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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사를 같이 누리게 하다[대상16:1-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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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사를 같이 누리게 하다[대상16:1-22]

주하인 2019. 5. 14. 08:13

주여


늘 감사드립니다

어찌하여도 감사합니다


내 올려드리는

감사 찬송 받아 주소서


부디

주의 능력

주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

제 기쁨을


온 세상이 알 수 있도록

널리 퍼지게 하는 

입되게 하소서 


절 그리 사용하소서.

간절히

비옵고 바라나이다

 


4.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 ' "하게"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난..

그렇다.

그렇다 .

그것.

자신있게 세상에 공표할 수 있다

난.. .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다 .

매시간은 아니고

매일은 아닐 수 있지만

이제 곧 단 일초도 그렇게 됨이 빠지지 않게 되길

늘.. 내 안에

감사의 마음으로 차고 넘치길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러한 내 결국은 믿고 기대하지만

그래서, 내 안에 '흐르는 운율'의 감사가 있지만

오늘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감사하고 찬양 ' "하게"라는

'하게' 가 눈에 들어온다.
 


7.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보라

다윗은

자신의 감사를

타인에게 주체 못하고 감사하게 시킨다.


 그것.

아래 , 오래된 묵상에도 썼고

내 , 이 블로그에서 일관되게 써 내려옴도

감사함.. 이다.

그 감사함을 주체못하고

정말 ,

아무것도 없는

(젊음의 뜨거움도,자격도, 능력도.......문학적 소양도.. 죄송하지만 노력도......없는) 자 이지만

여태까지 글을 이어가게 하심의 기본이

감사함이다.

 


10.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 안에 막힘이 점차로 사라지고

흐르는 '즐거움'이다 .


 그런데 오늘의 주 관점은

다윗의 그 감사함으로 넘쳐

진리와 행복함을 세상에

같이 느끼게 하고 싶어

감사하게 하고 싶고

'흐르게'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

안다.

그 마음을 안다 .

그 흐르게 하고 픈

그래서 세상이 모두

하나님을 같이 찬송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같이감사하고

하나님의 그러하심을 같이 느끼고

하나님으로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가는 모두가 되고픈

그 마음 말이다 .


그래서

참 열심히

뜨겁게 살아가려 했었다.

증거가 밑의 글이다. ㅎㅎ

아.. 그때도 뜨거움, 전도.. 는 그 이전보다 한풀 꺾였던 상태였었지만.ㅎ


오늘.. 새삼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감사'를 전함..

새삼 그 감사,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움을 들어내어 확인시켜 주심은

어쩌면

이전의 그 굴곡 많았던 시간 (아프면 안아픈게 더 기쁘다.  고난은 감사를 더 키운다. 어두움은 밝음을 대비하고.. )에 느끼던 그 강력한 감사 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이고 평강이 차분히 유지되는 가운데

혹여 주님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며

굳어 짐을 경계케 하심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비록 나...

매일 말씀으로 이리 주님을 붙들려 하고 있어서

그런 개연성은 적다 생각하지만

어디 '생각'으로만 움직이는 게 인간의 마음이던가?

 부족함을 아시는 주께서

내게 '말씀'으로 ' 마음을 움직이신다.

그 감사를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신다.

그 감사를 다시 세상에 흘려 보내길

권고하신다.


'말씀이 마음을 움직이시는 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말씀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았었다.

말씀이 이제는 마음을 만드시는 시간들이 점차 커지고 단축된다.

그래서

말씀이 난 좋다 .

말씀이 하나님이 시기에 그렇다 .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

그래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감사를 하게 하라신다.


그래야 한다.


이전에는 정말 .. .잘했다 .

순간.. 전했다.

특별히 먼저 근무하던 병원이 '미션'병원이라 더 부담이 적어서 엿던 모양이다 .

지금도 ..

며칠 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전함은 있었으나

이전보다 부담스럽다.



11.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

말씀으로 말씀하실 때 내게 마음마져 생성케 하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얼굴을 보이신다.

그 얼굴을 보이심은 말씀으로 임할 때 실제화 되어지는

내 마음의 움직임으로

이제 느낄 수 있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게 될 때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이신 하나님이 내게 임재하심을

내가 즉시 알아차려

내 마음이 감동과 두근거림으로

감사함으로 차게 되는 것..

그래서 그 감동과 감사로 벅차서

세상에 내 그러함을 전하게 되는 것..

그게 '그의 얼굴' , '그의 능력' 이 내 안에 차는것 아닐까?
 그리 되길 원하고 기대한다.

특별히 오늘 더 말이다.


주님.

말씀이

감사함을 회복하라..

그 감사함을 이웃에게 전하라.. 하심 같습니다.

갑자기 마음 한구석에 부담이 되어옴은

시대의 그 어려움에

미션 병원이 아닌 이곳에서

주님을 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주여.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 감사를 순간 주변에 전할 수 있습니다.

빈도는 훨씬 덜 해졌지만

지금도 잊지 않고 전하고 있사오니

주여.. 오늘 .. 부디 .. 더 .. 주님

힘을 주시시사

제 감사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내릴 수 있게하옵소서.

도우소서.

그냥 전도를 넘어서는 감사함을 전하는 기회..

입을 열게 하소서.

기억하게 하소서.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의 능력, 주님의 얼굴을

이 버거운 세상에서

이 힘든 시간에

다시한번

같이

누리는 시간 될 수 있게

오늘

절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12.05.15  묵상 분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4.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 칭송하고 '

' 감사하며'

 '찬양하게 '

 '하였다'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운율이 있고 듣기에 참 좋다.

가끔..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 거릴 때가 있다.

이처럼 운율있는 구절이나

구절을 통하여 어떤 장면이 잠시 영상으로 스쳐 지날 때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지며

그 구절에서 눈을 떼지 못할 때...

 

오늘은 운율이 있는 이 구절이 그렇다.

어제..

아버지 학교 스텝 중보 기도 모임에 갔다.

가면 많이 좋아하신다.

내..그곳 교인은 아니지만

수년전에 그곳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나온 후

찬양을 하고

같이 스텝 봉사도 수년 했었고

중보 기도를 했던 바

요즈음에는 월요일 중보기도 만이라도 나가서

찬양 인도를  한다.

어제.......수술이 힘겹게 끝나고 신경이 많이 쓰인 환자라서

가지 말까 했던 유혹이 날 눌렀지만

그냥 가기로 했다.

어제 말씀이 없었다면 그렇지 못했을 것을..

그냥 가서 준비없이 섰지만

여지없이 하나님은

그 조그만 나의 결심을 기뻐하셨던지

내 성대를 통하여 나오는 소리는

내 육신을 공명시키고

그 깊은 공명은 내 영혼에 감동으로 다가온다.

누구도 자기 노래에 심취해서 자기가 감동한다면

자아도취적 성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만..

난 자주

내 찬양의 소리를 나중에 듣고도 감동한다.

그것.

그것은 위의 설명에서 눈치 채이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런 찬양을 기뻐하심임을

난 느낀다.

그래서 찬양을 열심히... 기쁴 한다.

어쩌면 남들 앞에 서기 좋아해서 그럴 거라 소리 할 수 있지만

난.....이제 그런 부대낌에서 자유롭다.

나......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면

내가 하나님을 '칭송하고'

나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고'

찬양하는 의미를 깊이 깨닫는

운율있는 기도의 '찬양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어간다.

그래서.. 앞 선다.

 

다윗은 '레위' 지파들에게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길 '권했다' 한다.

 

위의 내 부대낌에 대하여 묘사했지만

난.. 이전에는 그랬다.

많은 부대낌이 있었다.

그것.......어쩌면 나의 인생의 제재이기도 했지만

늘 날 들여다 보는 나침반의 역할 도하게 되었다.

예수님 영접하고 나서......

그래서 난 이제는 많이 정결한 마음으로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한다.

 

그 운율.

그 운율을 깨달음.

그것은 '흐름'이다.

자연스러움이다.

막힘이 아니다.

 

이제 그런 것을 아는 나는

타인에게 그 자연스러운 흐름..

하나님 안에서 칭송하고 감사해지며

그래서 찬송하게 되고

그래서 더욱 남에게 하나님을 전파하게 되는

그 흐름을 난 안다.

 

아침에 만 13세의 행동이 조신하지 못했던 '^^;; 아이 환자에게

인생에 대하여 설명했다.

현재의 세상의 아름답지 못한 단절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예수님 믿음을 확인한 후 ,

난 하나님 안에서 흐르는 원리에 대하여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기쁘게 설명했다.

아이는 눈을 크게 뜨고 기뻐하며

내 이야기를 듣고

따라오신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을 것과

그 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옆에 서 있게 해 주신

정말 귀한 분이심을

환자인 그 딸에게 설명했다.

그런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야

지금의 질병이 문제가 안될 것임을 이야기 했다.

두 사람 눈 시울이 붉어진다.

 

난... 흐르는 것을 .. 깨닫고

주위에 알렸다.

 

 

 

11.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여호와" 를 ! ,

그리고

' 그의 능력'을 '구한다'

 

정말 중요한 것.

'하나님 만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래서 '여호와'를 구하고 그의 얼굴 만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그 분의 능력 만을 사모한다.

아버지의 경제력을 사모하되

그분의 잔소리는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까?

쉽고 좋고 달콤한 것만 찾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능력만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버지와 진짜로 사이가 좋으면

그 분의 임재를 느낌으로 만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필요없음을 체험하게 된다.

강렬한 감동의 전율.

그러나, 어떤 것도 치우치면 안된다.

아버지 곁에서 떠나지 않으려는 자는

발육지진아 되지 않을까?

 

난.. 하나님을 바란다.

또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한다.

그 분이 임하시면

우리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은 사라지고

내 일상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득채워질 것이다.

난..

하나님의 얼굴을 바란다.

그 분이 주시는 그 능력을 기대한다.

그러기에 난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리라.

 

 

기도

 

주님.

주님.

....

주님.

 

제가 약간 흔들렸습니다.

주님과의 그 열렬한 감동의 교제가 자꾸만 흐려지고

제 안에는 의혹과 두려움의 구름이 조금씩 쌓이는 듯한

그러한 기분입니다.

주여.

절 용서하시고

절 불쌍히 여기사

저로 주님 만 칭송하고

주님만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만 찬양하는 매일이 되게 하시고

주여.

주님의 임재가 제안에 넘치게 하소서.

주님의 능력이 제 주위로 퍼지게 하소서.

주여.

선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어려워 피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얼른 돌아와 궤를 짊어지고

타인들에게 주님 임재하심의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파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그 다윗의 올바른 믿음을

닮게 하소서.

저로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매일 되게 하소서.

저의 믿음 회복되게 하소서.

제 아들들 ,

제 아내..

저의 일상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주님의 권능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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