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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믿는 나(히4:1-13)

주하인 2014. 12. 5. 09:31

하나님의 안식

그분의 평강

심령 천국

 

표현이 무엇이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라면

저런 모습이 맞을까

 

아니다

내 머리가 그리고

내 좁은 소견이 맞을 수 있는

한계가 그것일 뿐

 

그 분의 안식은

온 우주를 다 돌고

영원을 살아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이미 믿는다

그 분이

내게 어떤 의미란것을

 

단지

내 안의 적은 흔들림이

아직도

아주 잠시 붙들고 있을 뿐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말씀을 듣는 자가 복이다.

말씀이 말씀으로 느껴지는 자는 진짜 복이다 .

말씀이 하나님으로 느껴지는 자야 말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자가 되니

그야 말로 '天福'이다.

 

 

보라.

말씀을 들어도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것은

'믿음'으로 받지 못함이라 하신다 .

 

믿음 마져 도우소서..

성경의 표현이다.

그렇다 .

믿음 .

정말 중요하다 .

믿지 않는 자가 어찌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까?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안식'

계속 되풀이 나오는 말이다.

 

'행복'.

그 행복을 위하여 산다는 표현도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순간 행복은 멀리 달아 난다는 표현도 있다.

세상의 '하나님을 전제로 하지 않는 ' 많은 똑똑한 분들이 저런 표현을 했다.

누구나 '행복'은 그들의 궁극의 목표다.

행복에 도달하기 위하여

명예, 자식, 돈,.. 수도 없는 변형된 유한한 추구를 할 뿐..

 

그 행복의 궁극의 표현은

'안식'이다.

Rest .

쉼..

평강..

심령 천국..

하나님의 날개 아래.

...

 

번뜩 생각나는 표현들이다 .

 

오늘은 말씀 중에 특별히 '안식' .. 이 되풀이 된다 .

그 안식에 들어가는 것.

이 땅에서 유한한 '만족'이 아니고

그로 인한 '잠시의 행복감'

 ( 이 땅에서 오래 지속되는 행복감은 없다.

 가장 긴 사랑의 행복감.. 도 옥시토신이 사라지는 3년이란. .헛된 연구도 있지 않은가?) 말구..

진정한 '안식'..

마취나 마약의 추악한 뒤끝을 남기는 가장된 행복.. 엑스터시 말고

위로나 위안,껴안아줌, 부모의 사랑, .. 등의

시간이 지나면 곧 다시 없어질 유한한 행복의 가장됨 말고.. 말이다.

 

 정한 안식은

하나님을 깊이 만남이다.

이 땅에서 허락되어진 '사명'을 다하고

주 두팔 벌려 맞이할 영원한 그 안식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살면서

조건에 흔들리지 않을 '진정한 행복' 안에서의 삶.

그게 '안식' 아닌가?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 안으로 깊이 침잠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 이 필요하다 .

단순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셔서 내가 안식을 얻는다'는

머리 속의 생각을 넘어선...

확신

그리고 그로 인한 '기쁨'이 동반되는 현상..

그래서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며 vital 현상'으로

삶이 달라지고

죄는 예리하게 파해쳐져

더 이상 가까이 하기에는 '구역질'이 나오려 하고

깨닫지 못하는 잘 못들까지

말씀의 자극으로 인하여 파해쳐지는 현상 말이다.

그것은 분명

믿는 그로 하여금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그 불편을 하나님의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이 곁에서 말씀하시는 것으로 들리는 자들은

그 것을 준행하고자 하여진다.

그것은

그럴 때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느껴져

사랑하는 자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는 연애 하는 자의 감성을 넘어서

놀라운 평강과 감사함과

세상의 이치가 꿰뚫리고

영생이 믿어지며

그를 누르던 평생의 짐들이 벗겨져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 다 예수님께 가서 쉴 ..

그러한 쉼,

진정한 안식의

날아갈듯한 가벼움으로

세상을 살고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나..

어떠한가?

믿는 자 맞는가?

 

맞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이고

말씀을 붙들려 노력하는 자이다.

그게.. 의무감보다는

내 느끼는 안식의 느낌을 놓치기 싫어서다 .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심이 믿어지려는 자다 .

 

굳이 믿어지려는... 이라는 표현을 씀은

아직도 세상의 가시들이 찌르려 할 때

내 마음이 흔들림을 보아서고

그것은 다시 돌이키면

온전히 밎지 못한다는 방증인듯이어서 이다.

 

'이미 믿는 자'의 단계에 들어선 것.. 맞다.

그러함에도

아직 흔들림을 내가 스스로 들여 다보았다.

 

말씀대로 준행하지 못함.

내게 어이없는 손해를 끼치는 자들.

그들의 어이없는 판단.

내 아주 아주 열심히 삶에 대한

옳지 못한 질투의 표현들..

그리고 그것이 믿고, 리더자의 자리에 있다고 하는 분들이 그러함에 대하여

난.. 많이 당혹스러워하고 있고

말씀에 따라 많이 다졌고

그 분의 주시는 느낌에 따라

차분히 다지고는 있어도

가끔 가끔 다시 내 '편안함'의 흔들림은

내 속에 아직도 바라는

'내 자아 존중감' ..

누구나 세상사람들이 오히려 강화하기에 노력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원리 안에서는

오히려 눌러야 할 . .

그 자아가 자꾸만 살아 요동하는 것이다 .

 

"이미 믿는 자"

 

이 말씀의 뉘앙스는

난.. 믿는 자에 속하고 안식을 아는 자이지만

경계선에서 들락 거리고 있는

아직은 온전치 못함에 대하여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온유하게 권고'하시는 느낌이다.

 

" 주하인아...

넌.. 이미 믿는 자다.

세상의 원리와 다른 원리 안에서

차분히 말씀 쪽으로 더 다가 와야 한다' 시는 것이다.

 

어제 '성령'으로 무른 마음을 가져야지

자아로 딱딱한 마음을 가지지 말라시며 권고하시는 말씀의

일맥상통이지 않으신가?

 

그렇다.

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

온전한 '안식'에 들어설 자의 훈련이다.

세상이 어떻든..

하나님의 이름을 들어가던 자들이

그 속은 더 어이없는 썩음으로 보이든 아니든

난.. 내가 할 일이 있다.

'말씀으로 더욱 깊이 침잠해야 한다'

그리고 안식에 들어서야 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에 그렇다 .

난.. '이미 믿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주님.

 

믿습니다

주님이 살아계시고

그 살아계신 주님이

말씀을 통하셔서 제게 임하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은

제 영혼과 골수를 쪼개고

제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셔서

이 인생의 환란을 통하여

저를 연단하심을 요.

 

그리고 제 믿음의 정도를 통하여

말씀은 하나님으로 역사하셔서

제게 강력한 '안식'의 행복,

그 하나님의 샬롬으로 임하시고

내 일상마져

당신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시키심을 요.

그래서 내 결국은 승리고

내 과정은 힘듦이 커질수록 더 큰 평강의 기쁨으로 채워짐,

세상의 행복으로 표현되는

그 놀라운 행복으로 절 인도하심을 요.

 

이제 제게 정말 필요한 것은

믿음의 크기입니다.

그런 깨달음의

그래서 인생의 대 변혁이 이미 시작됨을 더 깊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

 

'이미 믿음'에 제가 있음을

전 믿습니다.

 

주여.

모든 영혼과 골수와 뼈를 쪼개어 아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주하인

깊이 기도하나이다.

 

예수그리스도시여.

내 하나님.

나를 위해 죽으시며

보내신 성령의 도우심을 깊이 바랍니다.

믿음 마져 도우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존귀하신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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