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감사를 같이 누리게 하다[대상16:1-22] 본문
주여
늘 감사드립니다
어찌하여도 감사합니다
내 올려드리는
감사 찬송 받아 주소서
부디
주의 능력
주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
제 기쁨을
온 세상이 알 수 있도록
널리 퍼지게 하는
입되게 하소서
절 그리 사용하소서.
간절히
비옵고 바라나이다
4.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 ' "하게"라는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난..
그렇다.
늘
그렇다 .
그것.
자신있게 세상에 공표할 수 있다
난.. .
늘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다 .
매시간은 아니고
매일은 아닐 수 있지만
이제 곧 단 일초도 그렇게 됨이 빠지지 않게 되길
늘.. 내 안에
감사의 마음으로 차고 넘치길
기대하고 기다리며 살아간다.
그런데..
그러한 내 결국은 믿고 기대하지만
그래서, 내 안에 '흐르는 운율'의 감사가 있지만
오늘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감사하고 찬양 ' "하게"라는
'하게' 가 눈에 들어온다.
7.그 날에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세워 먼저 여호와께 감사하게 하여 이르기를
보라
다윗은
자신의 감사를
타인에게 주체 못하고 감사하게 시킨다.
그것.
아래 , 오래된 묵상에도 썼고
내 , 이 블로그에서 일관되게 써 내려옴도
감사함.. 이다.
그 감사함을 주체못하고
정말 ,
아무것도 없는
(젊음의 뜨거움도,자격도, 능력도.......문학적 소양도.. 죄송하지만 노력도......없는) 자 이지만
여태까지 글을 이어가게 하심의 기본이
감사함이다.
10.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내 안에 막힘이 점차로 사라지고
흐르는 '즐거움'이다 .
그런데 오늘의 주 관점은
다윗의 그 감사함으로 넘쳐
진리와 행복함을 세상에
같이 느끼게 하고 싶어
감사하게 하고 싶고
'흐르게'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
안다.
그 마음을 안다 .
그 흐르게 하고 픈
그래서 세상이 모두
하나님을 같이 찬송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같이감사하고
하나님의 그러하심을 같이 느끼고
하나님으로만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가는 모두가 되고픈
그 마음 말이다 .
그래서
참 열심히
뜨겁게 살아가려 했었다.
증거가 밑의 글이다. ㅎㅎ
아.. 그때도 뜨거움, 전도.. 는 그 이전보다 한풀 꺾였던 상태였었지만.ㅎ
오늘.. 새삼
주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감사'를 전함..
새삼 그 감사,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움을 들어내어 확인시켜 주심은
어쩌면
이전의 그 굴곡 많았던 시간 (아프면 안아픈게 더 기쁘다. 고난은 감사를 더 키운다. 어두움은 밝음을 대비하고.. )에 느끼던 그 강력한 감사 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이고 평강이 차분히 유지되는 가운데
혹여 주님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며
굳어 짐을 경계케 하심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
비록 나...
매일 말씀으로 이리 주님을 붙들려 하고 있어서
그런 개연성은 적다 생각하지만
어디 '생각'으로만 움직이는 게 인간의 마음이던가?
부족함을 아시는 주께서
내게 '말씀'으로 ' 마음을 움직이신다.
그 감사를 기억하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신다.
그 감사를 다시 세상에 흘려 보내길
권고하신다.
'말씀이 마음을 움직이시는 시간'이 많이 짧아졌다.
말씀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릴 때가 많았었다.
말씀이 이제는 마음을 만드시는 시간들이 점차 커지고 단축된다.
그래서
말씀이 난 좋다 .
말씀이 하나님이 시기에 그렇다 .
말씀이신 로고스 하나님이 말씀으로 나에게 말씀하신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
그래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감사를 하게 하라신다.
그래야 한다.
이전에는 정말 .. .잘했다 .
순간.. 전했다.
특별히 먼저 근무하던 병원이 '미션'병원이라 더 부담이 적어서 엿던 모양이다 .
지금도 ..
며칠 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전함은 있었으나
이전보다 부담스럽다.
11.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
말씀으로 말씀하실 때 내게 마음마져 생성케 하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구한다.
그 하나님이 내게 얼굴을 보이신다.
그 얼굴을 보이심은 말씀으로 임할 때 실제화 되어지는
내 마음의 움직임으로
이제 느낄 수 있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게 될 때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이신 하나님이 내게 임재하심을
내가 즉시 알아차려
내 마음이 감동과 두근거림으로
감사함으로 차게 되는 것..
그래서 그 감동과 감사로 벅차서
세상에 내 그러함을 전하게 되는 것..
그게 '그의 얼굴' , '그의 능력' 이 내 안에 차는것 아닐까?
그리 되길 원하고 기대한다.
특별히 오늘 더 말이다.
주님.
말씀이
감사함을 회복하라..
그 감사함을 이웃에게 전하라.. 하심 같습니다.
갑자기 마음 한구석에 부담이 되어옴은
시대의 그 어려움에
미션 병원이 아닌 이곳에서
주님을 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주여.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 감사를 순간 주변에 전할 수 있습니다.
빈도는 훨씬 덜 해졌지만
지금도 잊지 않고 전하고 있사오니
주여.. 오늘 .. 부디 .. 더 .. 주님
힘을 주시시사
제 감사함을 다른 사람들에게 내릴 수 있게하옵소서.
도우소서.
그냥 전도를 넘어서는 감사함을 전하는 기회..
입을 열게 하소서.
기억하게 하소서.
잊지 않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의 능력, 주님의 얼굴을
이 버거운 세상에서
이 힘든 시간에
다시한번
같이
누리는 시간 될 수 있게
오늘
절 인도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 12.05.15 묵상 분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4.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 칭송하고 '
' 감사하며'
'찬양하게 '
'하였다'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다.
운율이 있고 듣기에 참 좋다.
가끔..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두근 거릴 때가 있다.
이처럼 운율있는 구절이나
구절을 통하여 어떤 장면이 잠시 영상으로 스쳐 지날 때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이 따뜻해지며
그 구절에서 눈을 떼지 못할 때...
오늘은 운율이 있는 이 구절이 그렇다.
어제..
아버지 학교 스텝 중보 기도 모임에 갔다.
가면 많이 좋아하신다.
내..그곳 교인은 아니지만
수년전에 그곳에서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나온 후
찬양을 하고
같이 스텝 봉사도 수년 했었고
중보 기도를 했던 바
요즈음에는 월요일 중보기도 만이라도 나가서
찬양 인도를 한다.
어제.......수술이 힘겹게 끝나고 신경이 많이 쓰인 환자라서
가지 말까 했던 유혹이 날 눌렀지만
그냥 가기로 했다.
어제 말씀이 없었다면 그렇지 못했을 것을..
그냥 가서 준비없이 섰지만
여지없이 하나님은
그 조그만 나의 결심을 기뻐하셨던지
내 성대를 통하여 나오는 소리는
내 육신을 공명시키고
그 깊은 공명은 내 영혼에 감동으로 다가온다.
ㅎ
누구도 자기 노래에 심취해서 자기가 감동한다면
자아도취적 성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싶다만..
난 자주
내 찬양의 소리를 나중에 듣고도 감동한다.
그것.
그것은 위의 설명에서 눈치 채이는 것처럼
하나님이 그런 찬양을 기뻐하심임을
난 느낀다.
그래서 찬양을 열심히... 기쁴 한다.
어쩌면 남들 앞에 서기 좋아해서 그럴 거라 소리 할 수 있지만
난.....이제 그런 부대낌에서 자유롭다.
나......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면
내가 하나님을 '칭송하고'
나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고'
찬양하는 의미를 깊이 깨닫는
운율있는 기도의 '찬양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어간다.
그래서.. 앞 선다.
다윗은 '레위' 지파들에게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길 '권했다' 한다.
위의 내 부대낌에 대하여 묘사했지만
난.. 이전에는 그랬다.
많은 부대낌이 있었다.
그것.......어쩌면 나의 인생의 제재이기도 했지만
늘 날 들여다 보는 나침반의 역할 도하게 되었다.
예수님 영접하고 나서......
그래서 난 이제는 많이 정결한 마음으로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한다.
그 운율.
그 운율을 깨달음.
그것은 '흐름'이다.
자연스러움이다.
막힘이 아니다.
이제 그런 것을 아는 나는
타인에게 그 자연스러운 흐름..
하나님 안에서 칭송하고 감사해지며
그래서 찬송하게 되고
그래서 더욱 남에게 하나님을 전파하게 되는
그 흐름을 난 안다.
아침에 만 13세의 행동이 조신하지 못했던 '^^;; 아이 환자에게
인생에 대하여 설명했다.
현재의 세상의 아름답지 못한 단절에 대하여 설명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예수님 믿음을 확인한 후 ,
난 하나님 안에서 흐르는 원리에 대하여
아이가 이해할 수 있게 기쁘게 설명했다.
아이는 눈을 크게 뜨고 기뻐하며
내 이야기를 듣고
따라오신 어머니의 말씀을 잘 들을 것과
그 분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옆에 서 있게 해 주신
정말 귀한 분이심을
환자인 그 딸에게 설명했다.
그런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야
지금의 질병이 문제가 안될 것임을 이야기 했다.
두 사람 눈 시울이 붉어진다.
난... 흐르는 것을 .. 깨닫고
주위에 알렸다.
ㅎ
11.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여호와" 를 ! ,
그리고
' 그의 능력'을 '구한다'
정말 중요한 것.
'하나님 만 사랑할 수 있는 마음'.
그래서 '여호와'를 구하고 그의 얼굴 만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그 분의 능력 만을 사모한다.
아버지의 경제력을 사모하되
그분의 잔소리는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까?
쉽고 좋고 달콤한 것만 찾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능력만 바라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아버지와 진짜로 사이가 좋으면
그 분의 임재를 느낌으로 만도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필요없음을 체험하게 된다.
강렬한 감동의 전율.
그러나, 어떤 것도 치우치면 안된다.
아버지 곁에서 떠나지 않으려는 자는
발육지진아 되지 않을까?
난.. 하나님을 바란다.
또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한다.
그 분이 임하시면
우리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은 사라지고
내 일상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득채워질 것이다.
난..
하나님의 얼굴을 바란다.
그 분이 주시는 그 능력을 기대한다.
그러기에 난 하나님을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리라.
기도
주님.
주님.
....
주님.
제가 약간 흔들렸습니다.
주님과의 그 열렬한 감동의 교제가 자꾸만 흐려지고
제 안에는 의혹과 두려움의 구름이 조금씩 쌓이는 듯한
그러한 기분입니다.
주여.
절 용서하시고
절 불쌍히 여기사
저로 주님 만 칭송하고
주님만 감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만 찬양하는 매일이 되게 하시고
주여.
주님의 임재가 제안에 넘치게 하소서.
주님의 능력이 제 주위로 퍼지게 하소서.
주여.
선후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어려워 피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얼른 돌아와 궤를 짊어지고
타인들에게 주님 임재하심의 그 기쁨을
이웃에게 전파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그 다윗의 올바른 믿음을
닮게 하소서.
저로 칭송하고 감사하고 찬송하는 매일 되게 하소서.
저의 믿음 회복되게 하소서.
제 아들들 ,
제 아내..
저의 일상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와
주님의 권능으로 가득차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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