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용기를 내라 [대하23:1-15] 본문
1.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 불어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용기를 냈다'
역사를 바꾸는 일인데 안그럴까?
정치꾼도 아니고 '하나님'일하는 제사장으로서 안그럴 까?
아주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 결단하기 전까지..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그는 '하나님의 전'에 있는 자이기에
용기를 내어도
선한 용기를 내게 된 것이다.
용기를 내야지..
여호야다는 '하나님' 안에서 일생일대를 걸고
용기를 냈다.
선한 용기.
나.
선한 용기가 맞을건가?
용기를 내야하는 상황이 맞기는 하다.
선한 용기인가는 구분이 안간다.
일상에서 부딪치는 일들에 의한..
어쩌면 저리 거대하지 않은...일들에 대한..
그것도 용기라면 용기가 진정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저렇게 '적극적'이고 하나님 앞에 옳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용기.. ?
그런 면에서는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내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없는 힘을 내서 '용기'라는 단어를 부여 잡아 본다.
용기를 내어..
용기를 내자.
용기를 내라..
어떤 의미신가?
용기를 내자.. 는 자신이 혼자 중얼거리며 스스로 힘을 다지는 뉘앙스.
나..
용기를 내자... 는 의미없다.
용기를 내라.. 가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의미니 힘이 된다.
나.
힘을 내야지.
용기를 내야지.
큰 어려움이 있고
매일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서 나를 질질 잡아 끌려는 ... 있지만
힘을 내야지.
하나님.
바쁘기도 너무 바쁘고
몸에 힘이 하나없는 상황이 왔네요.
그래도 힘을 내 묵상집을 보니
용기를 내어.. 라는 단어가 먼저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 라는 단어도 그렇습니다.
오늘
교회에 찬양의 자리에 설 수 있을 까 싶었는데
힘을 내서 '서'라 하시네요.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성전에서라하시는 것 같으네요.
조건은 아니지만..
힘을 내고 용기를 내면
귀한 체험의 더 늘어날 듯 싶으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 힘을 내렵니다.
용기를 내렵니다.
그래서 체험해보렵니다.
예수님의 그 너르신 뜻을 그래보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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