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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자아, 사람 앞의 선 & 하나님 앞의 악[렘52:1-11]
주여 어찌보면 지금껏 제가 해오고 있던 것들유지하고 있는 강한 고집들 어색해서 못하겠고 쑥스러워 못하겠으면너무 오랫동안 지속된 습관이라서 못하겠다고 버티는것들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지금까지 참아주신 하나님의 인내와 긍휼하심 덕이신 것임을그래도 될 괜찮음그것이 바로 나이니 어쩔 수 없다는어이없는 '자아의 선'의 착각일 뿐이라는 것말씀을 앞에 두고바야흐로 깨달은 듯합니다 주께서 바라시는 것말씀으로 인도하시고 보여주신대로순종하고 따르면서비록 제 안에서 제 자아가 쑥스럽다 몸부림치고어색하다 하소연해도 주님 말씀이시니 따라야그게 바로 '선'이고 '의'의 시초이며그렇지 못함은말씀이 있으심에도 그러하니그것이야 말로 하나님 앞에서 '악'의 시초와 시발이 아닐까바야흐로 그리 깨달아집니다. 주여힘을 주소..
구약 QT
2024. 8. 24.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