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고난 중에도 주님은 [대하22:1-12] 본문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평지 풍파가 일어난다.
마치 사단이 온통 휩쓸고 지나간다.
이럴 때 저 안에 거하는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신다면.. ' 이란 신음을 발할 수 도 않을까?
특히, 주 하인처럼
하나님앞에 온전히 서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세상을 즐기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신앙인들... 은 그럴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
하나님의 뜻 가운데다.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솔로몬의 대부흥이 몇대를 가지도 못하고
저리도 망하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시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그 시점의 Key 로 이용되는
인간들의 추악한 죄들.
그 안에 휘말리는 '믿는 자'들의 혼란.
그럼에도 발견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
어디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고 기다리는 게
믿는 우리가 할 일이 아닐까?
11.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특별히 '추악'이 극을 달릴 때,
사람의 눈으로 도저히 '희망'이라고는 '싹수'가 보이지 않을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요아스'를 구해내셨다.
로마의 기독교인 대 박해의 수백년 동안
역사의 수없이 많은 기독교 박해에도
하나님은 세상에 이토록 융성한 기독교인의 증가를 허락하셨다.
12.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누가 아는가?
하나님의 경륜을?
왜 포기하는가?
내 눈으로 보이는 것만 왜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선을 어찌 믿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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