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나, 듣는 자에게 이르신다[눅6:27-38] 본문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 듣는 자'라시는 데 부터
갑자기 가슴이 '쿵'하며 따뜻해진다.
레마시다.
내게는 이런 식으로 '은혜'와 '성령'의 느낌이 온다.
보시라시는 것 같다.
그러시면서
'너희' '너희 '너희.. ' 하시며
너희라는 말을 보게 하신다.
그 '너희'가 누구인가?
말씀을 지금 보고 있는 자.
그 말씀을 통하여 '레마'를 사모하는 자.
그 레마가 하나님의 말씀이심을,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심을 알아
말씀이신 하나님과 말씀 묵상을 통하여 동행하려 꾀하는 자들 ^^* 아니겟는가?
나.
우리 좁은 문을 사모하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한 자들.
그들에게
오늘
'너희 듣는 자'라 하심은 아니시던가?
그 너희
그 너희 듣는 자인 '나'에게
주께서는
이러신다.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히 대하라고..
28.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또
'나'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아.. 위하여시다. ^^;) 축복하고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역시.. 위하여시다..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ㅠ.ㅠ) 기도하라신다.
그것.
너희의 원수
너희의 미워하고
너희의 저주하는 자며
너희의 모욕하는 자들이라시며
너희를 넣으심은
어쩌면 그들,
내 원수
나를 미워하고
나를 저주하고
나를 모욕한다고 생각하는
그 자들이
어쩌면 다른 이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너희' 즉 우리, 나의 개인적 느낌이고 상황이고 부딪낌일 뿐이지
그 원수들이 모두의 원수가 아니고
모두의 공적이 아님을 말씀하고 계심이시다 .
이제..
그것
다시한번 돌이킬 시간이 되었기에
말씀으로 그리 말씀하시는 것이다 .
너희의 원수.. 라심은
너희가 느끼는
너희가 그리 어쩌면 오판하고 있는
아니.. 너희를 그 상황에서 그들의 어찌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하여 그리 되게 되었을 뿐이거나
그도 아님에
너희 , 우리 , 내 인지의 착각일 수도 있을 것이란 것을
함유하신 약간의 질타를 포함하신
깨닫기를 원하시는 뜻처럼 들린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그 인생을 엮어가는
모든 그러한 문제들. ( 어디. ..모두 악함이 있고 모든 원수가 있는 가??. )
상황과 관계가 많이 엮였을 뿐이지
어쩌면 상당한 부분.. 내려 놓아도 될 부분일 것임을 말씀하심이고
그러하지 않고 실제 원수이고 저주하는 자라 할지라도
주님은
너희 듣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니
원수를 사랑하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고
저주하는 자들을... 용서하고.. 해야할 것임을
'너희'라시는
좁은 길 선택한 , 선택받은 소수들에게
명령을 하심이시다.
주의 명령이시니 순종하면
그것은 축복이고 또다른 예언이 될 것이며
우리 안에 큰 평안과 평강과 축복이 올 것이다 .
은혜다.
감사하다.
주님.
다 아시는 주님께서
저를 이리 부르십니다.
'너희 듣는 자'라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듣는 자 맞습니다.
주여.
너희, 저를 향해 다가오는 모든 원수와 저주하는 듯한
사단의 궤계를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내려놓고 이겨낼 수 있길 원합니다.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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