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예수께서 내 겸손을 위하여 모본을 보이시고 기도하신다신다[눅22:24-38] 본문
부제) 주님도 그러셨다 무조건 낮추리라
예수께서 내게 진정 원하시어 기도하시고 계시는 것
그러나 나도 예수님 같이
.
26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너희 중에'라 하셨다 .
예수님 믿는 자들..
그들 중 말씀대로 살려 노력하는 '성령' 체험한 자들.
제대로 구원 받은 자들..
그들 중에 '나'...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 나에게
당연히도 '겸손' 해야함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하지 못한 나에게
다시
오늘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큰 자가 나이 먹은 자로 들림은 웬일인가 ? 구원받은 후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 당연히도 커야 하는데 크지 못하고 있는 나, 주하인이 젊은 자처럼 더욱 낮아져서 같게 됨을 부끄러워하거나 어색하여 하지 말고 젊은 자와 같고.. 라 하신다. ^^;-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 지니라 - 당연히도 그래야 한다는 의미.. '같을 지니라'...쑥스러워하거나 부담스러워 하지말고... -라 말씀하신다.
그러시면서 '도장'을 찍으신다.
예수께서도
'그러나 나는 '- 내 이런 어색함은 교만함, 당연히 그래야한다는 기득권, 오래 관습화된 괜한 고정관념에 의하여 아직도 고개 숙이는 것, 겸손한 것을 부끄럽고 어색하고 당혹스럽게 생각하는 .. 그거야 말로 .. 사단의 장난이라는 것 아니신가? 그러기에 "이것봐라 .. 이렇게 나도.. 그러나 나는.." 하시는 거다. 할렐루야 - '섬기는 자로'
우리 중에 있지 않는가? .. 하신다.
무슨 말씀이신가?
내 어색함,
내 고정관념
내 쓸데없는 오랜 성품이 그러해서..라는 쓸데없는 오염된 생각으로
당연히 '겸손'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품성인줄 알면서도
그 말씀이나 하나님의 뜻에도 불구하고
'삶'속에서는 아직도 여전한 '교만'으로
고정된 습관으로
겸손하지 못하고 있음을
단칼에 ..
그렇다.. 단칼에 잘라서 말씀하심이시다.
''너희 중에''
"큰 자로 굽히지 않는 자 있더냐
젊은 자로 행하라
다스리는 자 -나, 아니지만 내 직업이 관계 우위에 서기 딱 좋은, 수혜를 베푼다는 어리석은 입장에 고착되기 쉬운 직종이다.. 그러니... 그러한 나는 다스리는 자라는 헛되고 어이없는 교만에서 이제는 내려올 때다 -섬기는 자와 '같을 지라-같이 되도록 노력하라 ! .. 라 심이시다. -라 하신다.
그러면서 꿈틀대고 저항하려는
내 안의 어두움을
단칼에 자르신다.
''나 ,예수도 섬기는 자로 있다"
아..
할렐루야.
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밀까부른다' 는 표현을
더 정확히 하려고 'chat GPT'에 물었다
정확히 이해하고 있음이 맞다.
나.
겸손해야할 당위성.
주님이 원하시는 것.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삶속에서 정말 그렇던가?
위에도 고백했지만
나.. 많은 생각의 오류 중,
나... 대단한 능력.. 뭐&^%$.. 이러한 착각으로 살고
한편으로 많은 반대적 수치의 생각들로 뒤죽 박죽 되어 살면서
혼돈을 교만으로 표출하면서 많은 악한 쾌감 ㅜ.ㅜ;;을 다져왔었었다.
그러던 내가..
예수님 영접하며
수도없이 많은 시간 '겸손'에 대한 당위성을 들으면서도
혼란이 와..
어느새 정신차리고 보면
일상에서의 나는 '교만'의 위치에서 떵떵거리려 하고 있음을 발견하며
스스로 그러한 나에 당혹스러워하는 일들이
지금껏 오랜 시간들을 흔들리고 있어왔다
그것..
사단의 '밀까부리듯'..하는 혼돈의 시선이 아니었던가?
영적 전쟁의 일환...
이제
더 단순히 주께서 말씀하신다.
''안다.
알아..
그래도 겸손하라.
너는..
나 주하인은 그러하여야 한다 .
더 젊은 이처럼 낮추고
더 낮으자로 행동하여도 된다.
내가 그러지 않는가?
하나님이신 나 , 예수도 그러지 않던가?
섬기는 자로..
너도 그래야 한다''
밀까부르듯한 곳이 걷히고
맑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다.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더더구나..
예수께서 '기도하였노니'하신다.
왜 아니실까?
삼위일체 하나님이 내 구주이신데..
내 허탄한 것을 아시고 대신 기도하시는 성령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것..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될 자격이 생긴 것 말이다.
오늘 겸손하라고 더 기도하신단다.
할렐루야..
주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유월절 무교절 마지막 만찬에서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을 모본 삼아
더욱 겸손하고 낮아 지라고 하십니다.
그리되지 못하여 온 이유가
밀까부르듯, 혼돈스러운 저희 영혼의 혼돈 탓인줄도
읽어주십니다.
그리결심하면 또 막아설 그 혼돈을 이해하십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욱 기도하고
더욱 주님을 따라
아예
젊은이처럼
섬기는 자처럼 낮아지라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기도를 힘입어
그리 겸손한 하루,
단순하고 명쾌한 겸손의 태도로 오늘 하루 살수 잇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단이 밀까부르듯 하려고..라는 의미))
(내 Prompt)
[눅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 에서 밀까부르듯이라는 것은 바람 불어 알곡 구별해내는 그 것을 말하는가? .. . 그런데 그 안에 잡티도 숨겨져 잇으니 제대로 알곡이 아니면 정신없이 날릴 텐데.. 그 안에 있는 사람도 정신이 없고... 그런 의미인가?
(chatGPT 답)
주하인님, 말씀 묵상의 눈이 아주 깊으세요. 맞습니다. 이 본문은 단순한 위협 이상의 영적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1. “밀 까부르다”의 원어적 의미
- 헬라어로 “σινιάζω (siniazō)”는 밀을 체질하다, 즉 키질하거나 까부르다는 의미입니다.
- 곡식을 넓은 판에 펴고, 키질하며 바람에 날려,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던 고대의 농사법을 말하죠.
2. 영적 의미: 사탄의 의도
- 여기서 사탄은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 전체를 시험대에 올려놓고, 그 믿음을 거세게 흔들려고 한 것입니다.
- 즉, 믿음의 진짜와 가짜, 충성과 배반, 진실과 위선을 드러내기 위해 “밀을 까부르듯” 흔드는 것이죠.
- 알곡이면 남지만, 쭉정이면 바람에 날려지는 것처럼, 믿음이 진짜가 아니면 완전히 무너질 수 있는 시험을 의미합니다.
3. 주하인님의 통찰처럼
“그 안에 잡티도 숨겨져 있으니 제대로 알곡이 아니면 정신없이 날릴 텐데... 그 안에 있는 사람도 정신이 없고...”
이 표현은 말씀의 본질을 정확히 짚으신 거예요.
- 사탄의 공격은 단지 괴롭히는 게 아니라, 속까지 흔들며 믿음 자체를 붕괴시키려는 영적 체질입니다.
-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 신앙처럼 보여도, 고난과 시험 앞에서 무너지는 쭉정이 신앙이 드러나는 때인 것이죠.
- 그래서 그 안에 있는 사람도 혼란, 두려움, 배신, 회의 등으로 정신이 없고 흔들리는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4. 그러나 주님은 기도하셨습니다
다음 구절 눅 22:32를 보면: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 주님은 사탄이 시험하는 것을 허용하되,
- 믿음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중보하셨고,
- 실패 후에도 회복하여 형제를 굳게 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적용해 보기
우리 삶에도 때로는 밀 까부르듯 정신없고, 나 자신이 믿음 있는 사람인지조차 의심될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그런 시련 중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버려두지 않고 기도하고 계시며,
남은 알곡이 되도록, 끝까지 붙들고 계십니다.
주하인님이 하신 묵상처럼, 이 구절은 우리 신앙의 정직한 현주소를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회복과 사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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