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 무엇(대상 11:10-47) 본문
(대상 11:10-47)
10.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다윗에게는 '사람들'이 많았다.
도웁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를 힘껏 도왔다.
그래서 그는 '나라'를 얻었다.
왕이 되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였단다.
사람들이 많이 붙어서 관계가 좋아야 성공함은 당연하다.
그런데...
누구나 다 사람이 많이 따라 붙는가?
누구나 다 성공한 사람들인가?
이렇게 해서 성공한 사람들을 모본으로 삼아야 함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것은 '매일'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기 보다는 '도덕책' 이나 '처세술' 책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어찌되었든,
인간관계에 더 신중을 기할 필요성은 있다...다.
신중을 기하되
이제 곧 나올 몇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다.
사람들이 그를 힘껏 .. 도왔다 함은
그의 인간적 매력 탓이기도 하다.
하지만 , 인간적 매력으로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들이
모두 존경 받아야 할 사람들이던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면 그것은
하등 가치 없는
개미들의 땀흘리며 만들어낸 개미집일수도 있지 않던가?
사상누각.
하나님 앞에 인정 받는
매력적인 '인간관계',
남들이 힘껏 도와서 이루어낸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 '왕'이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보라.
'여호와의 이르신대로'라 했다.
왕이 되면서 '사울'은 아니그랬던가?
그 후의 왕들은 하나님이 왕으로 세우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던가?
그럼에도 그들이 하나님의 이르신대로
주위 사람들, 백성들에게
힘껏 도우심을 받지 못했음은
그들이 알아 듣지 못했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자신을 도웁게 만든 데는
다윗이 무엇인가 특별한 '이유' 내지 매력이 있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게 하는 인간적 매력이란 가당치 않은 바,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섬으로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에게 나타나지는
'그 어떤 것 '을 통하여
그를 힘껏 도웁게 만든 것이다.
그것.
그 어떤 것.
그 어떤 것을 통하여 사람들이 힘껏 도웁게 하도록 하는게
오늘 나.......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ㅎ
없을 수 없는 가운데서도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실까?
그 어떤 것이 무엇인가?
내가 지금까지는 내 주위에 복작거리는 사람들의 풍성함은 없어도
앞으로 살아갈 때
인원 수와는 상관없는
소수라도 인생의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들로 선한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 무엇이 무엇일까?
요새
신문 지상을 보면,
별.. 해괴망칙한 일들이
매일 같이 벌어지고 있다.
국회의원 들, 진보 xxx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자들이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행동을 한다.
그들의 논리가 편협하고 망측하다.
공중 부양 '강'모 전 의원이 눈물 흘릴 정도로 희한하다.
하나님 이름 앞에 '북한' 남한, 공산당 민주주의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만
그들이 벌이는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 자체가
인간성의 혼돈을 짐작케 하는 한 상징이라는 게 문제이다.
사령 (邪靈)카페.
간사할 사 邪, 해괴 망칙하다는 뜻이다.
영혼 靈, 귀신이다.
귀신을 부르고 사단을 부르는 카페.
이 카페에 아예 생각 자체가 혼돈 속에 있는
어린 학생들이 엄청나게 늘고 있다.
그들 중 일부가 거기에 빠지고 있는 여친을 구하려던
대학생을 무자비......ㅜ.ㅜ;;.. 하게 살해했다.
'레이디 가가'는 사단 숭배자다.
그녀는 엄청난 팬을 몰고 다닌다.
그녀는 세상에 도덕적 경계를 허물어간다.
인간이 정상이 없어진것 같다.
예전에 없던 ...
토막살인은 '너무 자주 나와 ' 얘기 거리도 아니다.
며칠 전, CBS에 제대로 듣지 못했지만
식량 재단이란 것을 세우신 분께서 나와
2030년 정도를 '세계 전쟁'의 가능성이 높은 해로 잡았다.
이유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애써 무시한 것들로 제시했다.
식량 부족으로 인한 것이다.
식량부족의 첫째는 '기후'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이 한껏 환경을 망가뜨려놓고
이제와 새로 개발에 참여한
중국이나 인도 등에 아무리 환경협약을 들추어도
그들은 들을리가 만무하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당연히도 먹는 양이 늘어나며
전세계 인구의 반을 넘어서는
그들 나라에서 막대한 양의 식량이 부족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지만
세상은 '끝'을 향해 치달리는 듯하다.
사회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갑자기 '다윗'의 사람을 힘쓰게 만드는
그 무엇을 묵상하다가
현실로 나오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하실 수 있다.
그 무엇이 필요한 절실한 세대이고
심지어는
나 같이 '독야 청청', 홀로 열심히 사는 자 ^^;;; 들에게도
당연히도 공통적으로
오늘 하루 필요한 그 무엇이 있음을
보이기 위함이다.
세상은 ' 주인'이 없다.
원칙이 없고
혼돈이라는 이야기다.
그들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위 아래를 무시하고
원칙을 무시하고
그 안에서 사는 각자들은 자신에게
'양심'이나 '도덕'이란 굴레로 묶어 두었던
모든 힘들고 불편한 제약을 풀어 버리니
엄청 시원하고 살 것 같지만
그것은 '강아지'.. 아니 그것도 편한 표현이다 .
종자 없는 dd 강아지 ^^;; 나
돼지 , 야수와 진배없는 삶이다.
안그런가?
그러니.......
편하고 마음대로 살라고 주장하는 그들이
쉽게 자신을 '자살'로 마감하고
남에게 한없이 해악을 끼치며
지옥을 향해 치달리는 것이다.
'종말의 시대'.........
그런 임자없는 영혼 들,
불신의 영혼들........
가끔 가끔 '사사'들이 튀어나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전쟁은 해서
'선민'을 '유지'는 했지만
그들 마음에는 '비전'이 없었다.
목숨을 걸고 싸우고 헤쳐나가야 할 삶의 의미가 없는
냄새나는 '고시대'의 이스라엘을 살았었다.
그러다가......그 무엇을 가진 '왕'이 나타났다.
하나님의 말씀이 받쳐주는 '그 무엇을 가진 자'.
정말 .. 이 시대.
이 어려운 나이의 이 더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나' 같은 자에게
'너........이렇게만 하면 된다.......' 라는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매력을 가진 남자.
이 종말의 시대에 꼭 필요한 강력한 '힘'을 가진 남자.
그 매력의 정체가 '그 무엇'이다.
그 무엇은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그래서 힘이 있는 모습.
지금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저대로 만 사는게 진정 생기가 도는 듯한 사람.
생명력이 넘치는 사람.
겸손하면서도 무언지 모를 강함이 느껴지는 사람.
......
다윗은 목동으로 막내다.
그러면서 '찬송'과 '연주'에 뛰어났다.
지헤로왔다.
무엇보다 겁이 없었다.
자연스럽고 흘렀다.
흐름이다.
물이 흐르듯
그의 영혼은 생기와 생명으로 흘렀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여 이루어진 것임을
그 들은 말로 표현 못하고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느낀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뜻으로 못박아 준 것..이 이유다.
또하나
오늘의 내가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그 무엇을 깨달았지만
내 운명이 결국 승리여서
'천국'의 시민이 내 자격임을 깨달아 깊이 인식해 가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왕이 될것이라고 그냥 방치 하지 않고
'도와 세웠다'는 것처럼
현실의 모든 것을 통하여
받은 말씀,
들은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자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세우는데도 최선을 다해야 할 사람이다.
그 무엇.
그 무엇을 이루기 위한 '이 인생에서의 최선'에 대하여
오늘 깊이 묵상할 일이다.
적용
1. 그 무엇.
이 어두운 세상에 힘이 될 유일한 가치.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세상의 것도 이루어짐을
세상 사람에게 보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이 세상에서의 최선도 필요하다.
2. 주님은 무조건 선이시다.
당연히도 그 무엇을 가진 '다윗'은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뜻대로
이긴 왕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 무엇의 정체는 '하나님은 선하시다'다.
나도 그래야 한다.
주님은 무조건 좋은 분이시다.
내 현상에 흔들리지 말자.
3. 난...... 그 무엇을 세상에 한번 정도 보여주고 갈 자다.
그것이 꼭 다윗 같은 멋진 것 뿐인가?
나 아녀도 세상에 그런 것을 드러낼 자들은 '수십억'이 넘는다.
중요한 것은 말씀은 그 수십억 분의 일의 차지가 아니다.
모두다.
주님을 믿는 모두다.
그 모두는 각자 , 자신의 삶으로
세상에 ' 자신의 영역'에서
하나님을 잘 믿으니 이 만큼 이루어 졌다............는
증거를 보이고 가야 한다.
실적이 아니다.
실적을 이루기 위해서 내 삶에 흐르는
힘있고 소망있는 생기다.
주님의 말씀으로 인한 '확신'의 다짐과
그에 역사하시는 성령의 흐름이다.
4. 성경 세장 읽겠다.
5. 주님 말씀은 기쁨이다.
늦장 부리다 이제야 다시 말씀 앞에 섰다.
이처럼 날 기뻐하신다.
난 그것을 느낀다.
그러니, 그 무엇의 정체가 생기로 다가온다.
기도
주님.
압니다.
주님을 앞세우지 않는
세상의 모든것.
정말 모두가 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압니다.
며칠.
마음이 태만하여 다른 곳에 마음을 빼앗기고
내 삶은 조금씩 가라앉는 것을 느끼고
다시 먼저 힘을 내어
오전에 묵상을 완성하려
오시는 환우분들 틈틈이 쓰려니
집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지없이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제 마음에
'그 무엇의 정체'를 조금 깨닫게 하시고
그 깨달음은 제 영혼에 기쁨으로 차오르게 하여
드디어 묵상의 기도 부분까지 죽.. 이어지게 했습니다.
감사하나이다.
마치 처음 묵상의 그 감동에 사로잡혀
어떤 일이 있어도 오전 10시 이전에 글을 올리려 힘을 내며
그러면서 기뻐하고
기뻐하며 내 안에 흐르는 성령의 움직이심이
나로 하여 다양한 증거들을 품어내게 하시던
그 때가 조금은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의 그 무엇.
이 'DD강아지 ' 같은 세대에
희망이 되어
그들로 힘써 하나님의 자녀로 오게 하는
그 비젼을 자극하는
그 무엇의 정체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감사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시여.
오늘 하루 ... 주님 안에서 지내게 하시사. ..
세상에 선한 하나님의 증거를 다시 보이게 하소서.
도구 되게 하소서.
한가지 더 바랄 것은
사람들이 모여
저도 도우게 하소서.
양보다는 질로,
질까지.......도 ..... 주님 책임지소서.
제 아들들도 그러한 '그 무엇'을 가진 자들로
만드소서.
믿습니다.
진정으로 믿사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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