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러니 나는 행복하다[대상12:1-40] 본문
배냇짓하는
울 손녀
아마도 이 아이
태 중에 있을 때
울 기도를 받으셔 임하신
하나님 군대 가운데 보호받고 있던
그 든든함을 기억하는 모양이구나
^^*
1.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로 말미암아 시글락에 숨어 있을 때에 그에게 와서 싸움을 도운 용사 중에
든 자가 있었으니
우리는
나는 ^^;
자주 잊지만
다윗은 '왕', 그것도 엄청난 왕이 되기 이전에
'숨어 있을 때'가 많았었다 .
시편에 고스란히 나오듯
심히 불안을 호소하며 말이다.
그것도
오랫동안.....
17.다윗이 나가서 맞아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평화로이 내게 와서 나를 돕고자 하면 내
마음이 너희 마음과 하나가 되려니와 만일 너희가 나를 속여 내 대적에게 넘기고자 하면 내 손에
불의함이 없으니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감찰하시고 책망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매
그래도 하나
무조건 배워야 할 것은
'하나님'이 전제가 되는 삶,
하나님을 통한 '눈' .. 세상을 바라볼 때 걸러지는 원리..
다윗, 그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는 원리이신
'오직 하나님' ..........말이다.
하나님으로 하나가 되어
마음 마져 움직이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않으면
절대 동행하지 않는
뼛속 깊은 하나님 임재 사상.
18.그 때에 성령이 삼십 명의 우두머리 아마새를 감싸시니 이르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있으리니 원하건대 평안하소서 당신도 평안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안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 지휘관을 삼았더라
그리고 그러함은
그냥 그러함으로 그침이 아니고
그의 매일을 임재하시는 '성령'의 체험을 통해
그 고통의 순간, 그 불안의 지옥같은 나날 가운데서도
'감싸시는 평안'으로 이겨나가고 버텨 나갔다.
그러함은
그 후.. 모든 것이 회복되고
기세가 넘치는 모든 결과가
그를 '감싸시는 하나님의 평안', 성령의 은혜의 늘 함께하심으로 되어
그의 전 인생을 이끌어가게 되신 것이시다 .
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상황에서도
하나님으로 바라보며 사는 자의 매일은
'하나님이 감싸셔서 '
'평안'과 평강 가운데 이루어지고
그러한 그의 마음은
세상의 기준과는 상관없이
한없이 넓혀질 수 있어서
다른 뜻이 있는 사람 조차도
하나님이 이유가 되면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다.
22.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
그러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군대'가 도와 준다.
할렐루야다.
어제..
눈 덮힌 열사의 사막
만날 수 밖에 없는 '사자'
눈덮힌 광야 웅덩이 속에서 마주한 (적극적으로 맞이한 ) 사자와의 결투를
저녁에 기도하며 깨달았다
살아계신 하나님.
온통 ...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기상 이변.
나라와 나라 간의 이해할 수 없는 이기주의 들로 인한 충돌
이제는 계시록 예언처럼 육지와 바다가 쓴 물.. 처럼 유행병들이
중국을 필두로 넘나든다.
먹거리가 조만간 문제다.
.......
내 일상.
갑자기 이전의 불안이 스물거리려 한다.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그러는 것 같다.
나이 듦, 떨어지는 환우, 남자 산부인과.. 친구.......
이것.. .참. .오래된 불안의 레파토리다.
그러함에도 난..여지없이 힘들려 한다.
그런데
그러함. .그 비논리가 '사막에 눈옴'이고 '불안한 사자'다
그러한데 그러함에도
하나님의 뜻이심을 난.. 알았다 .
어제 말씀을 붙들고 느즈막히 기도함에 깨달았다.
많이 편안해졌다.
오늘.
묵상이 .. 그렇다 .
그 엄청난 기세의 '축복'만 남은 다윗에게서
내가 잊고 있던 것은
그의 '고난'이었다.
그의 불안한 시절이었다.
어려운 것은 보지 않고 단것만 바라보려하는
이 얄팍한 심사.
그런데...
그 다윗의 그러한 축복은
매사에 '평안'하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 성령의 은혜 덕 이었다 .
주변을 통해 강력한 도움을 얻으며
하나님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
그렇다.
그 모든 일,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윗은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려 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군대'가 그를 , 그 민족을 일으키심을 보고 있다.
오늘.
내게도 '하나님'의 군대가 도우심을 믿는다.
'사막, 광야의 눈 속에 마주한 사자'가 무에 대수랴.
그 냥 주어진 일상의 버거움..
그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있으심이다.
그냥.. 내 주님 만을 바란다.
주님이 주실 평안을 바라고
주님이 주실 도우심의 손길을 기다린다.
우리 나라에 임하실 하나님 군대의 손길을 기대한다.
주님.
이 어둡고 부정적이며 적고 부족한 지혜의 머리는
내 불안한 가슴은
조금의 상황 변화에도 덜컥~하려 하고 있고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사는 게 왜 이러냐는
질타의 소리에 더 좌절하려는데
그러함.. 그러한 것도
주님께서 다 아시고 계신다시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러한 부족함.. 그러한 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인정함,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려는 결심..
그러함이 버릇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군대가 모여들어 도우시듯
그리될 줄 믿습니다.
평안과 평강과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의 성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평안과 평강의 매일이 있을 줄 믿습니다.
주여.
주님의 예언인 줄 믿습니다.
그러하게 살아가는 게 내 인생이고
주님을 사모하는 선택하는 자들의 기쁜 운명임을 믿습니다.
내 주여.
내 머리속, 내 영혼 속의 어떠함에도 불구하고
전 .. 주님의 뜻 만을 생각하고 바라보려 하오니
주여..
늘 그러셨지만
더 그리하소서.
이제 하나님의 군대가 보위하는
내 삶을 살아가는 것을 믿게 하소서.
늙어 가는.. 생물학적, 환경적으로 소망없는 듯한 제게 주신
하나님의 이 축복을
잊지 않고 살아가며
소망가운데 주님 앞에 나갈 수 있길 소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건하신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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