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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사모하는 자들아[말2:1-16] 본문

구약 QT

너희 사모하는 자들아[말2:1-16]

주하인 2019. 11. 18. 07:43



1.너희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에게 이같이 명령하노라

 제사장.

당연히도 세상의 것과 한걸음 떨어져

오직 인생을 하나님의 일에만 바치면 사는 자들.

목회자, 선교사님.. 들이 이에 해당하겠지만

꼭 그들 뿐이랴?

그들을 지칭하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 만을 이유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려는

소위 '선택받은 소수'에게도 보라 시는 말씀이 아니시던가?

그런 자.. 가 아니다.

그러함을 갈망하는 자.. .

세상의 모든 믿는 자가 그러기를 바라시는 .. 뜻이 아니실런가?

 거기에

오늘

특별히

'너희 제사장들아' 라 하신다.

그것은

'선택받은 소수'

'진심으로 사모하는 ' 믿는 자.. 에게 확고히 하시는 말씀으로 들린다.


'너희 사모하는 자들아'

'너 주하인아...'


예..

말씀하세요

주님.




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들..

좁은 길을 가려고 사모하는 자들(좁은 길이 십자가 지고 가는 길이며 그 길 만이 옳은 길이니.. .)은

마땅히

주님을 영화롭게 해야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밑에 계속하여 '저주'의 무서운 말씀을 하시지만

그러함은

더더욱 우리 '소수'들에게 주어진

마땅히 가야할

오늘의  길을 말씀하심이시다.



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5.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가 나를 경외하고 내 이름을 두려워하였으며
  그리고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면서도

이 땅에서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것 처럼

당연히도 그러하시지만 

우리의 은혜와 은총의 받음에는
당연히 따라야 하는 책무와 의무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심이다.


아..

어려운 길.

믿는 자, 사모하는 자의 인생길.

그러나, 그러한 '책무의 어려움'..

아침부터 무섭게 말씀하실 만큼

믿는 우리가 가져야 할 부담은 적지 않지만

그것..

'언약'이 따르는 과정이심을 확신키를 바라시며 말씀하신다.

언약.

이 땅에서의 '평강과 영원한 '생명'을 위함이시다.

 

  그렇다 .


우리 진정으로 믿는 자들은

세상의 넓은 길..

하나님의 이름을 명분으로 한 좋고 드넓은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기 위하여서는

좁고 어렵지만

놓치지 않는 책무의 길을 가야함이다.

그러나, 그길은 새디스트의 아픔 자체가 아닌

그를 통한

더 깊고 큰 '언약'의 길이기도 하다.

그 언약은

이 땅에서의 '평강'의 길이요

영원한 생명의 길임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주님.

주님의 길은

틈만 나면 피해가고 싶은

넓고 안락한 길이 아님을 압니다.

그러나, 어느새 삶을 살다가 보면

허락하신 쉼의 시간의 나른함에 취해

자꾸만 안주 하고 싶은 게으름으로 빠지려 합니다 .

아시는 주께서

사모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권고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드러내는 데

소홀치 못하게 하소서.

주여.

그리하여 예상되는 결과가 혹

어려움일지라도

그 뒤에 저희에게 약속된 '평강'과

영원한 생명을 기억하고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 되게 하소서.

주여.

힘주소서.

주여.

깨어 있게 하소서.

내 주여.

거룩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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