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막달라 마리아의 완전한 회복[눅8:1-15] 본문
부제) 그분은 일곱 악귀가 들었어도 사랑하신 분이 맞으시다
시종일관 내 인생을 귀히 바라보시는 주님의 곁을 난 끝까지 지킬 거다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 맞으시다
이런 추악했던 나를
아무 역겨움 없이 받아 주신 분이시다
이리 험한 나를 치유하셔
내가 보아도 스스로의 내가
그리 역겹지 않게 받아 들일 수 있을 정도로
회복시키신 분이시다
아니다
가장 아름다운
그보다 더 아름다와보일 수 없을 정도로
온전한 부활체의 약속을
내게 보이시는 분이시다
완전한 부활
온전한 부활
완전하고 온전무결한 부활의 영생 말이다
아무리 보아도
그 분 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나를
멀리 하셨던 적이 없던 분이
맞으신 듯하다
아..
그래서 내가 산다
그래서 내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힘을 낼 수 있다
할렐루야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악귀'
'일곱귀신' 들린 여인인 '막달라 마리아' 가 나온다.
자주..
'악귀' 가 들렸을 때,
귀신들림의 현상은 어떠했을까 '성경'의 묘사되는 내용을 추정하여
정리 해봐달라고 하니
아래에서 처럼 잘 묘사되어 나온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이리저리 그림을 그려서
가장 가까운 듯한 표현이 된 그림을 위에 올려붙혀 놓았다.
귀신들린다는 것.. .
본인으로서도 아주 심한 고통이고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위험하고
더럽기 그지 없는 현상인데 ,
거기에 '악귀'라니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할 것이며
'일곱 귀신'이 걸린 막달라 마리아의 상태는 '처참'했을 것으로
아마도 저러한 그림은 그나마 순화되어서 그려진게 아닐까 싶다 ㅠ.ㅠ
그렇다면 왜 내게 '막달라 마리아의 귀신 들린 모습'과
그 처참한 심정을 묵상하게 하시었을까?
'상처' , 고통, 심적인 어려움, 터부.......
영혼의 병, ..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아니나 다를까
저러한 개인적 심리적 고통은 익히 .. *&^%.. 그렇다. ㅠ.ㅠ
그런데 그러함을 바라보는 자로서
과연 그 마음은 어떠했을까?
역하고 더러운 느낌.
어찌 표현하여야 할 지 모르지만 '거부'반응..
뭐 그런 것이 아닐런가?
그런데........
그러한 여인을 물론 '치유'하여 하나님의 증거를 세상에 보이는
매개체이기도 하지만
성경, 공관복음에서 '막달라 마리아'라는 이름은
한번 고치고 끝나는 이름이 아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그렇다 .
요안나, 수산나 등 병을 고침 받은 여인들과 더불어
그녀는 예수님을 좇는 여인이었고
마지막까지 그분의 십자가 밑, 그리고 무덤까지 쫓아오는
진정한 의리의 여인이었다
무엇인가?
무엇을 내게 보이시려는가?
'귀신들린 자'로서의 고통과 고난을 묵상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절대로 그 아픔을 그냥 두시지 않으시며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저 절망의 고통,
우울,
... 극단의 답담함 마져
주님께서는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더 확실히 인식하게 하신다.
그리고.. 그녀의 그 낮은 자존감 - 아래에 설명한 바처럼 귀신은 자존감을 바닥으로 떨어뜨린다. ㅠ.ㅠ- 과 실제로 흉하고 추해서 가까이 하기 싫은 존재였을 듯한 여인을
끝까지 근처에 따라옴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포용과 용인'..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는 그 사랑을 묵상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러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치유'가 일어난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다.
도피성 안에서 '생명의 보장'이다.
그리고 마침내
'일곱귀신'.. 하나도 어려운데
일곱이나 되는 '악귀', 그 절망의 상황에서
완전한 회복을 보이신다.
그리고 그 회복을 다시 '그림'으로 그려내 보았다.
'뤼튼'이라는 AI 프로그램이 깊이는 다른 그림보다 낮은
약간은 일차원~2차원 수준의 표현이기는 하지만
훨씬 더 세련된 그림을 그려낸다.
그래서 '그녀의 완전 회복된 화려한 모습을 그려 내보게 시켜서
위에 복붙했다.
그런 거 같다.
주님 안에서 완전한 회복이 있고
주님 안에서 완전한 용인이 있으며
주님 안에서는 '자유'가 있고
주님 안에서 '완전한 보장'이 있음이다.
그리고 '그러함을 체험한 자'들,
누구보다 깊은 체험을 한 자들은
절대로 떠날 수 없는 그리움과 감사함을 허락하신다.
어제 묵상에서 그러지 않으셨던가
'죄'가 큰 자들에게
'회복'도 크고 치유도 크다고..
그러기에 '주님을 더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이라고...
그 극렬한 증거,
그 완전한 사랑안에서의
진정한 회복의 증거를
'막달라 마리아의 대 변신'에서 보게 하신다.
할렐루야.
주님 그렇습니다.
너무 힘든 인생이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하기 힘든 '좌절'과
말로다 이야기 풀어내기 힘든 '아픔'과
앞뒤로 꽉꽉막힌 절망과
너무 심한 생각의 무게로 '죽음' 밖에는
탈출할 데가 없을 거 같은 '제 젊음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거기에는 '희망과 소망'이라는 단어는 들어올 틈도 없어
그냥 머리는 더부룩하고 수염은 아무렇게나 ...하고 다녔으며
제 옷 차림새는 무채색이나 검은 색이 주였습니다
누구에게도 나를 보여주고 싶지도
보여줄 수도 없을 거같은 '자존감 '바닥의 수치덩어리였으며
그러다가 '28살 이후'..
하나님의 절대적 간섭하신 바, 40살 이후는 생각해볼수 조차 없는
그런 어두운 인생의 연속이었었습니다
귀신 증상은 아니어도
정리해 놓은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의 그것이
어쩌면 그리도 어색하지 않은지요...
그러한 그녀를 '단번에 회복' 시키시고
주변에서 방황하는 그녀를 부끄럽다 아니하시고
마침내 주님 십자가와 부활하신 무덤앞에까지
가장 충성된 모습을 회복하게 하신 것을 보면서.........
제가 주님을 떠나지 못하고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주님 앞으로 다가오며
주님 앞에 묵상의 시간들,
기도의 시간들
주님 안에서 '초연'을 체험하는 감사의 시간들이 늘어남,
그래서 내 마지막이
심지어는 '순교'나 '휴거'의 자리까지도 가능할 수도 잇다고
마음을 열어놓게 되는
절대로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던
인생의 대 반전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허락하시며
추하다 아니하시며
웃으시는 '주님 예수님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저 '십자가 고난'을 예상하시는 시간이심에도 말입니다.
그 놀라운 하나님, 예수님의 포용과 긍휼하심이 놀랍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님.
주님 안에서
저니도 그랬듯
회복과 자유입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귀신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의 고통 및 쓰임에 대하여))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일곱 귀신이 나갔다면, 그녀는 어떤 상태였을까?
성경은 막달라 마리아가 일곱 귀신이 들렸다가 예수님에 의해 치유되었다(눅 8:2, 막 16:9)고 기록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증상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과 역사적 배경을 고려하면, 그녀가 극심한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1. 성경 속 귀신 들림의 일반적인 증상
성경에 등장하는 귀신 들린 사람들은 다양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막달라 마리아가 겪었을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① 정신적 고통 & 극심한 혼란 (마가복음 5:1-20)
- 거라사 지방의 귀신 들린 자는 소리를 지르며 무덤 사이에서 살았다(막 5:5).
- 자아 정체성이 흐려지고,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이 불가능한 상태였을 가능성.
- 극심한 불안과 우울증, 지속적인 공포에 시달렸을 수 있음.
② 신체적 질병과 연관 (마태복음 17:15)
- 귀신 들린 아이는 발작을 일으키고 불과 물에 뛰어들었다(마 17:15).
- 발작, 경련, 자해 충동 등의 증상이 있었을 수도 있음.
③ 사회적 고립 & 수치심 (누가복음 8:27)
- 거라사 지방 귀신 들린 자는 옷도 입지 않고, 마을에서 쫓겨나 홀로 살았다.
- 막달라 마리아도 비슷한 사회적 고립과 소외를 겪었을 가능성이 있음.
④ 다중 인격 & 자아 상실 (마가복음 5:9)
- 거라사의 귀신 들린 자는 “내 이름은 군대(Legion)니 우리가 많음이라”라고 함.
-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려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와 인격이 존재했을 수도 있음.
2. 막달라 마리아가 겪었을 가능성이 있는 증상들
막달라 마리아가 ‘일곱 귀신’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점에서, 그녀의 상태는 단순한 한 가지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고통을 수반했을 것입니다.
① 심한 정서적 불안과 우울
- 귀신이 들린 사람들은 종종 극심한 두려움과 불안을 겪었습니다.
- 이유 없이 울거나, 공포에 질려 소리를 지르는 등의 증상이 있었을 수도 있음.
② 자해 행동 및 충동적 행동
- 마가복음 5장의 귀신 들린 사람처럼 자신을 해하려는 행동(손톱으로 긁거나, 돌로 몸을 치는 등)을 했을 가능성이 있음.
- 몸에 상처가 많고, 정상적인 식사나 위생 관리가 어려웠을 수도 있음.
③ 육체적 질병과 고통
- 귀신 들린 사람들 중에는 발작, 신체 마비, 실명 등의 증상을 보인 이들도 있음(막 9:17-18).
- 막달라 마리아도 이러한 신체적 고통을 경험했을 가능성이 있음.
④ 사회적 소외와 멸시
-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귀신 들린 사람을 부정한 자로 간주했기 때문에, 마리아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을 가능성이 큼.
- 가족과 친구로부터 외면당하고, 길거리에서 구걸하며 살아야 했을 수도 있음.
⑤ 인격의 붕괴와 자기 통제력 상실
- 일곱 귀신이 들렸다는 것은 완전히 귀신의 지배 아래 있었음을 뜻할 수도 있음.
-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할 수 없는 상태였고, 때때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행동했을 가능성도 있음.
3. 예수님께서 그녀를 치유하셨을 때의 변화
- 즉각적으로 정상적인 정신과 육체를 회복(막 5:15)
- 예수님을 따르는 충성된 제자가 됨 (눅 8:2-3)
-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끝까지 목격함 (요 20:11-18)
막달라 마리아는 단순히 ‘병이 나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막달라 마리아가 경험한 고통과 치유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 고통을 겪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 완전히 변화되었고, 가장 충성된 제자가 되었습니다.
✅ 귀신 들림은 단순한 병이 아니라 영적인 속박이었을 가능성이 큼.
✅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은혜로 완전히 회복된 기적적인 인물.
✅ 그녀는 십자가 앞에도 끝까지 남았고, 부활의 첫 증인이 됨.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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