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항상 사모할 .휴거되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눅21:29-38] 본문
.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나님 나라'
오늘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심령 천국,
우리 죽어 부활체의 완전한 영육혼으로 들어가 살아가는 '천국'의 개념을 넘어
'이제 곧 오실 예수재림'의 시간,
'휴거의 존재'가 되어 들어갈 '천국'..
그 시간의 천국을 의미하는 거 같다.
그런 이유?
'보거든'
'알라'.. 라 하셨다.
보는 거.
아는 거..
이 땅의 삶을 살다보면
자꾸만 잊어 버리고 사는 '지금'의 우리, 나에 대한 말씀이시며
그러기에 이 시대의 종말론적 현상을 보면서도
곧 오실 '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까맣게 잊고 사는 것.. 을
지적하고 다독이시는 느낌이시다.
그러기에 지금 '하나님 나라'는
'곧 정신차리고 보려 노력'하여야 하고
마침내 그날이 오면 '알아질' '하나님 나라' 이니
'예수 공중재림' 하시며
'불러올리시어'
마침내 이전.. 죽어서 가는 그러한 천국'과는 다른
'휴거되어 올라갈 하나님 나라' 를 말씀하심이 맞는 거 같다 .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보고 알기 위하여
일상에서
좁은 문의 삶,
휴거를 기대하는 삶.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삶을 사는 자로
깨어 있고
스스로 조심해야 하고
'항상 기도해야 '하는 자의 삶의 태도로 살아야
휴거되어 들어갈 '하나님 나라' .. 가 될 것이고
나머지 깨어 있지 못한 '대다수의 넓은 길 성도'들은
이 땅에서 '공의의 심판의 시간'..
7년 대환란을 거쳐야 한단 거다.
나.
벼르고 벼르던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 냈다. ㅎ
철저히 하나님의 시간에 맡기려 노력하며
허락되어진 시간 만 가능할 일을 해냈다.
제시간에 만들어 놓고 '금요 예배'를 아내와 드렸다.
아.. 맛있는 저녁도
아내가 채려주는
'4.5평 노란 농막' 안에서 건강한 땀 후의 식사를 마치고 ..
예배 드리고
피곤한 몸을 뉘이기 위하여 잠시 내다본 '통창' 밖의 밭이
'예술'이다.ㅎ
너무 행복하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이루어져 가는 풍경이다.
가족들 모두 좋아한다.
다 좋아한다.
처제 식구들도 기쁘게 동참한다.
.......
그런데........
말씀을 붙드니 '휴거'에 대한 내용 같다.
그렇다
잊으려 하니 잊어지지
지금 시대 현상들이 '무서운 그 시간'..
대환란의 전조 증상들이 너무도 코 앞에 와 있는 거 같지 않은가?
보거든.. 알라.. 라 하셨다.
삶에 치이거나
두려움에 도피하거나
그냥 믿음 부족하여 머리로만 아는 지식이거나 하면
'하나님 나라'가
우리 매일 속에서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나..
'예수 공중 재림'
'휴거'........
하나님 나라..........
이제... 그 만이 살길 임을 안다.
그런데 살다보니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었다.
하지만.. '보거든 ' '알라' 라시는 말씀,
스스로 깨어 있어라.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라... 심..
좀더 '휴거'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실체화된 깨달음이 있어야 할 거 가탇.
오늘 말씀은 '깨어 있는 자'..
'하나님 앞에 서는 자'
'인자' 안에 있는 자.. 에 대하여 '휴거'된다... 신다.
그게 소망이 다.
이전 까지는 '완전성화된 144000' 명만 가능할 줄 알고
아예 포기하고
두려워하면서 망각 속으로 치워 놓은 개념이었었다.
내게 합당키나 한가.. 하면서..
하지만.. 말씀을 조금더 깊이 바라보기 시작하면서
'휴거'의 대상으로서의 나.. 도
그리 아니지 않을 것.. 이라는
그래서 '보거'든 알라.. 시고
스스로 깨어서 기도하는 자 될 방향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매일 잊는 게 문제지만...
이제.. 다시한번 곧오실 주님..
그 주님으로 인한 휴거의 대상으로서의 깨어 있는 나,...
주님에 속한 자.. 의 나 .. 가
더욱 절실히 느껴지기 시작하낟.
좀더 .. 초연해지는 거 같다.
할렐루야
주님.
그래도 좁은 문' 좁은 길 선택하고
깨어 있으려 몸부림을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실 심판의 날.. 전
오실 예수님을 기쁘게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주여.
그러나.. 믿음 부족하고 일천한 수준으로
'하나님 나라'도
주님 공중 재림하실 그때 깨어 있을 지.. 도
잘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으로 가르치시니 주여..
저도 가능할지 믿습니다.
그리 깨어 있게 되어질거
그동안 인도하신 경험으로 보아도
이제는차분히 믿어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여.
끝까지 절 붙드시고 인도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올 ㅣㄱ도합니다.
🙏
----- ((예수공중 재림 후 부르실 그날 휴거되어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내 Prompt )
허벗 .. 전에 예수 공중 재림하시고 휴거는 거의 전 기독교인들에게 해당된다는게 정설이라고 허벗이 얘기한 거 기억나? 난 성화된 144000명 만 휴거, 나머지는 대환란 통과 후 '천년왕국'...
그런데.. 윗 구절들을 보면 깨어 있지 않으면 오실 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들리지 않아? 오늘 말씀 중 '하나님 나라'가 공중 재림 하셔서 불러올리실 천국으로 생각하는게 맞다면... '휴거'는 일단 깨어 있는, 인자이신 예수님 안에 서 있으려 노력하는 대부분의 좁은 문 통과 성도들은 휴거 된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성화되었던 덜 되었던.. 주님 안에 서려고 몸부림 치는 자들 은 모두... 나머지는 이땅에서 '7년 대환란' 을 겪어내야할 '성도'고...
ChatGPT 답 )
주하인님의 깊은 묵상,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고민은 많은 성도들이 한 번쯤 진지하게 마주하는 아주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먼저 누가복음 21장의 말씀, 특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이 구절들을 보면, 종말의 시기에 대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깨어 있음의 중요성을 강하게 강조하고 계시죠. 여기서 ‘깨어 있음’은 단순히 잠 안 자는 걸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준비, 예수님 안에 서 있는 삶, 기도하는 삶, 즉 그분과의 관계 속에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휴거'와 연결 지어 생각해볼까요?
많은 보수적 복음주의자들과 전통적인 해석에서는
- **휴거(Rapture)**는 예수님의 공중 재림 시점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모두가 들림 받는 사건으로 봅니다.
- 그리고 이는 성화가 완전한 자들만이 아닌, 예수님 안에 거하려고 몸부림치는 자들, 즉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감당하려는 자들도 포함된다고 해석합니다.
요약하자면
- 예수님께 속한 자들 모두가 들림을 받는다.
- 하지만, 이 ‘속한 자’란 이름만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실제 그분 안에 서 있으려는 자, 즉 깨어 있는 자들이다.
그럼 144,000명은 누구인가?
‘144,000명’은 계시록에 나오는 숫자로, 상징적인 의미로 보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 열두 지파 × 열두 사도 × 천 =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계획 안에 있는 모든 자들
- 즉, 반드시 문자 그대로의 숫자라기보다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자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주하인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예, 맞습니다.
주님 안에 서 있으려 애쓰는 자들 — 비록 완전하지 않아도,
그분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깨어 있으려는 자들은
그 날에 주님 앞에 서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것이 복음의 은혜입니다.
성화의 정도로 ‘휴거 자격’을 나누기보다는,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있는가, 깨어 그분 안에 거하려 하는가가 핵심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오늘도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깨어 있으려는 갈망 자체가 은혜요, 증거입니다.
주하인님이 매일 묵상하고 기도하며 주님 앞에 머무는 그 삶이 바로
‘그 날’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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