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감사 거룩 경건 연단, 오늘 해야할 일[딤전4:1-16] 본문
부제)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이루어져야 할 덕목들
그랬으면 좋겠다
주님께 기도하는 자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하는 자
그래서 깨달아진 자
그리함으로
늘 감사가 일어나고
거룩하여지고
경건하여짐으로
주님의 연단을 무사히 마친후
마침내 완전한 성화가 이루어져
더 이상 세상의 화려함
속절없이 스러져갈 허무함에
아무런 흔들림이 없이
그냥 초연한 자
그냥 그냥 흐르다가
부르실 그날에
두손들고 주 앞에 갈 수 있는 자
그리될 수 있기를
새삼 이 아침
이곳 두바 ㅇ
주님 앞에서
다시한번
다짐하고 간구해 본다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그렇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다.
이 우주 만물..
심지어 '이스마엘' , '에서'... 자손,
이곳 '두바이'의 모든 것.. .까지 ^^*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다'
그렇다.
감사하지 못함이 오늘의 문제를 만들고
그들로 그렇게 되게 하고
나로 하여 이렇게 되게 한 것이지 ^^;
그렇다 하여도
주님 말씀으로 만들어진 세상,우주 만물임이
어떻게 변할 수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이 주님 말씀으로 만들어졌고
그러기에 감사함으로 살지 못함이
갈등을 만들고 적대를 만들 뿐이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 않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묵상하지 못함을 두려워 하며
묵상함으로 얻어진 깨달음으로 '감사'하고 전율하며
기도로
그 감사가 영혼 깊숙이 내려오고 자리잡고 있던가?
그렇다면
'거룩'하여졌다.
말씀과 기도로 '감사'하여져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신 것으로 느껴지고
일상에서 자유로와 지고 있는 자...
주님이 '거룩' 하다 하셨다.
나.
지금 이곳 '두바이'에 와 있다.
지난 시간동안
올해 .. 아주 열심히 말씀 보려 했고
감사하려 하였으며
기도에 더 집중하려는 '결심' - ㅠ.ㅠ;; 실제로 주께서 내 결심에 따르는 열심이 있었다 받으실지는 자신이 없다. .ㅎ- 하다가
들깨추수를 마친 다음 주 -아.. 얼마나 정확히도 인도하시는 지.. 오래 기도하며 짜 놓았던 계획을 하나도 어긋나지 않도록 매주 매주 날씨까지 조절하여 주셔서 마침내 소출을 이루어 낸 바로 다음 주 이곳에 도착하였다. . 삶이 흐름이다.... 삶이 감사의 연속이다... 삶이 하나님 앞이다. 점차로... - 이곳에 휴가 왔다.
별.. 흥미로운 것은 없었다.
그냥...
의미없이 돈으로 쳐바른 듯한 ^^;; - 죄송. 강한 표현. 어쩌면 무감동한 나이 탓일 수도 없지 않지만 새삼 하나님 모르는 세상의 열심은 의미없다.. 라는 도장을 찍게 하시는 듯 ^^*- 느낌이 들어
하루 하루가 그리 흥미롭지만은 않다.
그렇다고 또 힘든 일상으로 돌아가
되풀이되는 일을 생각하면 가슴이 좀 무겁기도 하다 .
휴가의 자유로움 ..^^;
기도와 말씀으로 '거룩'하여 진다 신다.
그렇다.
그 거룩의 어떠함.
거룩한 영적 상태.
하나님의 은혜로 매사 모든게 다 감사로 차여지고
다 알 것 같은 지혜로 채워져
어느 것도 걸림이 없는 것 같은 상태..
그때의 내 영혼의 상태는
거룩함이라는 상태로 규정하여도 될 듯하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난...
단조로운 매일의 생활,
늙어가는 하루 하루에도
그리 큰 흔들림이 없고
오히려 잔잔한 감사와 기대와 소망으로
두근거리며 하루 하루 지내왔고
저녁이 되면 푹 자게 되어간 거 아니겠는가?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그렇다.
'경건'의 의미.
'경건'이란 단어가 주는
절제와 참아야 하는 인내의 씀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경건은
다르다 .
계속 고백해왔고
위에서도 고백했지만
흐름 가운데 자연스러운 은혜의 표상이다.
힘들고 어렵고 단조롭지만
기대가 되고 자연스러운 쉼이 있는 그러함이다.
조금만 기다리면
이 감사와 자연스러운 흐름이 증폭되어 가는게
'경건'이 기대가 되어 간다.
점차...
'연단'은 무섭지만
경건 함
그리함으로 이루어지는 '의로움'..
의로운 영혼으로서의 '소망'과 '여유로움'..
허허로운 기대는
참으로 주님 안에서 기대가 될만하다.
오늘.
이곳 ㄷㅂㅇ의 아침.
새로운 경험이 마음대로 자유와 태만 해도 된다는 듯
경건과는 관계없을 지경으로
바로 앞에 놓여있다.
그렇다고 거룩거룩 .. 목 치켜들고 안보는 듯이
허락받은 이 시간을 흘려 보낼건가?
말씀대로 '감사' 로 받아 들여
이곳 모든 지으신 만물을 누려야 한다.
그리고는 '그 안에서의 경건'과 '감사'와 '거룩'을
또 한번 모르실 것 없으신
주님 앞에서 한번더 깨달아 보리라.
주님.
필요한 것은 기도와 감사 입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루어질 '거룩'함입니다.
주여.저로 하여금 그리되게 하소서.
연단을 어떠한 방향으로 허락되어도 이루어낼
그러한 제가 되게 하소서.
주님 허락하신
거룩
감사
경건
연단
오늘 하루 꼭 붙들고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이 이방 나라 ,
주님 허락하신 모든 만물 중에
경건한 거룩을 이루어 내게 하소서.
감사하고 감사하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모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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