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자아, 사람 앞의 선 & 하나님 앞의 악[렘52:1-11] 본문
주여
어찌보면
지금껏 제가 해오고 있던 것들
유지하고 있는 강한 고집들
어색해서 못하겠고
쑥스러워 못하겠으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 습관이라서
못하겠다고 버티는것들
그 모든 것들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지금까지 참아주신
하나님의 인내와 긍휼하심 덕이신 것임을
그래도 될 괜찮음
그것이 바로 나이니 어쩔 수 없다는
어이없는 '자아의 선'의 착각일 뿐이라는 것
말씀을 앞에 두고
바야흐로 깨달은 듯합니다
주께서 바라시는 것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보여주신대로
순종하고 따르면서
비록 제 안에서
제 자아가 쑥스럽다 몸부림치고
어색하다 하소연해도
주님 말씀이시니 따라야
그게 바로 '선'이고 '의'의 시초이며
그렇지 못함은
말씀이 있으심에도 그러하니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 앞에서 '악'의 시초와 시발이 아닐까
바야흐로 그리 깨달아집니다.
주여
힘을 주소서.
더욱 그리하소서
제가 정말 힘들어 하는 그 깊은 핵심
자아의 강력한 껍질
마지막 보루라 몸부림치는
시드기야의 헛된 자아
그의 어리석은 미련함
거짓 위선을 버리게 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시드기야 왕'에 대하여 아래에 정리 해 놓았다.
그는 '악'을 행했다.
이복 형이던 여호야김왕과 동일한...ㅠ.ㅠ
그런데 그들의 '죄'는
인간의 눈에서 보면
지금 현대인,
하나님을 전제로 하지 않은 세상,
우리가, 내가 지금 말씀 묵상을 마치고
걸어나가 직장으로 향하는 순간 부터 마주할
거대한 '세상'의 시선,
이 저항할 수 없는 '현실'이란 이름의 3차원 세상,
'영적 이스라엘 인'.. 믿는 자로 서 마주할
'출애굽 후의 광야 세상'의 가치로는
어쩌면 당연했을 '권리'이자 왕의 책무이며
인간적으로 모욕에 저항하는 ...
그러한 '선'에 속해 있을 듯한 그러한 일을 했음에도
'주'께서는 '악'이라 하셨다.
그렇다.
너무도 잘알지만
너무도 '헷갈릴 수 밖에 없는' 두 세상 사이에서
우리는 '줄타기'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게
'숙명'임을 보이심이시다.
'선'이라고 부추기는
그게 당연하다고
그게 그리도 죽을 죄고
아래에 이어지는 대로 '눈'을 뽑히고 죽을 때까지
바벨론의 감옥에서 갇혀야 하는 죄냐고
'하나님의 경외함'을 전제로
의식 한구석에 묻어 놓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저항이
슬그머니 일어나려 한다 .
생각해보라.
'세상'...
이 공중의 권세잡은 자들의
연단의 장소로 허락받은
이 세상으이 가치로 바라본
시드기야.. 말이다.
악한, 폭압적인 나라 '바벨론'에 대항하여 저항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게 어쩌면 '왕'인 자,
남자 다운 자의
멋드러진 .. 모습 아닌가?
그래 .. 윗분
하나님의 뜻이 비록 아니신거 같다해도 (아.... 하나님을 믿는다지만 벌써 다원주의로 희석되어버린 그시대, 아니 오늘날의 믿는 자들의 시선이다.. 어쩌면 그리.. 그리.. 적당히라고 속삭이는 사단들의 시선과 논리로 생각하면.. ㅠ.ㅠ)
그게 그렇게 '눈을 뽑힐 정도'의 '죄'이던가?
'악'함은 최소한 아니지 않는가?
아니.. '백성'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어쩌면 독립심 강한 민족적 자존심의 위대한 왕.. 아니던가...(*&^%$#@
이렇게 '세상의 가치'는
그게 옳다 옳다 주장한다 .
바로 길 밖으로 나가기만 해도 말이다. ㅠ.ㅠ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은 '진노하셨다'..
'홀로 하나이신 여호와'라시는 '하나님의 정체성의 일부'를
말씀 가운데 드러내 보이신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엘샤다이 여호와하나님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 하나님' 이라고도 아니시고
'여호와'께서라고만 하셨다.
'하나님의 말을 왜곡할 존재가 온 우주,그 어디에도 없다'... 심 아니신가?
오직 주님 하나님의 말씀 만이
그 명령 만이 왜곡되지 않고 순종되어질
유일한 진리 시라는 것.. .
거기에는
'악함과 선함'을 따질 만한 근거 조차 두지 않으시니
''바벨론을 따라 순종하라''심
그것 만이 유일한 진리이고
그것을 순종하는 것이 '선'이며
나머지는 '악'임을 말씀하심이시다.
그러한 훈련을
이 땅,
이 사단의 권세잡은 땅에서
주님께서 허락받은 '그들의 연단'을 도구로 하여
걸어가게 하심이
이 땅일 뿐이다.
이땅에서 '선'이 어디 있는가?
오직 하나님 말씀 만이 '왜곡'되지 말아야 할 유일한 '진리'이고
목숨걸고 사수할 진리일 뿐이다.
여호야김
시드기야
의심하고 세상을 향해 솔깃대는 우리의 내면
'어색해하고 안된다고 몸부림치는'
그동안의 '자아의 용트림'은
단지 ' 성장'하기를 기다리신
하나님의 막대하신 '긍휼'과 '사랑'의 결과일 뿐이지
절대로 그게 옳아서가 아니다.
이제..
왕은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기에
더 강력한 징벌을 받은 것처럼
기다려주신 하나님 앞에 어리광은 소용없다 .
'선'은
하나님 말씀대로 따름이다.
거부함은 '악'이다.
어색하고 억울하고 속상한 거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연기'되어
참아주신 결과일 뿐이다.
순종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빚을
더이상 허투루 버리지 말아야 한다.
이제는 더 이상 아니다 .
순종해야 한다.
긍휼로 ..
용서로..
사랑으로 ...
더 다정함으로
이웃과 자신과 하나님을 위하여..
말씀에서 하신 말씀대로 따라야 한다.
선을 가장한 악으로
날 흔들때
빨리 깨달아지도록 하는 '완전한 지혜'를 갈구하고
그게 옳은 하나님의 뜻이시라면
과감히 절제하고 일어서야 한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감사한 깨달음이다.
할렐루야
기도는 미리 올렸습니다.
그리 깨달음으로 인도하시었습니다. ^^*
주께서...
--------- Copilot으로 정리한 '시드기야왕'
#1. 시드기야의 옹립부터
시드기야 왕은 본래 이름이 맛다니야였으며, 유다 왕국의 마지막 왕입니다. 그는 요시야 왕의 셋째 아들로, 여호야김의 이복동생이자 여호야긴의 삼촌입니다¹².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해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호야긴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후, 느부갓네살은 맛다니야를 유다의 왕으로 세우고 그의 이름을 시드기야로 바꾸었습니다¹². 시드기야는 21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으며, 그의 통치는 바벨론의 속국으로서 시작되었습니다¹².
시드기야는 즉위 후에도 바벨론에 충성을 맹세했지만, 결국 애굽과 동맹을 맺고 바벨론에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벨론의 침공을 받아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시드기야는 도망치려 했으나 여리고 평지에서 잡혀 두 눈이 뽑히고 바벨론으로 끌려가 감옥에서 여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¹².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가요?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24.
(1) 시드기야, 이스라엘 역사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tchopeter/222945009535.
(2) 시드키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B%93%9C%ED%82%A4%EC%95%BC.
(3) [여호야김 – 여호야긴 – 시드기야] 망국의 삼대(三代) : 네이버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mjin80&logNo=221668201357.
(4) undefined.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901&docId=433996663.
#2. 시드기야왕과 여호야김의 닮은 점
시드기야 왕은 여호야김의 악행을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여호야김과 시드기야 모두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우상 숭배를 일삼았으며,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¹².
시드기야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충성을 서약했지만, 나중에 이를 배반하고 애굽과 동맹을 맺어 바벨론의 노여움을 샀습니다¹. 예레미야 선지자는 시드기야에게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경고했지만, 시드기야는 이를 무시했습니다¹².
결국 바벨론 왕은 예루살렘을 공격하여 함락시켰고, 시드기야는 도망치려 했으나 잡혀서 두 눈이 뽑히고, 놋사슬로 결박되어 바벨론으로 끌려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¹².
시드기야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의 불순종과 교만,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결과로, 이는 유다 왕국의 멸망을 초래했습니다¹².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가요?
원본: Copilot과의 대화, 2024. 8. 24.
(1) 불순종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시드기야 :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jesuskorea/20143545201.
(2) [여호야김 – 여호야긴 – 시드기야] 망국의 삼대(三代) : 네이버 ....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mjin80&logNo=221668201357.
(3) 성경/사전/주석 - 두란노닷컴. https://www.duranno.com/bdictionary/result_vision_detail.asp?cts_id=2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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