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땅따먹기(수18:1~10) 본문
2006-12-13 여호수아 (Joshua) 18:1~18:10
3.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주신 땅 , 따먹기)
" 주신 땅 "이라는 말씀은
벌써..라는 말을 의미한다.
그 말은 지금 머뭇 거리고 있는 것은 '이상하다'라는 의미를 함유하고 있다.
가기만 하면 될 것을 가지 않는 것이 답답하다라는 말씀이다.
'지체하겠느냐'고 하시지 않는가?
지체라는 것은 어떤 때쓰는가?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 사이의 괴리를 채우지 못함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을 원하며
왜 지체를 하는 가가 말씀이 오늘 나에게 제시하는 바다.
정말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제 남은 후반기의 인생에서 난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난 아는가?
알아서 지체하는 가?
모르는가?
모른다면 알아야 겠고
안다면 그 막는 원인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돌아보며
주님의 뜻대로 나가야 하지 않는가?
이것은
돌려 생각하면
원하는 것만 확실히 하고
막는 것만 확실히 알고
그냥
아무런 생각하지 않고 , 믿고 움직이기만 하면
당연히
우리의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무조건
뭐든지
원하는 것 생각하고
원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맞추어서 움직이라
오늘 ~ !!
4.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
( 그리면 다 내 것이다 )
역시나
특별하게
신년을 며칠 앞두지 않은 이 시점에
망년성 축복의 메시지를
정말 상세히 그려 주신다.
자..
오늘
한가한 시간에
조용한 곳에 가서
내가 무엇을 내년에 할 것인지
인생의 후반전에 무엇을 할것인지
주님 계신 그 목적지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거할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고
정리하고
오라.
그러면...
그건 그대로 네것이다.
주님이 주신 땅이다.
6. 그 남은 땅을 일곱 부분으로 그려서 이곳 내게로 가져올지니 내가 여기서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으리라
아무런 머리도 쓰지 마라.
그냥...
정말 원하는 것을 확실히 하기만하고
그것이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만 아니면
성령이 인도하실 것이다.
자연스레이
주님의 방법으로 ...
지금까지 그랫듯이
내 예상을 넘어서는
아주 당연한 듯한 방법으로.. .
적용
1. 기도원에 올라가겠다.
특별히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날이다.
2. 가서 '좋은 것' 싫은 것...
할것, 말것...
문제점... 등을 정리해보겠다.
3. 주님께 올려 놓고 기도하겠다.
4. 모든 걸 주님이 다 이겨 놓으시고 당연히 주실 땅임을 의심치 않는다.
아무 것이나 걱정하지 않겠다.
기도
주님이시여
감사합니다.
묵상을 할 때마다
하나씩 하나씩 엮어가시는
우리 주님의 인도하심이 보이는 듯합니다.
특별히 오늘 아침 묵상은
망년회성
신년대비성 메시지처럼
느껴지는 것은 웬일입니까?
문제는 제 문제올시다.
이제 인생의 전환점을 돌아선 이즈음
과거와 같이 목적없는 삶을 살지 않고
두려워하고
부정적였던 사고를 벗어나
이제 주님의 십자가로 약속해놓으시고
이겨놓으신 그 승리의 산물을 그냥 취하기 원합니다.
내가 바라고 주님이 바라시는 걸 확실히 알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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