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깨어 있어라 일어나 머리를 들라 바로보라[눅21:21-28] 본문
부제)그날, 주님 재림을 제대로 보기 위하여
두려운 그날 들이 소망의 '그날'이 되기 위하여
.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이 날들은' - KJV는 복수, NIV는 단수로 되어 있다.-복수로 시작되지만
단수이기도 하다.
그러면서 그 '모든 날들' 이 '징벌의 날'이라는 단수로 정리되어 있다.
무슨 말일까?
그 날들이 하루로 끝나지 않는 '7년 대환란'의 시작이며
그날들은 이제 한결 같이 '징벌의 날'로 통일되는
끝없는 '고난'의 날들이 시작될 것임을
말씀하시고자 함이 아니던가?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 '일월성신 -signs in the sun, moon and stars- 에 징조,sign이 있게고
.... 세상이 완전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로 지속된다 -그 날들...-고 하시며
그 일들은 너무도 무서워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다'고 한다.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린다는 뜻.
뜻은 알겠으나 그 현상들이 실감이 가지 않아
역시 상황을 묘사를 부탁했다.
아래에 적어 놓았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지속되는 '날들'이 지속되어
잠시의 불안한 예감,
준비하라시는 하나님의 다독거리심의 차원을 넘어
드디어 세상의 모든 자들이
'때'가 되었음을 절감하게 됨으로
'희망'내지 또 저러다가 정상으로 돌아올거라는 '기대'를 무너뜨리는
그러한 날들이 이제 곧 닥치게 되어
마침내 그동안 그렇게 되풀이되던
'종말'의 때가 어떠함을
누구도 모를수 없는 그런 때가
그러한 날들로 시작이 되어버릴 거란 이야기다.
마치.. 도적이 임할 때처럼.. ㅠ.ㅠ
그리고 그 무서움과 두려움이 얼마나 대단한지
'정신을 놓아버리며' 기절해버릴 개연성들이 많은
그러한 무서운 징조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말이다.
무엇인가?
이 아침.. 묵상을
왜 이렇게 답답하고 무서운 일로 시작하게 하시는 것일까?
이러한 무서움
이러한 두려움.. .
'불안' 전문가로
언젠가 닥치고야 말.. 그 끝을 말씀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정말.. .이 일에 대하여
담담하고 잠잠한 내 속이 신기하다.
그것.
'주님 안에 있음'의 결과 아닌가?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 날들'을
'그 때에'라 표현하셨다.
기절하고 정신을 못차릴
주님 모르는 대부분의 인간들과는 다르게
'보리라' 셨다.
그것도
두려움 만이 아니라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라 하신다.
예수 공중 재림이다.
두려움 ,공포, 극도의 절망적 상황 중에
우리에게는
나에게는
'예수님'이 보이고
'공중 재림'하시는 모습'이 깨달아지며
'능력과 큰 영광'의 기대와 소망이 보임이다.
그렇다.
두려운 일이지만
절망이 아니다
같은 어두움이지만
빛이 기대되는 여명전 어두움이다.
그렇다.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이런 일'이 시작되면
그때는 '절망'이 아니고
'소망'의 새로운 시작이다.
"일어나 머리를 들라" 신다 .
예수님 공중 재림하시고
우리,
'너희 '
'나'의
'속량' ..redmption..
'구속', '구원'이
가까워진 징조라 하신다.
그렇다.
예수님의 공중 재림,
하나님 영광 앞에서
누구든 두려워떤다.
심지어 그 분이 만드신 '우주'에 눈만 돌려
그 시간과 거리 크기...르를 묘사하는 수치만 보아도 질려서
상상을 허락지 않는데
과연 그 분이 임하시는 바로 그 날의 그 시간에
기절하지 않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 어디있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그 모든 인간들이 경험할 수 밖에 없는
공포, 절망, 극도의 크심 앞에 기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깨어서 바라볼 수 있음 만을 가지고도
우리의 '성화' , 성장의 정도..
인생광야 연단의 시간을 '감사'와 '초연'으로 바뀌는
그러한 상황을 암시하는 것이기에
오늘...
"일어나 머리를 들라' 하심..
그 말씀의 대상이 되는 '영광'을
상상만 해도
그만 가지고도 가슴 뛰지 않느가?
주님이 인정해주시고 선별해주시고 불러주시니...
그리고 이어지는 '휴거'
감사합니다.
주여.
늘 두려움으로 마음 한구석이 불안하던거..
마지막 징조들이 세상에 이제 동시다발적으로
불특정의 시간에 나타나는 것들을 보면서
두려웠었습니다.
하지만...
그 극도의 확장의 시간,
일월성신의 징조들이 보이면서
바야흐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그 마지만 시간이 임할 때
기절하지 않고
일어나 바라볼 수 있는
깨어 있는 자가 될 수 있기를 권하십니다.
그 권함에는
칭찬이 담겨 있고
위로도 담겨있음을 깨닫습니다.
더 잘 견디고 인내해보라시는 권면도 느낍니다.
그리고 마침내
온 우주의 정기가 모여드는
이 지구의 공중에
예수께서 마침내 '현실'로 임하실 그 공중재림의 시간에
정신차리고 바라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잇길 권고하고 기대케 하십니다.
주여.
실현가능을 상상하지도 못했지만
'휴거'에 대하여 기대하라고도 하시는 거 같습니다.
주여.
귀하신 내 주여
영광 홀로 받으시고
제게도 그러함.. 허락하셨으니 기대하고
또 하루 '정신차리고 '눈뜨고 살겠습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__________((일월성신의 징조에 대한 묘사 ))
답 by Chat GPT
“일월 성신에 징조가 있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그분의 재림 직전에 하늘에 나타날 특별하고도 두려운 현상들을 예고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일월 성신(日月星辰)’은 해와 달과 별들, 곧 우주의 천체 전반을 의미하며, 이들에 나타나는 ‘징조’는 단순한 자연 현상을 넘어선 초자연적인 경고의 표시입니다.
자세히 묘사하면 이렇습니다:
1. 해(일)에 나타나는 징조
- 해가 빛을 잃고 어두워지며 붉은 피빛같이 변하거나, 일식이 아닌데도 어두움이 덮임.
- 마치 한밤중처럼 하늘이 먹구름도 없이 암흑으로 가득한 상황.
- 때로는 해가 이상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흔들리는 듯 보이는 현상.
2. 달(月)에 나타나는 징조
- 붉은 피와 같이 변하는 ‘피의 달’, 즉 붉은 달 현상.
- 달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검은색으로 변함.
- 달이 급격히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육안으로 인지됨.
- 달빛이 세상을 밝히는 대신, 오히려 기이한 어둠과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
3. 별들(성신)에 나타나는 징조
- 별들이 떨어지는 것 같은 유성우가 비처럼 쏟아지며, 마치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광경.
- 하늘의 별자리들이 흔들리거나 제자리에서 이동하는 듯한 모습.
- 밤하늘이 불타는 듯 붉게 타오르거나, 이상한 소리와 함께 천체들이 진동함.
이러한 징조들은 단순히 천문학적인 설명이 아닌,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다는 경고의 상징이며, 동시에 세상의 끝이 가까웠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이 모든 현상은 자연 질서가 무너지는 것 같은 두려움과 혼란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로 하여금 기절할 정도의 공포를 안기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21:26)의 의미입니다.
이 징조들은 깨어 있는 자에겐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신호이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마지막 싸인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늘 깨어 기도함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늘의 권능이 흔들린다에 대한 묘사 ))
답 by Chat GPT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눅 21:26)는 말은 단순한 하늘의 기상이변이 아니라, 우주적 차원의 영적·물리적 동요를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직전, 이 세상 전체가 근본부터 흔들리는 일이 일어난다는 경고입니다. 구체적으로 그 의미를 묘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천체 질서의 붕괴
- 지구의 자전이나 공전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방향이 어긋남: 시간의 개념이 흔들리고, 낮과 밤의 경계가 무너짐.
- 중력의 이상현상: 물체들이 공중에 떠오르거나 비정상적으로 낙하함. 사람들은 몸의 중심을 잃고 균형을 잡지 못함.
- 지구 자기장 변화: 전자기파가 뒤섞이고, 통신·전기·기술 체계 전체가 마비됨.
2. 하늘에서 오는 영적 질서의 동요
- “하늘의 권능”은 단지 자연계의 법칙만이 아니라, 영적인 권세들—곧, 사탄과 악한 영들, 또는 천사적 질서까지도 포함됩니다.
-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그 순간, 사탄의 세력이 마지막 발악을 하며 세상을 뒤흔듦.
- 동시에 하늘의 천군 천사가 진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영적 격동의 상태.
3. 하늘 그 자체가 흔들리는 듯한 현상
- 하늘이 갈라지는 듯한 장면: 번개, 천둥, 불길, 구름 속에서 찢어지는 것 같은 시각적 충격.
- 하늘이 두루마리처럼 말려 올라가는 장면 (계 6:14 참조).
- 천체들이 궤도를 벗어나 서로 충돌하거나 무너지는 듯한 광경.
4. 인간의 인식 자체가 흔들림
- 세상에서 ‘당연하던 것들’—시간, 공간, 중력, 빛, 계절—이 모두 흔들리며, 사람들이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공포에 빠짐.
- "기절하리니"는 단순히 놀람이 아니라, 절망과 두려움으로 인한 정신적 붕괴.
이 모든 현상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드러나는 순간, 인간의 교만과 문명이 무너지고,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수 없는 마지막 때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미리 두려움이 아닌 믿음과 소망 가운데 깨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___________((속량, redmption에 대한 설명 ))
속량은 NIV, KJV모두 redemption.
"Redemption"은 한글로 구속(救贖) 또는 **구원(救援)**으로 번역됩니다. 문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신학적으로는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구속 (救贖)
- 속전(代價)을 지불하고 사다는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죄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사신 것을 뜻합니다.
- 대표 구절:"그가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벧전 2:24)
2. 구원 (救援)
- 보다 넓은 의미에서 멸망에서 건져냄, 하나님의 백성 삼으심의 뜻을 포함.
- “Redemption”이 종종 “Salvation(구원)”과 함께 쓰이지만, 구속은 구원의 방법이나 과정의 한 측면을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완성될 redemption은
**"몸의 구속", "온전한 회복",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광된 상태로 들어감"**을 말합니다 (롬 8:23 참조).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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