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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시 살아계신 하나님 안의 집사로 여행하기[딤전3:8-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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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시 살아계신 하나님 안의 집사로 여행하기[딤전3:8-16]

주하인 2024. 11. 6. 11:39

두바이금시장, 골드수크
하나님의 진리 앞에 서있는 우리에게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허상이 아닌것이 있으랴 ^^*

하나님의 집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은 우리

 

부디 오늘 하루도 또

어떻게 행하여야 될지 아는 자로서

 

살아계신 하나님 만을 

오직 유일한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나 자신을

명심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비록 금처럼 화려한 듯하지만

잠시 후면 흐려지고말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올바로 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또

이 휘황한 도시에서

잠시 흐르려고 하오니

주여

그리 지켜주소서

 

그리하여

제 마음과 영혼이

오늘 조금 더

주님 앞으로 다가서는

그런 옳은 집사

하나님 앞의 주하인 되게 하여주소서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집사.

안수 집사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수없이 많은 인생의 시간 들 안의 우여곡절을 지나

기도하는 아내의 덕분으로

다행이도 한 여인의 남편과 

착한 아들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너무도 사랑스러운 두 손녀의 할아버지로서 ^^***

이리 서게 되어진 것은

철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덕이 아니면

어찌 가능하기나 할까?

 

 늘 감사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도 부족한 

축복 가운데 서 있음이 확실하다. 

 

 그것.

'집사'로서

어떻게 서 있고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어떻게

오늘 하루를 '행하여야 할 지'를

말씀하시고자 하심이다. 


 집사로서 

하나님의 집,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집사'로 공증 받은 자로서

'진리의 기둥과 터' -아.. 말씀으로 허락하신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단어들을 곱씹으며 가슴이 정말 웅장 해지려 한다.  -로서 

오늘 하루 내 서 있는 이곳 ,ㄷㅂㅇ에서 

또 마음을 부여잡고

그런 시선으로 하루를 마주하라 심이시다.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집사인 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 말이다. 

 

어찌 할지는 

또 말씀 붙들고 

하루 살아보면

깨달아지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게.. 난 감사하다 .

 

이제 무엇을 하려 하지 않는다. 

평생을 계획을 세우고 고민하다가

결국 안된다는 

부정적인 확신으로 마무리하며

차곡차곡 어두움의 연민에 눌려지게 되었던

그 오랜 이전의 시간의 습관들을

더 이상 되풀이 하지 않아도 되는게

진정 .......감사하고 편하다.

 내게 허락되어진 

그 수없이 많은 은혜 가운데서도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 느껴진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안에서 부여받은 직분인 '집사'의 역할을

교회에서 더 열심히

진정 마음을 다하여 

내 모든 현실적 위치로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지만

주님 아시는 제 개인적 어려움들을 이유로

제게 허락되어진 바 

인생의 방향대로

이제는 덜 고민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비록.. 

교회의 집사 일과는 먼 듯한

요 며칠의 ㄷㅂㅇ 여행 가운데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는 

아주 작은 매일의 결심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진리와는 그리 떨어지지 않고 있음을

영혼 깊숙이 확신 시켜 주시니 

그게 .. 

이 부족한 자.. 

점점 더 감사하고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때되어 

정말

제게 필요하시다면

남들과 비슷한 

아니 더 힘내어 할 수 있을 

외적인 집사의 직분마져 잘 감당하게 하실 줄 믿사오나

오늘 지금.. 

그러함에도 

주님 앞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제 영혼을 갈무리 하는데 

최선 다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오늘 하루 또 마주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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