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게 하나님은 (사12:1-6) 본문
(사12:1-6)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내 환란 날의 의지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바로
제가 의지할 모든 것입니다
주님은
나로
노래하게 하시고
주님은
나를
기뻐하게 하시며
주님은
내 영혼을
성령님으로
전율케 하십니다
주여
주님은
내 하나님이십니다
살아계신
내
주인이십니다
나
오늘
소리높여
이 사실을
세상에
크게 고백합니다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이십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노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은 나의 구원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내 '주'님이십니다.
내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내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리 고백합니다.
주님은 내 하나님이십니다.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저 그래서
기뻐합니다.
이 어이없는 격변의 시대에
주님이 내 하나님이시기에
제 어려움, 제 외로움, 제 힘듦 모두 주님께서 아시고 계실 것을
알기에..
믿기에 ... 기뻐합니다.
기뻐하려 노력함을 넘어서
이제 점점 기뻐집니다.
그 기뻐하는 내 영혼이
주님을 노래합니다.
찬송으로 노래하고
시로 노래합니다.
아닙니다.
시는 아닙니다.
시같은 운율을 지닌 찬송의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로
묵상의 시로
또,,
내눈에 들어온 영감의 사진으로
그리 노래합니다.
주여.
내 주님이시여..
그 모든 것...
기쁨 탓입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그 구원이
점점 제 영혼에 깊이 자리잡은 탓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구원의 물길'을 퍼올리는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매일 같이 살 수 잇는 자 되길 원합니다.
수도 없는 많은 어려움이
매일같이 절 치닥치지만
그러한 어려움 마져 주님의 말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성령으로 주시는
그 구원의 기쁨을 깨닫고
이 물길을 이제 길어 올릴 수 있길 원합니다.
주여.
제 안의 부족한 것......다 내려놓습니다.
내 하나님이시여
내 노래이시고
내 찬송이시고
내 시이고
내 힘이신
내 하나님이시여.
주님을 깊이 찬송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적용
1. 내 가야 할 길.
주님을 기뻐하는 자의 모습을 유지함이다.
; 고백해 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다.
댓글로..
주위에서 말로..
그들의 모본이 될 의무도 서서히 느낀다.
; 방금.. 의료기 업자.. 나와 나이가 동년배인 분이 다녀 가셨다.
가족 모두가 목사나 장로님이시지만
본인만 안다니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다 경제 환경의 어려움을 겪지만
그것은 우리 베이비 붐시대의 사람들에게는 찬 바람으로 다가오고
의료계통에도 예외는 아니고
그러기에 기구를 대는 업자들의 어려움은 더 직접적인 듯하다.
그에게 ' 하나님의 믿는 자의 흔들리지 않는 기쁨'에 대하여 설파했다.
마지막 날에 대하여 조심스레이 얘기했다.
난.. . 여기 이자리에 앉혀 놓으신
하나님의 뜻을 조금다시 환기시키신다.
난.. 내 기쁨과 훨씬 덜흔들리는 내 영혼에 대하여
그들에게 전파할 이유로
이자리가 허락되었다.
2. 하나님은 내 주인이시다.
주 여호와는.. 하셧다.
내가 내 주인이 되면 안된다.
어제 아내와 같이 기도하다가 갑자기 아내가 먼저 자리를 떴다.
생전 그런 일이 없던 사람이다.
난.. 오랫만에 같이 기도하고 목소리 커서 그런가..
스스로 좀 시험이 들려 했다.
그러다 깨달았다.
'난 내 입장에서 늘 생각하는 습관을 지녔었다.
아내의 입장... 혹.. 힘든 다른 일이 없지 않던가?'
그러면서 하나님 앞에 생각을 가져왔다.
말씀으로 대입하고 기도했다.
흔들리려는 마음이 정리되고 깨달음이 쏟아졌다.
한시간 이상이 쉽게 지낫다.
별로 기도하고 싶지 않았던 시간에 기도 시작하니 그랬다.
하나님은 '내가 내 주인이 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셧다.
늘 살아계셔서 은혜로 깨닫게 하신다.
아침에 일어나 아내는 그런다.
'여보 어제 갑자기 저녁에 먹은게 잘못되었나 화장실을.. '
이런.......보라.
아내를 위로해야 하는데
시험들뻔 하지 않았던가?
내 주인이 내가 되면 '불화 ' 뿐이다.
내 주인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이웃을 생각해야 한다.
3.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
잊지 말자.
4. 당직이다.
기뻐하자.
힘들어도 웃자.
이 어려운 시대에 자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어제 엉터리 같은 둘째가 그런다.
장난 삼아.. '또 당직이네..' 했더니
' 아버지.. .아버지를 필요로 하시는 곳 많아 좋겠네요.'
그렇다.
아들의 입을 통하여 기뻐할 이유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 난 계시다.
내 주인으로 계시다.
5. 성경 세장 읽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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