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긍휼을 베푸소서 당당함을 주소서[딤후1:9-18] 본문

신약 QT

긍휼을 베푸소서 당당함을 주소서[딤후1:9-18]

주하인 2024. 11. 13. 00:06

부제) 나는 부끄럽지 않게 다른 이는 긍휼하게 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오직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아

 

저로 하여금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 않는

당당함을 허락하시고

 

제 주변으로 하여금

그들의 그러함보다

훨씬 더 크신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하는 삶 허락하소서

 

제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 닮은 그 긍휼의 마음으로

내 이웃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자 되게 하시고

 

진심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리 살아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 아시오매

벌써 출근길 시작부터 막아서려하는

오래된 막힘과 저항들을 뚫어주소서

 

감사합니다.

오늘또

말씀붙들고

당당한 하루 될수 있길

기도하며 살아가게하소서.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이 고난을 받되'

고난은 누구나 필연이다. 

그런데 그 고난이 있을 때 '본능적'으로 싫어하게 됨은

인지상정이고,

예민한 ^^;; 부분에 예민한 나는 더 싫어하여

'말씀'에서 '말씀'하시는 바,

고난은 필연이고

고난은 유익임을 잊어 버려서 문제다. 

까맣게..

 

 그 까맣게 되는 거

그것을 다시 '하얗게'.. 

순백색 영혼으로 만들어 

그 영혼에 매일 말씀으로 다시 새기는 거.. 

그게 '큐티'를 통한 '말씀 묵상'하고

말씀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을 준행하도록

지시를 받고

그 지시가 

또 똑같이 거멓게 되게하려는 

반 성령, 반 예수 진영 ^^;;;의 사단의 궤계를 이겨내게 하시려고

성령의 임재를 깊이 사모하여

허락되어진 은혜가 내 영혼에 '에너지'되게 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을

매일 일상에서 받게 하시는 것.. .

 

 그게 말씀 묵상을 지속하게 하시는 

당연한 이유다 .

 

 주님이 아침에 말씀하신다 .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 이라고 신다.

 

 '고난은 유익이다.' 

하나님 말씀 앞에 서 있으며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받아내는

옳은 고난의 자세는 당연히 유익이다.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

당당해도 된다.... 

당당해야 한다. .. 라 말씀하신다. 

예언이고, 명령이시다. 

그러함을 인식하고 하루를 살 때

은혜가 넘치고 감사가 넘치며 행복해지는 '평강'의 삶.. 

그 원리를 

또 '고난'을 시작으로 말씀하신다 .

 

 나

부끄러움 많은 자.

아..  더 정확히 말하면 '수치심'.. 많았던 자.

자괴감,

자책......많았던 자.

하지만 내면에서 밀고나오는 그 무엇 때문에

욕구 불만 많았던자.

그러기에 삶을 대하는 태도는 

'좌절'과 '수치심'과

욕구불만과 

반대적으로 튀어나오는 '교만'과........

결국........어두운........그러함들이 

폭풍우치듯 날 휘몰아치던 .. 그런 자였었다 .

 

그러나..

주님을 깊이 만나고 

말씀을 붙들면서 

난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기에,

확신하기에 점점 당당하여 지는 자 되어 간다.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러한 부분이 남아

내 가슴을 불현듯, 갑자기 밀고나올 때가 있다. 

 

'부끄러운 나'

'수치스러운 나'

 

하나님이 아시고 미리

'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이시라 하신다. 

그래서 또 차분해졌다. 

아니.. 은혜로와 졌다.

 

그러한 상황은 어느새 멀어지고

상황을 이유로

은혜의 자리에 앉게 되는것.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로 누리는 기쁨.... 

 

 출근하려는데

괜히 '미운 사람'들이 턱턱 눈에 걸린다 .

아........

이 오래된 저주 같은 필요없는 악한 ..*&^%$#@..

날 좌절시키려 한다 .

 

이전에는 한참을 가만히 가라앉히고야 겨우 일상을 유지하기 바빳다 .

괜한 에너지 쏟음.

 

하지만 

하나님의 반대되는 대적들이 

날 .. 흔들지 못하게 말씀을 돌아본다 .

 

'부끄럽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다.

차분해지고 편해진다. 

 

 

16 원하건대 주께서 오네시보로의 집에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그가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18 (원하건대 주께서 그로 하여금 그 날에 주의 긍휼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또 그가 에베소에서 많이 봉사한 것을 네가 잘 아느니라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이웃에 대한 '긍휼'을 말씀하시었다. 

 

 늦어서 얼른 'AI'에 긍휼을 정의하라 했다. 

그랬더니 아래에 긁어다 놓은 대로 

자격이 없어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자비와 사랑'이 모본이며

성경의 중요한 개념이라고 한다 .

 

 내 이웃을 

내가 가진 것보다 더 큰 마음으로 

그들을 향해 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선으로 

오늘 그들을 향해 빌라신다 .

 

그래야 한다. 

오래된, 

누구나의 논리처럼

나에게 잘했으니.. 가 아니고 

'내가 가진 것 보다

그들이 나에게 잘했던 것 보다 더

못했던 것을 넘어서는 사랑'을 

그들을 위해 빌라.. 신다. 

말씀으로.. 

그게 긍휼이다. 

 

그리고 그러한 그들을 위해 빌 당연한 이유로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하나님의 긍휼을 받아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자들'이니

더욱 더 그들과 '이웃'을 위하여 

긍휼의 중보를 할 개연성이 생기는 거다 .

 

오늘 

나를 위하여

어떤 상황,

고난-내면의 고난, 외면의 고난 포함 ... - 에도 불구하고

'당당해도 될' 이유와

그것을 넘어서

타인을 향한 '긍휼'을 기도해야할 당위성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그렇다. 

그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기조다. 

기본 심성이다. 

그것을 회복하고 

주님 나라 가야하지 않겠는가?

 

오늘또 하루 더 허락받았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나를 위한 부끄럽지 않은 당당함과

이웃을 향한 긍휼한 사랑의 회복 하여야할 기회라 

허락하신 하루라신다. 

감사하다. 

깨닫게 하심이... 

 

 

주님.

오늘 역시 게을러 늦게 일어났습니다. 

주여.

리듬이 바뀌지 못하게 돌이키게 하소서.

자꾸 게을러져 

주님이 허락하신 이 귀한 성무일과의 습관이 무너질까 두렵습니다. 

 

 축복중의 가장 큰 축복.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레마로 받아 생활하는 

이 성무일과의 습관을 잊지 않게 

깨지지 않게 성령으로 붙들어 주소서.

 

오늘 말씀으로 말씀하십니다.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라.

 

 네 내면의 부끄러움... 이 고난을 이겨내고 

당당해져라. 

네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그렇구나.. 

그를 넘어 이웃을 긍휼히 여기라.. 

그들 역시 하나님의 긍휼로

그들의 행실보다 더 큰 사랑을 받는 자이다. 

너처럼.. 하십니다. 

그게 유익이라 하십니다 .

 

주여.

감사합니다. 

그리되게 하소서.

오늘하루 잊지 않고 살게 하소서.

 

아. 

특별히 아들 ㅈㅎ이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것을 제가 하지 않게 하소서

은혜로 붙들어 주소서.

그를 더 긍휼히 여겨 주소서.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긍휼에 대하여)

하나님의 긍휼은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긍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가지신 깊은 자비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격이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도와주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여러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긍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 15장 20절에서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 아버지가 돌아온 아들을 긍휼히 여기며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1또한, 야고보서 5장 11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인내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고 말합니다1.

하나님의 긍휼은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죄를 지었을 때, 또는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용서하시며,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