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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난[말3:16-4: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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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에 난[말3:16-4:6]

주하인 2019. 11. 20. 09:19




3장

17.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주님, 여호와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

바로 그날.

예수님 조차도 모르신다시던 그 날.

도적 같이 이르신 다는 그날.


 

4장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될 것이면

용광로 불 같은 날이라 셨을까?
 공관복음에 보면 예수 께서

'그날이 이르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라' 실 만큼

어렵고 힘든 날들이 시작이 될 그날이다.


그런데

계시록에 보면

징조에 대하여 여러가지 나온 바

' 강'이 쑥같이 변하고

바다가 변하여

먹을 것이 1/3정도 줄어 든다지 않던가?

'사통팔달'.. 막힘없이 교류되는 그 때에

불현 듯 올 그날,

그날이 오면 예수께서 공중 재림하시고

본격적인 어려움이 시작이 되어

전무 후무한 어려움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게 그 날이다.


그런데..

오래 전 부터 얘기해왔던 '강력한 태풍,지진.... ' 이런 것을 넘어

유명한 '콩박사'께서 2030년 이후 식량 대란,

AI가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 급속도로 발전할 시간을

'임계점'이라 하는 데 그날이 2045년 이내..라는

과학계의 정설을 ... 굳이 들지 않더라도 ㅠ.ㅠ; (벌써 .. 또 다시 얘기 해놓고.^^;;...)

육지에 '페스트'가 돌지 않나

조류독감, 돼지 열병으로 아시아 지역의 먹거리가 급감..

바다에 '일본 발 방사능' 누출로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우리나라 앞바다 오염까지는 이제 7개월 후면 들이 닥친다하니

바다, 강, 육지.. 어디하나

계시록적 시대가 아니라고는

말하지 못하겟다.


나.

까짓것.. 잊어 버리고

설마.. 하고 살면 아무 문제 없지만

주님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으실게 분명하시다.

그 분은 깨어 있으라 신다.

깨어 있어 신랑이 올 때 불들고 마주나갈 준비를

늘 하고 있어야 한다고..

그러함에..

내게

정말

문제는. ..

'배고픔'을 참기 힘들다는 것이다. ^^;


 주하인의,

 배가 큰(胃大한)

간접  증거 사진                                              이 손녀..

식사를 엄청잘해서인지

동월배 (동년배가 아니지..ㅎ) 대비

 머리, 다리, 무게.. 모든게 최상위란다. ㅎ

거기에 몸통이 둥그스럼한게

틀림없이 우리쪽 DNA가 맞는데....

쭈그러 앉은 배가 나온게

배꼽 윗쪽 상복부가 튀어나온것이

위장 큰 K씨 집안 증거다.ㅎㅎ

아.. 위대한 나..아들들.. 손녀까지..ㅎ


아..

그래도 귀여워 ^^*


 배가 커서... (증거 사진 ▲, 내 손녀 배가 증거다 ^^*)

주님의 오실 그 날

음식물이 줄어들면

그 고통을 , 그 허전함을 어찌할까 하는게

엄~청 마음의 부담이 크다.

다른 '마지막 시대' 의 어려움도 어려움이지만...ㅠ.ㅠ;;


그것을 난

우습게 얘기했지만

주님의 깨어있음을 말씀하심으로 잊지 않으려 노력하여

무의식과 의식 근처 어디엔가 담아 두고

아슬아슬 조절하며 살지

실체화 되면

그 어려움이 말도 못할 것임을

'용광로'의 표현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게 되는 것같다.


하지만... 다행이도

주님의 말씀은 '불신자' .. .그들과 다름없는 '거짓 신앙인'들...

태만한 믿음의 사람들에 해당하는 것이다.


휴우.. 다.

알면서도 그랬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날을 감(減)해 주신다는 말씀을

믿기에

두렵지만 덜두려웠다.

솔직히..

다행이도 말씀에

곧 파악됨이

그 무서운 '마지막 시절'.. 대 환란의 시대는

곧 올 것이고

그 날의 무서움과 어려움은

전 세계적 종말적 현상이겠지만

그래도

불신자의 .. 그들과 준하는 자들에게 해당함이다.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아니다.

오히려

경외하는 (나.. 분명하게 고백할 수 있다 .. 하나님을 매일같이 경외하며 사는 자다 ^^*)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신다 신다.


그렇다 .

이 땅의 핵무기.. 무서운 재래식 무기들, AI로 더 세어지는 그러함들로

환경의 방사능(아마도 북한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도 알게 모르게 많다는 이야기도 있다.  . ㅠ.ㅠ;;) 도

그로 인한 상처.........도

주님의 치료하는 광선이 떠오르면

우리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금방 우리에서 풀려나온 송아지 같이

기쁨으로

자유로

펄쩍 뛰게 될 것이다.. 라신다.


아..

반전.

그냥 .. 말씀을 기억하여 마음을 추스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이런 확신의 말씀으로

내 마음이 변케 하신다.

기뻐진다.

그게

느껴지는 게

더욱 감사하다 .


이제 .

배고플 '정하신 그날'

바로 그날 이후의 내 삶이 어둡게 느껴지지 만은 않는다.

오히려 기뻐하며 뛸 것이라는 말씀에

기대가 된다.

감사하다.




주여.

마음 한구석이 세상을 바라볼 때마다

미어지곤 했습니다.

그들...

믿지 않는 자들,

깨어 있지 못한 '미련한 신앙인'들의

예상되어지는 현실을 근거하고

계시록적 말씀을 확신으로 하여

불쌍히 느껴지기도 하며

내 부족한 믿음의 이유로

내게 , 내 가족에게 다가올

엄청난 소용돌이 속의 헤쳐갈 나날들,

거기에 새로운 생명, 손녀의 태어남으로

암담함 속의 여린 것에 대한

불쌍함이 가슴 한구석에는 미안함도 있었습니다.

비록, 주님이

믿음을 놓치지 않는 한

잘 인도하실 것을 기대하지만 말입니다 .


주여.

오늘.. 그러한 고통을 용광로의 고난에 대하여 상기하게 하신 후

금새

'경외하는 자'들은

그 날에

오히려 '치료하는 광선'을 받고

우리에서 뛰쳐나오는 송아지 같은

진실한 자유의 기쁨, 회복의 기쁨,

그들과 상관없는

약속있는 자들의 온전한 보호에 대한 기쁨으로

깨우쳐 주십니다.

내 주여.

믿고 또 하루 더 삽니다.

이후의 삶이

조금은 더 가벼워 집니다.

내 주여.

그리하셔서

내 위장 마져 작업하시는 줄 압니다.

조금 .. 약해졌습니다.

그 마져 감사로 받습니다.

약함을 예수님 말씀으로 인하여 강함으로..


감사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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