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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루살렘성과 새 예루살렘 성의 존재에 대한 고찰 ^^*(계21:9-2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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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예루살렘성과 새 예루살렘 성의 존재에 대한 고찰 ^^*(계21:9-21)

주하인 2006. 8. 29. 09:58

(요한계시록21:9-21:21)  

 

 

10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14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8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세째는 옥수요 네째는 녹보석이요 20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

   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

   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둘째는 자정이라

21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일곱대접 재앙과  일곱나팔 재앙이 끝남과 동시에 휘황찬란한 일이 벌어진다.

 

하늘 문이 열리고

하늘에서 커다란 성이 내려온다.

( 루미나리에..   인간은 언제나 본향을 그리워 하고 있다... 모방하지만.. 과연..)

 

그 성의 이름은 '예루살렘 성'

왜 새로운일까?

그것의 이유는 '신약'을 이끌어 가는 '열두사도'의 기초석으로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냥 예루살렘 성'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새로운 세대의 요한같은 사람에게 새로운 예루살렘 성 만 보여줌이 당연하지 않을까?

굳이 구예루살렘 성은 보여줄 이유가 있는가?

 

그렇다면 그 구 예루살렘성은 어디있을까?

필요없는 것은 굳이 보여줄 이유는 없을 것이다.

( 이 자연의 색의 일부가 성을 이루는 보석색과 비슷할 까 ? )

 

존번연의 천국에 대한 책에 대하여 언젠가 올린 적이 있다.

천국이 지루할 것이라고?

전혀 ~~

주님의 세상을 운행하고

우주를 운행하고

역사를 이어가시는

그 얘기를 듣는 데도 영원이 모자랄 지경이고

그 얘기는 너무나 스펙터클하여 비쥬얼, 오디오, 입체, 사차원 . .. 시청각을 모두 마음대로 동원할 수 있는 너무나 대단한 흥미를 유발할 텐데....

 

일부 교만한 불신자들이 어이 없게 얘기하고

일부 어리석은 기독교인도 심정적으로 동조하기도 한다.

과거.. 초신자 때 내가 어리석었다.ㅎㅎ

지루할 천국이라고?

그래서 남녀의 섹스나

고스톱이 없는 천국대신 지옥을 택할 것이라고..?? ㅎㅎㅎㅎㅎ

 

구 예루살렘 성과 구약 시대 사람의 천국 행이 예수님 없이도 가능하냐고?

그건 주님의 세상과 천지 운행원리에 맞겨 놓으면 딱 맞을 것이고..

우리 신약 시대

하나님이 세상에 성육신 하신 이후의 질서에만 관심을 가지면 될 것이다.

 

그 질서에서

기초석을 쌓으신 열두 명의 사도를 중심으로 연합되고 연합된 교회시대의 아름다운 영혼들의 업적으로 이루어진 성벽은 얼마나 아름다울 것인가?

 

그 눈에 보이는 엄청난 아름다움과 웅장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을 것 같다.

 

그 성이 빛을 발한다.

그 빛은 '하나님의 영광'에서 나온다.

너무나 아름다운 묘사이다.

 

 

이것을 보며 몇가지 천국에 대하여 추측이 가능하다.

 

1. 우선 다시 언급하지만

 신 예루살렘은 예수님 이후의 질서에 합당한 천국에 들어간 자에 의하여 이루어 진다.

 

2. 온갖 어려움의 세상 살이에 불구하고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다.

 그 승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성으로 상징이 된다.

 

3. 세상의 아름다울 듯한 유혹에 일시간 빠짐은 결코 영원한 예루살렘성의 영광을 받을 수 도 없다.

 쉽게 말해 믿지 못하거나 믿음 약함은 손해다.

 

4. 주님 안에서 연합되어 교회를 이룬다.

  세상에서 성도끼리 연합되고 사랑하는 연습은 천국의 삶을 위해 필요하다.

 

5. 주님의 영광이 온 성을 빛으로 감싸신다.

 모든 우주의 운행의 에너지는 주님이다.

 주님을 믿지 않음은 지옥을 의미한다.

 우리는 행운임을 의미한다.

 

6.  천국은 무한을 의미한다.

 인간의 상식으로 짐작할 수 없을 지경까지 넓혀진다.

 지구상 거했던 모든 기독교 인이나 하나님 편의 사람들이 모두 거하지 않는가?

 신, 구 예루살렘성 있고

 그 큰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고....후와......

 우리 하나님의 능력은...

 

 

 

 

기도

 

주님

희망입니다.

상상 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주님의 벽옥색 빛과 남보라의 보석과.....

정신이 휘휘 흔들리는 듯한 놀람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희망이 없는 이 세대와

연약해져 가는 주위 상황과

무기력해지려하는 개인환경에

이 아침

희망으로

놀람으로 가득차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새 예루 살렘 성의 위용과

하늘로 부터의 하강을 보여주시니 말입니다.

 

주님

주님은 희망이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담대함을

좌절 속에서 희망을

슬픔 속에서 기쁨을 ..

보여 주시니 말입니다.

 

감사하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위해 행한 자가 바로 천국에서 그분을 가장 기뻐할 수 있다.

- 존 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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