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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모든 육체마져의 하나님[렘32:26-35]
어찌 이것들이 자라날 수 있을까 하는초보 농부의 의심을 무색하게 들깨들은 아주 싱싱하게 자라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주일 만에 돌아본 밭은온통 녹색천지였고 그 대부분을 풀들로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를 뚫고많은 들깨들이 그들보다 조금 더 키가 컸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주님께서도 이러하심을 제게 , 우리에게 발견하시고그 사랑이 너무 커서예수님 십자가를 허락하신 것 아닌가한편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듯도 했습니다감사로요. 그렇습니다어찌 살면서 저 잡초같은 육신의 죄성들이 우리를 그냥 둘까요무성한 잡초의 기세에 눌리지않고 더욱 고개 내미는 저들처럼 좌절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곧 발자욱 울리며 찾아올 농부 하나님을 기대하며최선다해 성장하여야겠다고들깨 같은 세상 광야 속모든 육신 , 모든 육성의 주하..
구약 QT
2024. 7. 15. 07:40