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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QT

내 인생의 닻(히6:9-20)

주하인 2014. 12. 8. 08:54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주여

간절히 바라옵건데

내게

세상 어떤 것보다

그 어떤 바램보다

'구원' 받은 사실이

실제로 구원 받은게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소망이었던지 깨달음이

가장 좋은 것임을

깨닫길 원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휴우' 하고 깊은 행복의 숨이

내 일상에서 매일 쉬어지길

간절히도 바라나이다.

아..

조금 조금

가끔 가끔 잊었던 것 불현듯 깨달아져서

아차하면서 감탄하는

지금의 상태를

조금더 넘어

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없었음을

매시 매초 인식되는 자 되길 원합니다.

내 영혼의 무의식 까지 깊이 내려가 자리잡길 원합니다.

주여.

그래서

내 삶이 매사 감사로 이어지길 원하나이다.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이제 내 삶의 움직임이

'믿음'과 '오래참음'으로 특징지워질 수 있길 원합니다.

주님.

 

깨달아 알고

영혼 깊숙이 구원의 감사가 내려온 자들,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오래 참을 수 밖에 없음을 압니다.

 

 구원이 어떤 좋은 것인지

실체적으로 믿고는 있지만

내 눈을 흐리는 세상의 헛된 지식과 유혹들,

그를 매개로 매사 매시 내 뇌리를 스치는 세상의 권세잡은 자의 논리들이

어찌 우리를 그냥 두리오리까?

주여

그 유혹과 도전과 혼란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소서.

 

 그래서 감사한 믿음이 내 매시의 시간들을 사로잡게 하사

주여...

오래참음에 '동력'이 되게 하소서.

 

 믿음과 오래참음.

주여

그 이유가  내 받은 '구원'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는 '온전한 구원'에 대한 감사가

진정 내 영혼을 사로 잡아

주님을 삶에서도 만나지만

주님 뵐 때 더 깊이 이루어질

그 온전한 구원에 대한 진정한 '소망'을 크게 가지게 하소서.

더 강력하게 하소 서.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내게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이제는 깨달아 압니다.

진정한 구원이 진정한 복임을 알고

진정한 구원의 일상의 상태가 '감사의 기쁨'의 상태,

조건과 상관없는 안전하고 완전한 , 지속의 감사이고

그것이 그들이 그렇게 바라는 '행복'의 다른 표현임을 압니다.

주여.

이제 진정한 구원,

그 궁극의 약속이

제게서 흔들리지 않게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땅의 고난을

오래 참아 견디게 하소서.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소망.

 

목표를 가지는게 인생, 이 의미없는 생물학적 노화와 사망의 과정에

어떤 의미가 되는지 정말 잘압니다.

 

 

 주여.

주님을 깊이 모를 때

세상의 의미없는, 썩어 없어질

헛된 자아의 요구에 많이 흔들렸고 혼란해 했던지요.

 

이제는 다릅니다.

주여.

진정으로 고백하건데

주님은 내게 가장 좋으신 것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구원'의 기쁨,

그 소망을 주었습니다 .

이땅에서도 '진정한 복'과 행복에 대한 '소망'이기도 하지만

온전한 구원,

영생의 구원에 대하여도 깊은 소망을 가지길 원합니다 .

내주여.

 

주신 말씀

오늘도 붙들고 살수 있길 원합니다.

 

구원의 더 좋은 것을 알고

소망이 있음에도

아직 가끔 제 마음을 뚫고 '불안'과 힘듦이

아주 조금씩이지만 틈을 노리려 함을 느낌은

제 구원에 대한 소망이

온전치 못함임을 느낍니다.

 

주님의 말씀 중,

소망을 '영혼의 닻'으로 삼으라 시는 말씀이

특별히 '레마'로 다가옴은

그러함입니다.

아직은 풍랑에 흔들리려는 제 상태..

그 마음을 읽어 주심...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늘도

역시

제 마음을 어루 만지심이니

그것이 제 소망의 증거 입니다.

제 닻입니다.

 

제 인생의 방향을 다시한번

주께로 틉니다 .

살아계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로요.

그 진정한 구원이

제 안에서

이 스마트 폰의 세대

이 세속의 시대에서 힘을 가지게 하소서.

닻으로 그리하게하소서.

내주시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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