에게도 똑같이 하신거 맞다[레8:1-21] 본문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그들을 씻기고
모든 회중 앞에서
모세가
아론들을 직접 씻기고
8.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그 관 위 전면에 금 패를 붙이니 곧 거룩한 관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직접 그들에게
의복을 제대로 입히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게
그대로...........
12.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관유'를 붓고.. 바르고
13.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모세가 아론의 아들 들에게도 행하셨다.
무엇인가?
오늘 되풀이 되며 강조되는 부분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 .라는 부분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이전의 내 허물과 죄를 다 씻으시고
'하나님의 백성'
'왕같은 제사장'에 합당한 자격을
제대로
확고히 부어주셨으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성령의 관유'로
내 내면과 모든 삶의 영역에 부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내
하루를 바라보는 눈은 어떻던가?
또 이전과 다름없이
패배의식과
적당히 ... 와
설마.. 와
아직은...
네가...?... 등의 거짓으로 덕지덕지 오염되어 있는 것은 아니던가?
주께서 되풀이 되풀이 말씀하시는 구절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다 시다.
무엇인가?
내게도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회중들 앞에서 이전의 모든 죄를 다 깨끗이 씻으셨고 (나.. 1997.12.28 구원의 뚜렷한 기억 ~)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왕같은 대 제사장, 주님의 아들, 청지기의 자격을 부어주셨으며
이 세상 살동안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내게도 기대하심에도 불구하고
난.. 일상에 살면서
매일 매일 부딪치고 다가오는
근심, 이생의 자랑, 세상 염려와 ....등으로
어느새 옷은 더렵혀지고
내가 누구인지도 자꾸만 잊어 버리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얼마나 안타까우실까?
오늘 말씀을 통하여
그러한 자신을 불현듯 깨닫고는
부끄러워 움추리거나
자책으로 주님앞에 다시 다가서지 못할 것을 아시고
오늘 ...
나에 대하여 다시금 돌아보며 돌이키기를 바라심 처럼 보인다.
나..
공인받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주님예수의 피로 온전히 다시한번 씻겨서
깨끗하게 된 나고
옳은 의관을 정제함으로 새롭게 다짐할 나며
그 과정의 부담을 은혜로 부어주실
성령 하나님의 기름칠 된 존재가... 바로 나다.
이땅을 살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나가는 자.. ..가 나다.
감사하다.
주님.
놀라우신 내 하나님.
새벽에 오래된 내 죄의 문제로
내내 꿈 속에서 뒤척이다 깬 것을 아시고
다시금 이렇듯 말씀으로 돌이키게 하시네요.
나..
주님의 철저한 주권적 구원으로 인하여
주님의 제사장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김을 받고
왕같은 제사장의 자격을 표시하는 영적 의복으로 보호된 자이며
전신과 전 영혼이 성령의 보호하심으로 전신갑주를 입은 자입니다. \
그게
주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된
그런 자격을 부여 받은 자가 저임을
또 이리 깨닫게 하십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두려웠던 그 모든 것에 대하여
이리 답을 주시고 인도하시고 말씀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내 주여.
거룩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진정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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