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인내로 영혼의 구원을 얻는다는 실제[눅21:5-19] 본문

.
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지금 있는 이것들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이것들이'
그때도 있을까?
그토록 중타던 그 모든 문제도
세월이 흐르고
지금 이자리에 서니
'아무 것도 아니었다'
정말...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12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 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곳곳에 '큰 지진' '기근'.. 코로나 등의 '전염병'과
더 무서운 일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 무서운 다핵의 고대 바이러스와.. 가스분출로... ㅠ.ㅠ' ..은 익히 아는 사실로 다가올 미래다- 징조들이 있을 거고..
벌써 '트럼프' 로 인해
'윤ㅅㄹ'로 인해
세상이 '임금과 집권자'들의 곤란의 징조들이 버겁다.
우리 나라 경제가 뒤흔들린다.
헌법이 무시되고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정치인들과 관료들이 만행이
정말 '극'에 다다르고 있으며
'좌'와 우,
우와 극우의 부딪침은 극렬하기가 목불인견이다.
이때도..........
나..
허락되어진 잠시의 휴식이 흔들릴까
노심초사 하지 않는가?
13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그런데..
시작부터 '그때의 그일이'
'시간의 바람에 모래 성처럼 흩어져'
지금이 된 것과 같이
'곧 닥쳐올 두려운 미래에 대한 예감'으로
몸서리 쳐지려는 나의 이 모든 것..
잠시 허락받은 '이 평화'의 전조가 흔들릴 거 같은
두려움 조차
'도리어' ..
'증거가 될 거란다.
'그때의 일이 지금에서 다 스러져간 것 처럼'
또........!
그러나 전제가 있다.
당연히..
'하나님 안에서'다..
지금의 풍성한 깨달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점차로 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동함..
그로 인한 가슴 가득히 '풍성한 그득함'..
두근거리는 감사로 채워지게 하시는
'말씀' 앞 나..
성령 안의 나가 유지 되어야 함이다.
그리하면 도리어... 라신다.
14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궁리하지 않도록 명심하라
15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이전처럼..
고민하지 않는다.
이해하려 몸부림치지 않는다.
그냥
기도한다.
기도하고 말씀을 읽는다.
오늘 주신 말씀을 들고 하루를 돌이켜 보려 기도한다.
그리하고 나서
'내일'인 또 오늘의 말씀을 붙든다.
그리하면
내게 '말씀'을 주신다.
나..
이제는 '말씀'을 근거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것이 이루어질 것임을
내 .. 가능치 않은 믿음의 수준에 맞추려
애써 논리를 전개하고 이해하려 애쓰지 않는다.
그냥.. 이해된다.
그것을
주께서
'내가' 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주리라' 신다.
변박할 수 없는 지혜.. 라는 표현이 참 좋다.
그렇다 .
이해하려 애쓰던 이전의 시간들을 건너서
이제는 '이해하지 않으려 해도'
말씀을 붙들고 있으면
이해의 지평이 확~~넓어지는 것 같다.
그러고 나면
마음이 얼마나 두근거리고 감사한지..
오늘.
수술이 넘 힘들었다.
두 분 , 작은 소수술 포함 3분을 시행하면서
두분 모두 쉽지 않은 수술이었는데
마지막 분은 '예상'은 했지만
그래서 '“개복(開腹, opening abdomen) 수술 ”을 예고하고는 들어갔지만
너무도 상상이외로 컸다.
정상 자궁이 60그램,
거대자궁이면 300그램
초거대면 500이상이다.
그런데 이 분은 2,220그램의 자궁.
내 의사생활 수술 ,, 수천 건 중 top 3에 달할 크기다.
아니다.
2번째..
거기에 '유착 (adhesion,癒着)'은 얼마나 심한지.. .
와... 다행이도 화살기도하며 잘 헤쳐나왔지만
온몸의 진 다 빠져
약속했던 아들과의 식사를 마치곤 들어와서는
온몸이 피곤으로 쩔어서 자고 싶고 눈이 떠지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그러함을 무릅쓰고 기도의 시간에 눈을 감으니
어느새 멀~리 피곤은 사라지고
'은혜'로 그득하다.
아.. 유트부에서 저장해놓은 '찬양'들이
젊은이들의 찬양.. 성가곡 할 거 없이 얼마나 은혜로운지..
어느새 12시를 훨씬 넘은 시간이다.
그리고는 말씀을 보니
마구마구 이해가 되어온다.
참.. 놀라운..
내 머리를 쓰려 하지 않아도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말씀의 하나하나 이해가 되고 은혜로 바뀌어
또 영혼을 맑고 넓고 깨끗하게 만든다.
아..
나..
점점 더 초연해지고
'맑아지는 거 같다^^*'
그게
감사하다.
고민하지 않더라도
내 머리 속에
내 영혼 속에
내 마음에
이해의 언어
지혜의 언어
놀라운 구변의 언어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들어오는 듯하다.
이러함...
내 눈만 뜨면 사로잡으려 다가오는
저 위의 고백의 두려움들이
또 한켠으로 멀어지며
아주 작게 느껴진다.
19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그렇다.
내 '인내'를 발휘케 하셔서
'내 영혼'을 꽉 붙들게 하실 거다 .
그렇다.
아직도 '이 편함'.. 이 엘림의 쉼같은 평안이 깨질거 같은 두려움들조차
이제 '영혼'의 고요함.. 앞에
별 의미가 없어질 거 같은 수준까지는 붙드신다.
아. .
저 말씀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그러함이 사실이고 진실이다.
이 물질계,
이 수없이 많은 '관계'와 '관계'의 엵으심,
환경과 ... 모든 3차원 세상의 도구를 통하여 연단하고 시험하심...
'영혼'의 성화...
성화된 영혼으로
저 천국의 백성이 되어
'주님의 나라'에서 살게 되는
영육혼의 완전한 존재로의 부활의 존재로 되게 하려시는
그게 '원리'가 아니시던가?
그러기 위하여 '영혼의 성화'가
또 시급하다.
그것만이 영원함이다.
감사하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안했던 말씀의 이해가
이처럼 물처럼 폭포처럼 이어집니다.
이 늙어가는 육신의 감당하기 힘든 '피곤'조차
주님 말씀 앞에 서니
'또 깨달음'의 은혜
지혜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세상의 예상되어지는 두려움이 적어지고
그마져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영혼의 구원'을 완전히 이루어내도록
인도하실 것임을 믿어지게 합니다.
내주여.
이 깨달음.,..
이 말씀 앞 하나님의 영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 놀랍고 신비로운 깨달음들이
저 뿐 아니라
내 식구들..
내 어린 손녀들.. 넘어
우리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이 같이 누려지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하나님..
내 또 하루..
이 땅에서 잠시 또 허락되어진 시간이 흐르고 나면
내 다음의 대들이
나의 걸어온 과정을 또 되풀이 하게 될때
그들은 제게 허락하신 깨달음 통해
저의 기도를 통해
훨 단축되고 확실한
영혼의 구원'의 행로를 쉽게 걸어가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이름 들어기도합니다.
아멘
'신약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상 사모할 .휴거되어 들어가는 하나님 나라[눅21:29-38] (0) | 2025.04.11 |
---|---|
깨어 있어라 일어나 머리를 들라 바로보라[눅21:21-28] (0) | 2025.04.10 |
날 보고 계시는 주님을 인식하는 하루[눅20:41-21:4] (0) | 2025.04.08 |
하나님 앞에서 살아 있는 자로 살게 하소서[눅20:19-40] (0) | 2025.04.07 |
그 가이없는 사랑에 내 마음이 녹습니다[눅20:1-18] (0) |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