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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듣는 자에게 이르신다[눅6:27-3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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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듣는 자에게 이르신다[눅6:27-38]

주하인 2021. 1. 17. 09:33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 듣는 자'라시는 데 부터 

갑자기 가슴이 '쿵'하며 따뜻해진다. 

레마시다. 

내게는 이런 식으로 '은혜'와 '성령'의 느낌이 온다. 

보시라시는 것 같다. 

 

그러시면서 

'너희' '너희 '너희.. ' 하시며 

너희라는 말을 보게 하신다. 

 

 그 '너희'가 누구인가?

말씀을 지금 보고 있는 자.

그 말씀을 통하여 '레마'를 사모하는 자.

그 레마가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심을 알아

말씀이신 하나님과 말씀 묵상을 통하여 동행하려 꾀하는 자들 ^^* 아니겟는가?

 

나.

우리 좁은 문을 사모하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자들.

그들에게 

오늘 

'너희 듣는 자'라 하심은 아니시던가?

 

 그 너희

그 너희 듣는 자인 '나'에게

주께서는 

이러신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히 대하라고..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또 

'나'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아.. 위하여시다. ^^;) 축복하고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역시.. 위하여시다..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ㅠ.ㅠ) 기도하라신다. 

 

그것.

너희의 원수

너희의 미워하고

너희의 저주하는 자며

너희의 모욕하는 자들이라시며

너희를 넣으심은

어쩌면 그들, 

내 원수

나를 미워하고 

나를 저주하고

나를 모욕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들이 

어쩌면 다른 이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너희' 즉 우리, 나의 개인적 느낌이고 상황이고 부딪낌일 뿐이지

그 원수들이 모두의 원수가 아니고 

모두의 공적이 아님을 말씀하고 계심이시다 .

 

이제.. 

그것 

다시한번 돌이킬 시간이 되었기에

말씀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것이다 .

 너희의 원수.. 라심은

너희가 느끼는

너희가 그리 어쩌면 오판하고 있는

아니.. 너희를 그 상황에서 그들의 어찌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그리 되게 되었을 뿐이거나

그도 아님에

너희 , 우리 , 내 인지의 착각일 수도 있을 것이란 것을 

함유하신 약간의 질타를 포함하신 

깨닫기를 원하시는 뜻처럼 들린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그 인생을 엮어가는 

모든 그러한 문제들. ( 어디. ..모두 악함이 있고 모든 원수가 있는 가??.  )

상황과 관계가 많이 엮였을 뿐이지

어쩌면 상당한 부분.. 내려 놓아도 될 부분일 것임을 말씀하심이고 

그러하지 않고 실제 원수이고 저주하는 자라 할지라도 

주님은 

너희 듣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니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들을... 용서하고.. 해야할 것임을 

'너희'라시는 

좁은 길 선택한 , 선택받은 소수들에게 

명령을 하심이시다. 

주의 명령이시니 순종하면 

그것은 축복이고 또다른 예언이 될 것이며

우리 안에 큰 평안과 평강과 축복이 올 것이다 .

은혜다. 

감사하다. 

 

주님.

다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이리 부르십니다. 

 

'너희 듣는 자'라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듣는 자 맞습니다. 

주여.

 

너희, 저를 향해 다가오는 모든 원수와 저주하는 듯한

사단의 궤계를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내려놓고 이겨낼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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