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돌아서다(왕상13:25-34) 본문
(열왕기상13:25-13:34)
(이렇게 처절히 회개해야 합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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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내 잘못으로 인해 이웃에 피해를 끼친 경우는 없는가?
2. 그 잘못을 알 때 벧엘 선지자 처럼 온전히 회개할 수 있는가?
3. 적당히 신앙인의 모습을 취하면서 세상과 융합되어 회개하지도 못하는 여로보암의 모습은
없는가?
4. 선지자를 공의로 처벌하시면서도 '사자'를 통해 지키게 하는 하나님의 흐르는 눈물을 사랑으
로 느끼고는 있는가?
5. 지금도 나를 위하여 권면하는 그 분의 사랑은 느끼고 있는가?
6. 우는 사자 같은 마귀의 궤계를 어찌해야 인식하고 지켜나갈 수 있다는 말인가?
지금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과연 주님의 보시기에 선한가?
선해 보이는 모습을 가졌어도?
기도
주님 어찌해야 합니까?
전 어디까지가 옳은지
어디까지가 잘못되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준행하다가도
아차하면서 사자에 죽은 그 선지자의 모습을 보며
주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과정임을 다시금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제 삶은 그리 맑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여
늘 깨어 있도록 도우세요.
세상의 합리가 아침에 제 발길을 또 한번
무겁게 끎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주님께서
깨닫도록 해주시고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무거운 마음을 벗어버리고
주님의 뜻대로 살 의지를 주시고
이 땅
순례의 여정을 잘 마무리 하게 하소서.
혹여
잘못한 일이 기억나거든
순식간에 회개하고 돌아앉아
나로 인하여
비틀렸던 그 행적에
" 내 형제여'하며 울던
벧엘 선지자의 회개가 터지게 하소서.
늘
주님 만을 사랑합니다.
늘
주님 뜻대로 살길 원합니다.
부족한 제 의지와
부족한 제 지혜에
겸허하고 성실함을 불어 넣어 주소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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