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매일 매시 살아계신 하나님 안의 집사로 여행하기[딤전3:8-16] 본문
하나님의 집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은 우리
부디 오늘 하루도 또
더
어떻게 행하여야 될지 아는 자로서
살아계신 하나님 만을
오직 유일한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나 자신을
명심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비록 금처럼 화려한 듯하지만
잠시 후면 흐려지고말
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올바로 보게 하소서
오늘 하루 또
이 휘황한 도시에서
잠시 흐르려고 하오니
주여
그리 지켜주소서
그리하여
제 마음과 영혼이
오늘 조금 더
주님 앞으로 다가서는
그런 옳은 집사
하나님 앞의 주하인 되게 하여주소서
12 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일지니
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집사.
나
안수 집사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수없이 많은 인생의 시간 들 안의 우여곡절을 지나
기도하는 아내의 덕분으로
다행이도 한 여인의 남편과
착한 아들들의 아버지로서
그리고 너무도 사랑스러운 두 손녀의 할아버지로서 ^^***
이리 서게 되어진 것은
철저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덕이 아니면
어찌 가능하기나 할까?
늘 감사로
눈물을 흘리며 살아도 부족한
축복 가운데 서 있음이 확실하다.
그것.
'집사'로서
어떻게 서 있고
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어떻게 또
오늘 하루를 '행하여야 할 지'를
말씀하시고자 하심이다.
집사로서
하나님의 집,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집사'로 공증 받은 자로서
'진리의 기둥과 터' -아.. 말씀으로 허락하신 진리의 기둥과 터라는 단어들을 곱씹으며 가슴이 정말 웅장 해지려 한다. -로서
오늘 하루 내 서 있는 이곳 ,ㄷㅂㅇ에서
또 마음을 부여잡고
그런 시선으로 하루를 마주하라 심이시다.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
집사인 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식하며 .. 말이다.
어찌 할지는
또 말씀 붙들고
하루 살아보면
깨달아지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게.. 난 감사하다 .
이제 무엇을 하려 하지 않는다.
평생을 계획을 세우고 고민하다가
결국 안된다는
부정적인 확신으로 마무리하며
차곡차곡 어두움의 연민에 눌려지게 되었던
그 오랜 이전의 시간의 습관들을
더 이상 되풀이 하지 않아도 되는게
진정 .......감사하고 편하다.
내게 허락되어진
그 수없이 많은 은혜 가운데서도
가장 큰 축복 중 하나라 느껴진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
주님 안에서 부여받은 직분인 '집사'의 역할을
교회에서 더 열심히
진정 마음을 다하여
내 모든 현실적 위치로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지만
주님 아시는 제 개인적 어려움들을 이유로
제게 허락되어진 바
인생의 방향대로
이제는 덜 고민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비록..
교회의 집사 일과는 먼 듯한
요 며칠의 ㄷㅂㅇ 여행 가운데서도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는
아주 작은 매일의 결심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진리와는 그리 떨어지지 않고 있음을
영혼 깊숙이 확신 시켜 주시니
그게 ..
이 부족한 자..
점점 더 감사하고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때되어
정말
제게 필요하시다면
남들과 비슷한
아니 더 힘내어 할 수 있을
외적인 집사의 직분마져 잘 감당하게 하실 줄 믿사오나
오늘 지금..
그러함에도
주님 앞 진리의 기둥과 터로서의
제 영혼을 갈무리 하는데
최선 다하겠나이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오늘 하루 또 마주하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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