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교사와 제자 (딛1:10-16) 본문
13 이 증거가 참되도다 그러므로 네가 저희를 엄히 꾸짖으라 이는 저희로 하여금 믿음을 온전케 하고
두가지 잣대가 나한텐 존재한다.
나에게는 ’사랑’ 남에게는 ’율법’
누가 날 엄히 꾸짖으면 내 죄여부에 상관없이 난 나도 모르게 움츠리고 방어한다.
’아니 ... 아직도 저런 율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니... ’
그러면서도 남을 향해서 잘도 지적한다.
’아니.. 아직도 저런 비기독교적인 행태를... ’
주님은 오늘 13절을 통하여 나를 향한 믿음의 온전성을 위한 ’사랑’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다.
그 표현이 ’엄할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신다.
그것은 혼내는 ’디도’의 자격을 가진 자는 ’엄하게 혼내되, 그 안에 사랑이 담겨 있어서 대상자가 믿음이 완전하게 되지 못할 것 같걸랑 하지 말아라.. ’하는 표현이시다.
즉, 율법이 상대의 ’발전’을 위한 ’사랑이 겸비’되지 않으면 율법이고, 사랑이 겸비되면 훌륭한 교육이 되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훌륭한 교육을 받을 자가 되길 바라시고 그래서 훌륭한 교육을 베풀 ’교사’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참 ..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이 증거가 참되므로'에서 주님은 다시 우리에게 주신 복음에 대해 자랑스러워 하고 고마워하고 당당한 자신감을 갖길 권하신다.
적용)
. 남을 사랑하자(훌륭한 이웃이 되고 교사가 되자.)
. 나를 되돌아 보자(. 훌륭한 제자가 되자.)
. 말씀을 사모하고 공부하는 자가 되자.(참된 진리를 잊지 않기위해)
. 전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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