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만으로 족하다는 고백되게 하소서[눅7:1-17]

부제) 합당하다, 감당치 못한다 , 말씀만으로 족하다 고백하는 자

(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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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 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게네사렛'에서 말씀을 마치시고는

'가버나움', 첫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이적과 기적을 가장많이 보이신

예수님의 주 활동 무대이시던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다 한다.

 

 지도를 보면서 

밑에 써 놓은 대로 여러 정보들을 취합하니

조금은 더 뚜렷이 예수님이 뵈이는 듯 하다.^^*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이 때 이 유명한 '백부장'이 등장한다. 

자신의 부하를 위하여 '주님 예수 '앞에 나온 자.

 

 그는 백성 들의 신망이 높은 자 였다 .

그를 향한 소리가 이렇다. 

''합당하다''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 합당하다.. 얼마나 귀한 칭송인가?

얼마나 진솔히 잘하였으면 이런 소리가 나올까?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그리고 그러한 그의 '칭송'이 

다만 '정치적'이나 잠시 옳은 선택의 그러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그의 이어지는 예수님 앞에서의 고백으로 

진솔한 칭송이고

올바른 인격이며

그 모든 것이 '하나님'과 이어짐을 알 수있게 된다 .

 

 보라.

'감당하지 못하겠다' 한다. 

NIV에서는 각각 ''I do not deserve to~'' 와 ''consider myself worthy to come to you'' 라 나온다. 

 

'' 감히 주님을 모실 자격이 없다''는 고백이다. 

 

 얼마나 겸손한가

그리고 이어지는 고백.. 

'말씀만 하사'' 라 한다. 

 

 말씀 만으로도 된다..

무엇이든 증거나 변화를 필요하고

흔들리지 않기 위한 감정적 변화를 요구하는

일반적인 기대와 달리

'말씀 그자체'

'오직 말씀'을 간구하는 

그 믿음이 진정 옳은 믿음 아니던가?

 

그의 그러한 인격의 변화와

주변의 칭찬과

'백부장'으로서의 나름 세상적 성공 -그의 달란트와 그의 역할과 그의 예수님을 직접 만나뵙기 위한 가장 합당하고 적합한 세상적 성공이 저 백부장의 자리였음은 , 주님 만이 아신다.   우리의 모든 현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서 있는 자리이거나 그렇지 못한  선택을 한 결과다. 그러한 의미에서 오늘의 나를 .. 감사한다. 정말.. 다행이고 귀한 오늘이다^^*. -을 가져오게 한 이유가 

바로 

저 올바른 믿음에 있지 아니한가 보여진다. 

 

 보라.

다른 것도 좋다. 

정말 사랑스럽다 .

'타인을 사랑하고'

'심지어 부하를 위한 긍휼지심'이 넘치고

'주변 백성들을 사랑하여 사회적 공헌을 하며'

'주님 앞에 나올 용기'를 가지고

'겸손하며'

'믿음이 뛰어남'...

하나하나 빠뜨릴 것없는 '훌륭한 신앙인'의 모습이고 '사회인의 모습'이자

인격자로서의 모든 것을 겸비한 자다. 

 

 그렇지만 더욱 기쁜 것은

예수께서 '믿는 자로서 가장 훌륭한 지점'을 체크 해주신 부분이 

바로 '말씀 그자체' 만을 믿는 자.. 

말씀 만으로 족하다 는 믿음에 있음이다 .

 

그리고 그 나머지.. 

모든 훌륭한 품성과 사회적 지위 .. 

그의 올바른 믿음에서 이루어진 결과일 수 있음을

우리는 잘 안다 .

''우선 하나님 나라를 구하라..  이 모든 것 더하리라''

 

 올바른 선택.

나머지 결과의 모본.

그러한 자로서 당연히 취해야 할 고백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오직 말씀 만으로 하소서''

" 말씀만 하사''..

내 영혼 깊숙이 채워지는 고백이 되길 원한다. 

정말... 

 

 

주님

너무도 잘아는 구절들이라

오히려 묵상하고 레마라 생각되어지는 말씀을 얻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님.

그러나, 이것 저것 정보를 가져다 놓고

주님 말씀이 과연 어디에 촛점을 이루셨던가 

하나하나 노력하다 보니

주님의 활동 무대와 사람들의 소리들이 

마치 가까이서 이루어지는 것 같이 느껴져오며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말씀 들이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느껴져 왔습니다. 

 

깨달아지는 것.. 

사람들의 마음 깊이 칭찬이 나올 수 밖에 없게 하는 

백부장의 '긍휼'지심 입니다 .

그리고 그의 예수님 앞에서 고백되어지는 

겸손함이 뜨겁게 다가왔습니다. 

 

'감당하지 못하겠습니다''

주여.... 

제게도 저러한 입술의 말이 나오는 자 되게 하소서.

틈만 나면 지금 현재 이루어 놓은 

아주아주 작은 능력들을 확대 포장하느라 여념이 없는

이 자아 충만을 용서하소서.

 

저를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서

이 자만과 교만과 자아의 발로들을 태우시사

오직 '주님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감당치 못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자 되게 하소서.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것이

'말씀으로만'으로도 이루어지는 

주님 말씀 그자체.. 만으로도 족하다는

진정 영혼 깊숙한 '믿음의 고백'이 제 고백이 되게 하소서

 

저 고백이야 말로

로고스하나님이 로고스로 임하시면

어떤 기적도 쉬이 일어날 것을 

당연히 믿는 

온전한 '믿음' 아니겠나이까?

 

저 날것의 믿음...

그리하여 나타나지는 인격의 변화와

주변의 인식의 변화.. 

그것을 제게 허락하소서

 

주님.

밤바다 풍랑 조각배 속의 주님을 뵙는 것 자체만으로

벌써 '풍랑'의 멈춤이 이루어짐과 같은 안온으로 채워지게 하듯

제게 '주님 말씀'만으로 족한 

그런 믿음 허락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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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네사렛과 가버나움

게네사렛과 가버나움에 대하여

1. 게네사렛 (Gennesaret)
게네사렛은 갈릴리 호수(갈릴리 바다)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성경에서는 주로 풍요로운 토지와 기적이 일어난 장소로 언급됩니다.

• 위치: 갈릴리 호수 서북쪽 해안, 가버나움과 가까운 지역
• 특징: 비옥한 토지로 유명하며, 농업과 어업이 발달한 지역
• 성경적 의미:
  • 예수님께서 이곳에서 많은 병자를 고치심 (마 14:34-36)
  • ‘게네사렛 호수’(눅 5:1)라는 표현도 사용되며, 이는 갈릴리 호수를 가리키는 또 다른 이름

2. 가버나움 (Capernaum)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도시로, 예수님의 "자신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역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 위치: 갈릴리 호수 북쪽 해안
• 특징: 로마 시대에 중요한 무역로였으며, 로마 백부장이 주둔했던 곳
• 성경적 의미:
  • 예수님이 이곳을 사역의 중심지로 삼으심 (마 4:13)
  • 중풍 병자를 고치심 (막 2:1-12)
  • 백부장의 종을 고치심 (눅 7:1-10)
  •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많은 기적을 행하심 (요 6:59)
  • 그러나 결국 회개하지 않아 심판을 경고받음 (마 11:23)

비교와 의미

• 게네사렛은 주로 자연적인 풍요로움과 예수님의 기적이 나타난 장소로 언급됩니다.
•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기적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 도시였으나, 회개하지 않아 심판을 경고받았습니다.
• 두 지역 모두 예수님의 사역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믿음과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2. 예수께서는 왜 이지역에서 많이 행하셨을까?

예수님께서 게네사렛과 가버나움에서 많은 사역을 행하신 이유는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전략적인 위치 – 갈릴리 지역의 중심지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수 북쪽에 위치한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였습니다.

• 로마제국의 주요 도로인 **비아 마리스(Via Maris)**가 지나가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었습니다.
• 다양한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왕래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르침이 널리 퍼지기에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2. 유대 지도층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곳

예루살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의 영향이 강한 곳이었고, 종교적 반발이 심했습니다.

• 반면, 갈릴리 지역(특히 가버나움과 게네사렛)은 유대 전통이 강하지 않고, 이방 문화와 섞여 있던 지역이라 종교적 저항이 덜했습니다.
• 예수님은 먼저 겸손한 자들, 소외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곳을 선택하셨습니다.

3.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

가버나움에서는 로마 백부장과 같은 이방인도 큰 믿음을 보였습니다(눅 7:1-10).

• 예수님은 단순히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하려 하신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진 누구에게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배척했지만, 겸손한 사람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과 기적이 임한 것입니다.

4. 예언의 성취 (마 4:13-16)

마태복음 4:13-16은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가신 것이 이사야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기록합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마 4:15-16)

 

즉, 가버나움과 갈릴리 지역은 구약의 예언대로 메시야가 등장하여 빛을 비추실 곳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곳에서 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행하신 것입니다.

5. 그러나 결국 심판을 경고하심 (마 11:23)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서 수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사람들은 완전히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1:23에서 **"하늘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라고 말씀하시며, 결국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결론

1. 복음이 널리 퍼질 수 있는 전략적인 장소였기 때문
2. 종교적 저항이 적고, 믿음을 가진 자들이 많았기 때문
3.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4.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기 위해
5. 그러나 결국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심판을 경고하심

예수님은 겸손하고 간절한 자들에게 다가가시고,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백부장처럼 겸손한 믿음을 가질 때, 놀라운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윗 구절들에 대한 Chat GPT의 해석

이 말씀은 예수님께 대한 백부장의 믿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면입니다.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장교로서 권위를 가진 사람이었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겸손한 태도와 강한 믿음을 보였습니다.

1. 백부장의 겸손함 (Lk 7:6)

백부장은 예수님이 자기 집까지 오시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당시 로마 백부장은 유대인들에게 경멸받는 존재였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이 예수님 앞에서 **"감히 주님을 모실 자격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자신의 권위보다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2. 말씀의 능력을 믿음 (Lk 7:7)

백부장은 예수님께 직접 오실 필요도 없으며, 그저 "말씀"만 하시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신념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절대적인 권능이 있다는 믿음이었습니다.

3. 우리에게 주는 교훈

1. 겸손한 신앙: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낮추는 자에게 은혜가 임합니다. 백부장은 높은 지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앞에서 낮아졌습니다.
2. 말씀의 능력: 우리는 때때로 기적을 직접 보아야 믿으려 하지만, 백부장은 **"말씀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3. 기도의 힘: 예수님은 백부장의 직접적인 요청이 아닌, 그의 믿음을 보고 응답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반드시 육성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의 믿음으로도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예수님의 말씀에는 치유와 변화의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도 이 백부장처럼 **"말씀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