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끝까지 사모하라.(요20:1-20) 본문
05.03.27(요20:1-20)
1. 묵상 거리
1) 요한은 왜 스스로를 '사랑받는 제자'라고 했을까?
2) 먼저 간 요한 보다 베드로가 먼저 굴속에 들어 갔다.
어떤 것을 암시하나?
3) 둘은 먼저 가버렸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눈물 흘리며 자리를 뜨지 못하고 다시다시 굴속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다가 천사를
보았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 심정이 느껴지는가?
4) 난, 베드로 같은 입장이라 할 것 같다.
; 죄책감이 다분할
입장.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특성.
빠른 결론 후 포기해버림..
- 막달라 마리아의 아름다운 주님 사모에도 불구하고 베드로가 더 크게 쓰임.
이러한 것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보아도
되는가?
2. 적용
. 부활절 아침.
교회 앞.
주님의 메시지.
'넌 아주 아름답지 않지만 그 속은 내가 안다.
널 쓸수 있다. 베드로처럼...'
이런 메시지로 들어도 될 것 같다.
항상 부정적, 갈급한, 혼란...
내 속을 채우는 심사다.
주님이 날
멀리 하실 것 만 같은 밀림이 내 속에 있다.
그러나, 디베랴 바닷가의 사건은 이 부활절 아침 부족한 베드로의 장래를 생각해보게 하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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