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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모하라.(요20:1-20) 본문

신약 QT

끝까지 사모하라.(요20:1-20)

주하인 2005. 12. 2. 14:00

05.03.27(요20:1-20)

 

 

 1. 묵상 거리

 

1) 요한은 왜 스스로를 '사랑받는 제자'라고 했을까?


2) 먼저 간 요한 보다 베드로가 먼저 굴속에 들어 갔다. 
어떤 것을 암시하나?

 

 

 

 


3) 둘은 먼저 가버렸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눈물 흘리며 자리를 뜨지 못하고 다시다시 굴속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다가 천사를 보았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 심정이 느껴지는가?

 

4)  난, 베드로 같은 입장이라 할 것 같다.   
; 죄책감이 다분할 입장.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특성.
 빠른 결론 후 포기해버림..

 - 막달라 마리아의 아름다운 주님 사모에도 불구하고 베드로가 더 크게 쓰임.
이러한 것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보아도 되는가?

 


2. 적용

 

. 부활절 아침.
교회 앞.
주님의 메시지.

'넌 아주 아름답지 않지만 그 속은 내가 안다.
널 쓸수 있다.  베드로처럼...'

 

이런 메시지로 들어도 될 것 같다.
 항상 부정적, 갈급한, 혼란...
내 속을 채우는 심사다.
주님이 날 멀리 하실 것 만 같은 밀림이 내 속에 있다.

그러나, 디베랴 바닷가의 사건은 이 부활절 아침 부족한 베드로의 장래를 생각해보게 하신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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