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 많이 사랑하오니 내 죄 더 사하소서[눅7:36-50] 본문
부제)그래서 주님 안에서의 나는 자유롭다
그리하기에 난 주님 안에서 떠날수 없다
내 죄 많음 불구 주를 사랑함 인하여 날 더욱 사랑하신다신다
주님
이렇게 해주소서
오래된 죄로 인하여
자꾸만 나쁜 생각에 사로잡혀
무거움에 눌리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사모함이
내 안에서 더욱 크게 하시사
그들의 오래된 소리보다
훨씬 큰
주님의 말씀으로만
제 영혼 모두를 채우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으로만 바라보고
주님으로만 제 영혼을 채워지게 하시고
오직 주님 말씀으로만
제 생각의 흐름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침내
제 생각이 주님의 생각이 되게 하시며
제 안의 흐름 모두가
주님 안의 그것이 되게 하시사
나 정말
사랑받는 자로서
매일 매시 살아내게 하소서
주님의 안위
주님의 사랑
주님의 긍휼
주님의 자유로 살아지게 하소서
아뇨
오직 주님의 완전하신
십자가 보혈과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영혼 깊숙이 새로와 지게 하소서
오늘요
지금요
말씀이 있으시니
어서 그리되게 하소서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오늘 처음 안 사실들.
아래에 Chat GPT에 물어 정리한 사실들을 긁어다 놓았다.
'향유옥합'의 여인은 '마리아' 만은 아닐 수 있다는 사실과
'시몬'이 막연히 '시몬 베드로'를 부르신 줄 알고 있었으나
그게 아니고, '바리새인 시몬'이었다는 사실 ^^;.
이름없는 바리새인이 아니고 '시몬' 바리새인이라는 표현은
기특하게 여기나 완전한 '회심'은 없었던 사람이라는 의미일 거라는...
그래서 그러한 믿음에 대한 비슷한 부분이 없는 지 돌아보라는 의미시는 아닌지..
그리고 '마리아들'이 한 사람이 아니었으며
그 중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가 '향유옥합'의 또다른 마리아며
창녀 마리아... 는 잘못된 생각이고
오늘의 향유옥합여인도 '꼭 창녀' 의 죄인은 아닐수도 있음이다.
아..
공부가 필요하다.
훨씬 정확한 이해가 '기술'의 발달로 가능해지니
은혜가 한층 깊어지는 듯하다.
아..
주님의 말씀을 보는게
한층 더 재밌고 뚜렷해져 간다 .
할렐루야다.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말씀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구절이다.
''많이 탕감을 받은 자''
그게 나란 생각...
그토록 많은 은혜와 인도하심과 일상의 누림을 허락받았으면서도
아직도 버걱버걱 거리는 '내면의 죄'는
참으로 감당키 어려울 만큼 많다는 생각이다. ㅠ.ㅠ
이곳 'PT'.
평일 동안 잠시 거하다가 올라가는 '임시 숙소 '같은
허름한 공동 주택 같은 구축 아파트...
옆집에 좀.. 버거운 이웃이 있다.
자꾸만 쓰레기를 집 앞에 내놓고 오랫동안 치우지 않는다.
왜 그러지..
시험에 들려 한다.
아니면 좋을 것을 .. 자꾸만... 그냥 넘어가도 될 것이 마음에 쓰인다.
'죄'다.
더 통쾌한 갈굼을 하고 픈 욕구가 마음을 치밀어 오른다.
아.. '죄'...
겨우겨우 '내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가고 있는가?'.. 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근거로
깨달아 돌이켰지만..
내 오래된 '울컥'의 정욕 ^^;;;에 대한
'죄'의식은
한참동안을 말씀 앞, 기도로 돌이키기 힘들게 날.. 좌절시키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말씀 앞,
기도로
다시 돌아와
오늘 말씀을 보니..
깨닫게 하시는 바가 많다.
몰랐고 생각지 못하던 부분들을
또 이 깊은 밤 , 여지없이 찾아오셔서
기술의 발달과 말씀으로 인한 인싸이트와 더불어
한층 깊은 '은혜'로 이끄는 하시다.
'죄많은 자 일수록 탕감'을 더 많이 받는 거다. '' 라신다.
그렇다.
난.. '죄많은 자' 맞다.
그러기에 '탕감' 더 해주신다고
주님이 내 영혼에 대고 그리 속삭이신다.
할렐루야.
훨~ 마음이 가벼워진다.
말씀이 이어지신다.
시몬,바리새인에게 그러신다.
'네 판단'이 옳다.
하지만 그거 '옳은 판단'이
더 깊은 영적 수준으로 내려오지 못함을 지적하신다.
아는 것.
생각하는 것
맞을 수 있다.
하지만 더 깊은 부분..
알기에 그치지 않고 깨달음으로 이어지고
인사이트로 이어지며
그게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임을 깨닫는데는
'바리새인 시몬'은 몰랐다.
내게 있어
어쩌면 일상에 아주 많이 남아 있는
'바리새인 시몬적 앎'의 수준의 믿음이
아직도 많이 있나 보다.
더 깊은
주님과의 동행
주님 안에서의 행함을
주께서 원하시나 보다.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그 다름.
'바리새인 시몬'의 영역에서
정말 깊은 '향유옥합의 여인'으로 내려오기 위하여서는
당연하지만
'주님을 사랑함이 많아야'함이다.
다행이..
이제는 나..
나같은 것이, 내가 어찌.. (*&^%$#..라는 양심을 가장한 자책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
하나님을 난.. 진정 사랑한다.
죄가 많지만
죄가 많기에 더욱 매달릴 수 밖에 없는 나임을
내가 인정하고
더욱 하나님 앞에 다가오고
점점 더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과
기도하는 시간,
말씀을 읽는 분량이 늘어나고 있다.
삶속에서
어떠한 계기를 근거로
'성무일과'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내 삶의 패턴에
말씀을 근거로 ^^* 성경 읽는 시간을 늘렸다.
고요한 시간.
주님 앞의 시간으로...
이처럼 다행이도,
점차로 더 '길고 깊어지는 '말씀앞의 시간들이 늘어난다.
그러면서 그게 '내가 주님을 사랑함'의 결과임을
내 스스로 더욱 더 인정하게 되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난.. 주님 앞에서 '의롭게 '될 자.. 임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
그것을 위하여
오늘 주님께서는 그러신다.
"주하인아.
너 스스로 아는 바대로
'주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그러기에
너의 많은 죄에 도 불구하고
더욱 많은 은혜로 인하여
아주 많은 '의로움'으로 가까이 되게 되는 구나..." 하시는 듯 느껴진다.
감사하다.
주님.
제게는
제가 원치 않는 깊은 흔들림이 있습니다.
지축이 흔들리듯 요동을 칠때는
사뭇 ..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좌절할 때가
아직도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주여.
이 때.. 난... 다른 것을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것을 말씀을 근거로
은혜를 인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깨달아 알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근거로 허락하시는 그깨달음을 근거로
또 이겨낼 계기가 되어집니다.
오늘은 그리 말씀하십니다.
그래..
너는 죄가 많아.. 많지..
다른 사람보다 강한 '죄성'도 있지..
하지만..
그러하기에 은혜가 더욱 큰 거지..
그 은혜는
네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영접한 이후
조금씩조금씩이나마 쉬지않고
점점더 나를 사랑하는 분량과 크기가 늘어나기에 그렇다.
'너의 사랑함이 많음'을 인하여
내가 '너를 더욱 사랑한다. ' 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주님의 살아계심..
매사에 적소의 말씀,
내게 너무 필요하신 은혜를 허락하심으로
오늘도 또 이렇게
살아계신 주님 앞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잠자리에 들기 전
묵상의 글을 바칩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향유옥합'의 여인들, 마리아들,..
성경에서 **"창녀 마리아"**라고 확실하게 명시된 인물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몇몇 해석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을 것이라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1.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는가?
- 성경에서는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 누가복음 8:2에 따르면, 예수님이 그녀에게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그러나 일곱 귀신 들림 = 창녀라는 근거는 없습니다.
- 중세 시대 가톨릭 전통에서 누가복음 7장의 '죄 많은 여자'(이름이 없는 여인)를 막달라 마리아와 동일 인물로 보려는 해석이 있었으나, 이는 성경적 근거가 부족한 추측일 뿐입니다.
✅ 결론: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성경적 증거는 없습니다.
2. 누가복음 7장의 '죄 많은 여인'이 창녀였는가?
- 누가복음 7:36-50에서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죄 많은 여인’이 등장합니다.
- 이 여인은 이름이 나오지 않으며, 단순히 **‘죄 많은 여인’**이라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 당시 유대사회에서 ‘죄 많은 여자’라는 표현은 창녀였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지만,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므로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 결론: 누가복음 7장의 여인이 창녀였을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며, 그녀가 막달라 마리아라는 증거도 없습니다.
3.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창녀였는가?
-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베다니의 마리아)**는 전혀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 그녀는 예수님과 가까운 가정에서 성장한 신실한 여인이었고, 오빠 나사로와 언니 마르다와 함께 살았습니다.
- 향유를 부은 사건이 누가복음 7장의 ‘죄 많은 여인’ 사건과 다르기 때문에, 그녀가 창녀였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습니다.
✅ 결론: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창녀가 아니었습니다.
최종 정리
결론
- 성경에서 "창녀 마리아"라고 특정한 사람은 없음.
- 막달라 마리아가 창녀였다는 것은 중세 시대부터 내려온 오해이며, 성경적 근거가 없음.
- 누가복음 7장의 '죄 많은 여인'이 창녀였을 가능성은 있으나 확실하지 않음.
-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는 창녀가 아님.
즉, "창녀 마리아"라는 인물은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확인되지 않으며, 후대의 전승과 해석에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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