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다만[왕하12:1-21] 본문
2.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교훈하는 날.
'말씀'으로 인도 받는 우리 기독교인들 아닐까?
요아스
비록 어리지만 '왕'이다.
우리..
비록 이 땅에 살지만 '왕 같은 제사장'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아.. 얼마나 대단한 우리인가?
아.. 어떻게 생각하면 얼마나 미련한 우리인가?
도움이 없으시고는 똥칠하고 살 어린 자 같은 자가 우리다.
밥도 혼자 못먹을 어린이..
그런 우리는
'매일 교훈을 받아야 한다'
3.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그게 당연하다 .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은 순간
이전의 죄는 지워졌지만
아담으로 인한 원죄로 인하여 파생되어지는 죄는 남아
자꾸만 미련한 일을 되풀이 한다 .
그거..
사실아닌가?
무슨 논리로 해도
예수 믿는 자에게서 발견되는 미련한 약점과 결점과 두려운 악함은 어찌된 일일까?
'다만 ' 산당을 제거하지 못했다.
보라.. 그 결점, 죄악성, 남아 있는 회개할 부분들... 말이다.
그래서 매일 '성령' 보혜를 받아야 한다 .
그 길은
말씀 묵상이다.
매일 같이 받아야 하는 '레마'로 사는게
동행하신 하나님,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게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는 요아스'다.
그래야 하는 게 우리다.
바로 그 길이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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