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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날 동안에[삼상7:-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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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는 날 동안에[삼상7:-17]

주하인 2016. 5. 11. 09:37



10.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번제를 드릴 때에"

사단이 벌어져도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이 "우레를 "발하셔서 라도 우리는 이긴다.


기도하는 자는 승리한다.

비록 하나님의 궤가 그리그리 되도록 한 미련한 백성이라도...

그게 바로 '나'일지언정

하나님께 번제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모든 대적을'큰 우레'를 발하셔서

승리케 하신다.


 오늘 내가   ...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를 멈출수 없는 까닭이다.


우리 믿는 자들의 결국은

우리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다.

그것도 큰 승리다.

기도를 멈추지 않음으로 이루어낼 큰 승리.



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벤에셀이라 하니라

"에벤에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내 인생.

어찌어찌 여기까지 살아왔다.

정말 그리 큰 평탄함은 생각지도 못할 삶이지만

그래도 생각도 못했던 희망과 소망이 내 영혼 한구석에 크게 자리잡고 있게됨은

오직 날 인도하여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의 덕분이시다.


나로 주님의 십자가 은혜,

그 놀라운 무궁 , 무진의 사랑 덕분이다.

40이후의 삶을 생각해보지도 못한 내가

더더구나 상상하지도 못한 경험을 이루어내며

내가 여기까지 살아온 것은

모두, 신묘 막측의 사랑의 하나님.

그 에벤에셀 하나님 덕분이 맞다.



13.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15.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되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라 나온다.

나...

이 표현이 웬지 가슴을 짖진다.


앞으로 살동안,

"여호와이레"

앞으로 인도하실 내 하나님.

에벤 에셀의 하나님이

내 태중,복중에서부터 엘로힘의 하나님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그냥은 도저히 아무 재미도,의미도 , 힘도 , 의욕도 생기지 않을

이 나머지 삶의 동안에도

에벤에셀 하셨던 것처럼

내 나머지

사는 날 동안에도

여호와이레 하신다신다.


그러니...나..

그것이 온전히 믿어진다면

얼마나 기쁜일이고 소망이있는일이던가?

40이후의 까만 시간이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으로

에벤에셀의 기적으로인도 받아왔는데

이후에도

사는 날동안에

내가 예상할수도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신묘막측하게도 이끄실 것이라시니

그 얼마나 감동인가?


아.

문제는 그럼에도 슬금거리는 내 부정의 억측,

심장을 옥죄어 들어오려는 사단의 밡콥의 흔적들이다.

하지만 주님...

여호와 닛시...

위의

번제를 드릴 때,

큰 우뢰를 내어 사단을 물리쳐 버리는

여호와 닛시 하나님....

그 하나님을 이해하고 기다리기만 하면

만사형통이 아닐런가?


나.

어이없는 내 모습,

어이없을 외부적현상들에 당면하여

그냥 가만히~

그저 가만히~있다.

내가 감당 못할 꼬임과 저항 아래서

그냥 그러고 있다.

예상도 안하려 한다.

지독히도 다가와서 날...이전처럼...행동하고 움직이고 만들어

꼬이게 하려는 생각과

가만히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먼저 움직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듯한 뜻일 듯한

멋진 행동을 하고싶은 유혹도,

그렇게 먼저 하게 되길 기다리며 그러지 않는 상대에 대하여 올라오는

강한 자극의 반응도

자꾸만 예수님 십자가에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맞추어

여호화 닛시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길 기대하고있다.


그래도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그 마져 하나님의 뜻이시리라.

여호와 이레.

여호와닛시...오직 내 마음의 전쟁을 이겨낼 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 만을 기대하고 기도한다.

여호와이레

여호와 닛시..오직 주님이 가장선하신 방향으로 인도하시고 그리되게 하심을 믿는 훈련을 하고있다,.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


내가 사는 동안에 

오직 주님 하나님 만 내 구주 되소서.



주님이시여.

모든 불합리한 생각들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속상하려하는 것도 그냥 내려 놓고 있으려 하고 잇습니다.

이러다간...하는초조함도 그리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는 동안에

오직살아계신 하나님.

그 진리의 하나님을 믿고의지하려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스마트폰이다...IOC다 .....AI...다

도저히 영이나 하나님의 이야기를 꺼내기 우스운 것 같은

고도의 물질문명에

즉각적으로 매몰되어 가고 있지만

그럴 수록 더욱더 옛날 이야기 같은 취급 받을

우리 주 하나님,

그 에벤에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기다립니다.

이 블로그,

이 사이버의 세계에

내가 체험하고 깨닫고 알아가는 로고스 하나님의 레마를

진정으로 토해내가고 있습니다.


이 도저히 어울릴 것같지 않은

물질문명과 하나님의 이야기를

저를 통하여

융합시켜 실제화 시켜가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 앞에

어느 것도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

주님의 그 능력 앞에 벗어날 수 없음을

다시한번 깨달아 갑니다.


주여.

오늘은

살아가는 동안에....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마음이 흔~들 합니다.

제 앞으로의 삶도

지금껏 그러하셨듯

더 크고 더 뚜렷이 역사하고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주여.

이렇길원합니다.


내 사는 날 동안에

지금도 그리하셨지만

더 강하게 임재하셔서 절 붙드소서.


제 사는 날 동안에

제안의 저를 붙잡아 휘돌던 어두운 생각들, 부정적 마음들,약한 결점들....

주님의 은혜로 더 강하게 몰아치셔서

이제는 성령의 생각,. 성령의 열매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저를 움직이지 못하게 도우소서.


주님.

제 사는 날 동안에

오직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되게 하시어

제 자아로 인하여 주위를 어렵게 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강력히 붙드소서.

매 영적, 현실적 싸움....주님이 이겨내도록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받들어 간절히 기도합니다.

특별히 제 안의 그러함...주님 아시지요...

그러함을 치유시키시소..

승리...늘 승리를 기대하며

내 사는 동안 이 부족한 자...끝가지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 귀한 이름 받들어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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