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그게 맞지요 주님?[마5:1-12] 본문

신약 QT

그게 맞지요 주님?[마5:1-12]

주하인 2014. 1. 25. 10:24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제게 말씀하시는 게 맞지요?

주님?

제게 '입을 열어 가르치시는 게 ' 맞지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나님이 지명해주신,

제 마땅히 해야될 의무

제 정체를 넘어서는

내 '주장'이

제 마음을 흔들 때

주여..

제 마음을 강퍅하게 만들게 하지 마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세요.

주여.

홀로 되지 않음을 압니다.

주여.

그리고 긍휼히 여김이 내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자

진정한 기쁨을 위한 결단임을 깨닫게 해주셨으니

주여.. 이제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동'시스템을 완성시키소서.

이제는 이기어 놓으신 싸움,

더이상 그 사이에서

내 자존심과 긍휼사이에 갈팡질팡 왔다 갔다 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성령으로 승리를 그냥 가져오게 하소서.

 

그래서 다시한번

긍휼히 여기는 자에게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어

제 영혼이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매일 되게 하소서.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주여

이제 화평의 핵이 되게 하소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사방에 팔방에 너무 많습니다.

주여.

그들의 부족함을

마음으로 꿀꺽 삼키게 하시고

제 마음에서 용솟음치는 '비판'의 마음을 가라앉히소서.

또한 그러함을 인식함에도 주님 말씀대로 쫓지 못하는

제 나약함에 자책함이 가라앉게 하시고

자연스레이 화평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일컬음에 대하여 스스로 자연스러운 받아짐으로 받게 하시어

자존감으로 높아지게 하소서.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주님.

오늘 특히 더 필요합니다.

전.. 아무리 생각해도

주님 말씀대로 사는 거 이외에

다른 방향은 없는 거 같습니다.

특별한 행로,

특이한 삶

별다른 생각으로 바라보기에

진심을 바라보기에는 적합하지만

세상의 보편에 묻혀가기에는 어려운 사람인 듯합니다.

주여.

그래서 오직 말씀으로 더욱 기뻐하고 즐거워할 기회가 높아진 줄 압니다.

오늘 .. 말씀 때문에

온유하고 화평하고 긍휼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란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 크신 하나님의 긍휼로 긍휼함을 받는 자의 위안으로 기뻐하고

결과적 온유함이 제것이 되길 원합니다.

주여.

그것 만 기뻐하는 제가 되길 원하나이다.

오직 주님.

오직 하나님.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하나님 만이 제 모든 기뻐함의 원인이 되는

그래서 더욱 더 기뻐하는 제가 되게 하소서.

진리를 깨달아가는 자의 기쁨.

 

감사하나이다.

내 주 예수시여.

특별히 다시한번 긍휼과 화평에 대하여 묵상하고 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거룩하신 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