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이 이상의 복이 어디있겠습니까[눅6:27-38] 본문
부제) 기도로만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복, 주님의 자비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만 가능하다
하나님의 자비 안에서 그리할 수 있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
미워하는 자를 선으로 대하는 것
그것이 말씀을 근거로 이루어지는 것
그러함을 깨닫는 복
이제 나도 그리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 , 여유로움을 회복하는 복
그보다 더한 복을 주신다하심도 기대하는 삶
그리함으로 풍성한 인생이 누리워지다가
마침내 부르실 때
상상할 수 없는 온전함의 나라에서
영생을 살게 되는 것
그러한 모든 것이
이전에는 '분'과 '노'와 '미움' 등으로
넘치던 내면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말씀으로
이리 이끌리어 오는 것임
그것을
내 인생으로 증명해오니
더 이상 흔들릴 없는
'초연함' 안에 머물게 되는 것을
깨닫고 사는 삶이 되어짐..
진정한 복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원수를 사랑할 수 있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할 수 있는 것'
'원수를 사랑하고 선하게 대하라시면 그리되는 것'
가능치 않을 이 인생의 무게를
말씀이 있어서
그리 기대가 되고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하게 되며
'기도' 중 기뻐하시는 주님의 은혜,
주님의 은혜가운데 거함
그리함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평화와 평강으로
이 일상,
이 버거운 삶의 시간 속에서
말씀대로
'원수 마져 사랑할 수 있고 - 너희..너희를.. 이란다. 새삼 눈에 띄인다. 개인적 차원에서 더 깊이 원수를 사랑하고 나의 미운 자를 선대하라 심 같이 느껴진다 -나를 미워하려 다가오는 자를 선대할 수 있음'이 느껴지는 것...
그게.. 가능하다는 것..
그것을 느끼고 체험하고 간증거리로 남는 기록의 인생이 되는 것...
그것보다
더 큰 복이 있으랴... !
나.
계속 고백해왔지만
참 어려운 '역기능' 가정에서 커오면서
정말 힘든게 '미움'과 '분노' 였었다.
지금도 ..
가끔은 ....*&^.. 그렇다.
당연히도 '강도'와 '빈도'에서 훨~덜하지만 -말씀이 있으시고 , 그 안에 머문 시간이 있으시니 ^^;- 내 평생의 터부기도하다 ㅠ.ㅠ
내 좁은 길 가게 하시는 것...
주님의 은혜,
주님이 그토록 나를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그 많은 '은혜'가 없었더라면
불가능할
나의 지금까지 지내온것...ㅠ.ㅠ;;;... 이 맞다.
어릴 적은 28살 이후의 삶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나 ㅠ.ㅠ
그 즈음 불꽃처럼 임하여
강하게 붙히신 ^^; 지금의 아내,
기도하는 아내.. 로 인하여
그 마지노선 , 28살 -28살에 결혼했다. 그리되었다..돌아보니 하나님의 은혜였고, 결혼하고 10년 되어서 예수님 영접 이후 알게 되었다. 그것이 강력한 하나님의 간섭이셨음을..- 건너서게 되었다 .
그 후로도 여지없이 남아 붙들려는
영적인 어두움으로 인하여
나,..40살 이후를 생각해본적도 없었지만
또 말씀을 근거로한 철저한 하나님의 인도로
여기까지 오게 하시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있을 수도 없는 존재가
바로 나.. 다 ㅠ.ㅠ.
이..생각지도 못해보았던
'현재'를 누리게 하시는 것........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모두 주님의 철저하신
'하나님의 자비'..덕말고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이 엉터리 같고 분노덩어리, 미움의 응축덩어리인 나를
그냥 .. 사랑해주시고 받아 주신
'하나님의 철저하신 자비'..
놀라우신 은혜의 Mercy가 아니시고는
가능치 않은 일이다.
왜 그런 소리를 하는가?
'원수'를 대적할 때
미움으로 사로잡힐 때..........
그래서 내지르는 '분노의 언어'들은
타인을 불사르는 '불바퀴'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태우는 '지옥의 불'이기도 하다 .ㅠ.ㅠ;;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그 지옥과 같은
분과 미움의 마음들은
주변과 자신을 태우는 지옥 불이기도 하여
내 예수님 영접하기전
영접하고도 한참동안
그랬다는 거다.
그 지옥으로 부터 벗어나기 시작하며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지만
난.. 확실히 지금이라도 고백할 수 있다.
주님처럼
주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완전히'
원수를 사랑할 수있고
미운 자를 선대할 수 있는 마음이 된다면
그보다 더한 복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자비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
심지어 나를 대적하는 자들,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정말 사랑할 수 있는 고요함'
'아무렇지 않게 감정의 지축이 흔들리지 않고 대할 수 있는 초연함'이
늘
항상
내 마음을 사로잡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말씀하심이 근거'이었음이
매시 매초 깨달아질 수 있다면
정말 .. 그이상 어떤 기대와 '복'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지금..
난..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정말 그렇다함은
지난 시간 동안,
내게..
난..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려 해도
그러한 "말씀을 근거로 , 감정의 영역까지, 터치되어'
'오직 말씀대로
그들, 미운 자를 선대하려 노력되어진...^^;'
최소한의 '영적 이벤트'들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이제
말씀하시니
그게 '진정 복이다 ! ''라고 고백할 수 있음이다.
어제..
묵상 중 '예수께서 밤이새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이유 중,
'가룟유다'를 공생애 3년동안,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은듯 지내야하는
'인간 예수님'의 갈등해소 목적도 있으심에 대하여
묵상케 하셨다 .
그것...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로 이루어지는
'영적인 부분'이다.
거기에
주님께서는
'복'을 말씀하신다.
내게는 '그거로 족하다' 싶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신 복은
우리의 기대를 항상 뛰어넘는 - 아.. 이마져.. 내 간증과 현재의 내게 ... 이런 나.. 이렇게 밖에 못하는 나.. 이 부족한 나.. 내가 기대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 - 축복이 이루어졌음을 근거로도
더
위의 감정적 영역의 그것,
영적인 평온을 넘어서는 ,평강을 넘어서는 ,초연을 넘어서는
다른 복도 기대하라 시는 듯 느껴진다.
할렐루야.
주님.
아시오매
제 '역기능'의 유전이 참으로 뿌리가 깊고 오래도 갑니다 .
마음이 하루 종일 부담스러웠습니다.
아들.. ㅈㅁ .. 이.. 주여.
그 마음이 얼마나 .. 지옥 같을 지요...
주여... 하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한번 '기도'로
십자가 앞에 올려 드립니다.
다
모두
선대, ...로 부터 저를 통해 유전되어오는
영적 오류들로 부터 기인함을 압니다.
주여
이럴 수록
더욱 영혼의 허락자, 모든 만물의 허락자이신
하나님 앞으로 다가와
더 '주님 앞에 매몰되어 매진하는 '
저와 ㅈㅁ과 가족이 되길 원합니다.
주여.
'원수를 사랑하라'
'미운자를 선대하라'
그리하면 '복이있으리라'시니
마침.. 그 말씀하시는 그 원리를 따라
그리되게 하소서.
주여
저.. ㅈㅁ.. 식구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안에 있사오니
주여.. 주의 자비의 복을 저와 ㅈㅁ과 모두에게 허락하소서.
간절히도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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